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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식량 기지 확보 위해 뛰는 한국, 식량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라!

먹을 것이 없어서 싸움이 날까?

의식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식주가 어떤 가는 삶의 평가를 좌우하는 가장 근본적인 잣대가 되기도 하죠.
그중에서도 식에 해당하는 먹는 것의 경우 먹을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거론하는 것 자체가 아쉬울 정도로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앞으로 먹거리가 걱정이도 합니다.

먹거리가 없어서 싸우냐?
돈이 없어서 먹거리를 확보하지 못해서 싸움이 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뛰는 곡물가에 공급은 튼실하게 이루어지더라도 결국에는 금전적인 여력이 여유치 않아 뛰는 곡물값에 결국 먹거리 양을 줄이거나 혹은 먹지 못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먹거리, 식량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은 눈물도 안날 지경으로 매우 절실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농업은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티격태격 하지만, 결국 중요한 한가지는 농업도 있다는 것에 누구나 동의하고 있지만 이제는 그 동의 차원을 넘어서는 피부로 절실히 느끼는 시점에 까지 다다르지 않았나 합니다.

최근의 곡물 폭등 현상은 자국의 농업을 지키고 육성해야할 필요가 더욱더 절실해 지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안정적인 식량 공급과 이 기회를 통해서 세계의 밥줄 역할을 하게 될 식량 기지를 만드는 것이죠.

식량 기지의 개설은 단순히 안정적인 식량 공급만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위기를 그저 극복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세계의 밥줄이 될 수 있다면, 이것은 위기가 기회가 되는 순간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캄보디아니, 몽고니 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어떤 나라에라도"라는 결론이 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합니다.

식량은 세계의 공통 언어입니다.

누구나 먹고 사니까요.
그런 점에서 식량 대국의 입지를 확보하고 농업이 가장 발전한 나라의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면, 이것 만으로도 살기 좋은 나라로 가는 그리고 힘있는 나라로 가는 첫 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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