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보폭으로... 빠르게 가는 것 보다, 먼저 가는 것 보다 멀리 그리고 높이 갈 수 있는 길
우리는 경쟁의 관계에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실, 경쟁력을 가진 사람, 단체 등의 어떠한 존재는 경쟁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그대로 달려가는 일에 많은 열중을 하기도 바쁩니다. 하지만, 뒤쳐져 있음을 느끼거나 아니면 앞서나가야 한다고 스스로 혹은 타인에 의해 중압감을 느끼게 되면, 경쟁은 걷잡을 수 없이 만큼 커지게 됩니다. 경쟁이라는 것은 사실, 내면의 문제인데도 말이죠. 회사에서던, 학교에서던, 가정에서던 가릴것 없이 존재하는 이 경쟁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라도 우리는 항상 시간이라는 앞으로 향하는 존재속에 놓여 있으면서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라도 앞으로 가게 됩니다. 완벽한 제자리라는 것, 그리고 완벽히 그대로인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이왕 앞으로 나간다면... 우리는 자신이 꿈꿔왔던, 희망하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