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나의 독서론 - 세상과 만나는 창 독서, 사람은 책을 가리지만 책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제가 생각하는 독서라는 것은 "세상과 만나게 해주는 창"입니다. 나이가 어린자던 나이가 많은자던, 남자이던 여자이던, 가난한자던 부자이던, 직업이 무엇인던 직업이 없던, 아픈 사람이던 아니면 건강한 사람이던, 갇혀 있는 사람이던 아니면 갇혀 있지 않은 사람이던, : : 누구나 독서를 통해서 세상과 만나게 됩니다. 누군가는 독서가 옹졸하여 좁은 사고를 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독서를 통해서 지식도, 경험도, 심지어 인생도 배울 수 있고 또 가질 수 있습니다.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도 독서를 통해서 세상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내 자신이 시간, 마음, 몸 많은 것들이 갇혀 있더라도,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창이 바로 독서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아버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