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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 2008년 5월 2일부터 0.015%로 수수료 인하 이트레이드 증권의 온라인 주식 거래수수료 인하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이트레이드 증권에서 주식 거래를 하시는 분들 혹은 하실 분들은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하네요. 온라인증권사 이트레이드증권(070820)은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5월 2일부터 0.015%로 인하한다고 합니다. 기존 0.024%의 최저수수료를 유지해왔던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번 인하로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트레이드증권 양장원 대표이사는 “이번 연이은 대형사들의 수수료 인하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거래고객의 이탈이 가속화되어 온라인으로 급속히 이전될 것으로 본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고객이탈도 문제도 있지만 이트레이드 증권사가 이번 주식 수수로 인하를 계기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또..
여성전용콜택시 시작하는 인천시, 너무나도 잘한일~! 박수! 인천시에서 여성전용 콜택시를 올연말부터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여성전용 콜택시니 여성 운전자가 되겠고요... 택시 범죄는 극악 중에 극악이 범죄라고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로써 이번 인천시의 결정은 남자의 입자에서도 너무나도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택시는 밀폐된 공간이라는 점과 그리고 이동을 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많은 범죄에 노출되어 여성분들은 야간에 택시타는 것 조차가 불안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아내나 여자친구를 둔 남자친구나 남편 입장에선 남자들 역시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택시에 내리는 그 순간까지 전화를 끊지 않아줘야 마음이 놓일 정도인데요. 이런 여성 전용 택시가 빠른 시일안에 전국적으로 되었으면 하네요. "일반 콜택시나 택시보다 기본 요금이 1000원이 더 비싸..
헬스클럽 부도에 정부의 관심이 필요?, 소비자 피해 일어나면 정부 손길 급증? 소비자 보호에 가장 앞장서야 할 주체는 바로 기업입니다. 기업을 압박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소비자임에도 소비자들은 좋은 건 좋은거고... 나쁜건 나쁜거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힘을 정부나 각종 기관등에게 넘기는 생각은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헬스클럽 부도 '후폭풍'..금융권도 바가지 란 기사를 읽고 기사의 내용보다 더 눈에 가는 마지막 한마디는 바로 "정부가 이 문제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이 한말이었습니다. 수백만원에서 심지어 1000만원까지 달하는 고가의 헬스클럽 회원권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소비자 피해로 인해서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고가 상품을 구매해 놓고 기업의 부실함으로 인해 벌어진 피해를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의류가격급등파동, 곡물급등파동 다음 버전인가? 곡물가격 급등으로 생활 비용의 지출이 크게 상승으로 이어졌는데요. 이번에는 곡물가 급등과 면화 생산량 감소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의류 가격의 위기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국제 유가 급등의 경우 의류 업계의 큰 고민이었는데요. 면화 생산량은 경작지의 감소로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유가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상황까지 겹치고 있으니 이야말로 엎친데 덮치는 상황이 벌어지게 생기진 않을까 합니다. 소비 제 1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의류는 각종 소비 관련 추이를 따지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가 의류 생산 기지인 인도와 중국 쪽의 저가 생산 기업들의 가격 압박이 크게 상승했다고 하니.. 이거 참... 그나마 낮은 가격에 계절마다 새옷을 부담없이..
식량 기지 확보 위해 뛰는 한국, 식량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라! 먹을 것이 없어서 싸움이 날까? 의식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식주가 어떤 가는 삶의 평가를 좌우하는 가장 근본적인 잣대가 되기도 하죠. 그중에서도 식에 해당하는 먹는 것의 경우 먹을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거론하는 것 자체가 아쉬울 정도로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앞으로 먹거리가 걱정이도 합니다. 먹거리가 없어서 싸우냐? 돈이 없어서 먹거리를 확보하지 못해서 싸움이 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뛰는 곡물가에 공급은 튼실하게 이루어지더라도 결국에는 금전적인 여력이 여유치 않아 뛰는 곡물값에 결국 먹거리 양을 줄이거나 혹은 먹지 못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먹거리, 식량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은 눈물도 안날 지경으로 매..
배와 철이 만난다면? 안정적인 공급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한화, GS, 두산, 포스코 등의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업들의 인수 합병은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요.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이라는 순서에서 공급과 수요라는 바뀐 순서속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수요를 예측해서 공급에 나섭니다. 이것은 안정적인 수요라는 것 자체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하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게 되는데요. 반대로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요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수요를 공급자 입장에서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공급자면 공급자고... 수요자면 수요자인데... 공급과 수요를 모두 가질 수 있다면 바..
대형마트 응모권 정보유출심각? 피해는 "알 수 없음"이 더 심각! 대형마트 직원이 고객들이 작성한 응모권을 통해서 텔레마케팅 업체로 넘기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이 사건을 통해서 길거리,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행하는 응모행사에서 요청하는 많은 정보들이 얼마나 위험한 것들 많은지 위기를 실감합니다. 전부다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일부 업체들이 이러는 것을 보면, 그 안전성으로 인해서 여타 선량한(??) 기업들 역시 피해를 보게 되어서 마케팅 업체들의 울상도 걱정이 됩니다만, 그래도 믿을 수 없다는 점이 더욱더 부각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사건도 있지만, 옥션 등의 기업들에서 벌어진 개인 정보 관련 사건들은 더욱더 편리한 세상에서 믿을 만한 기업... 믿고 나의 정보를 맡길 수 있는 기업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지진 않았나 합니다. 유출되면서 문제가 된 이 사건..
HSBC, 세계 최고 기업 등극. 삼성전자 59위.. 4계단 상승! 2008년 04월 18일자 HSBC의 세계 시장에서 그 위세를 떨쳤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최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적인 금융 광풍이 몰아쳤습니다. 금융 광풍에서 살아남은 사람 회사들은 살아남았다는 것 만으로도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은 지우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적인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서 HSBC(홍콩상하이뱅크)가 GE 등의 세계적인 기업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1위에 등극했다는 소식이죠.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같은 굉장한 경제 광풍이 몰아치는 시기에서 나타난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높고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3위의 기업이었던 HSBC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았다는 것은 상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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