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후! , 플리커(Flickr)에 동영상 공유 서비스 추가 전 세계 사람들의 ‘세상의 눈’(eyes of the world)’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지향하고 있는 플리커는 작년 한 해 동안 월 평균 방문자 수 2천 7백만에서 4천 2백만(컴스코어 미디어 매트릭스의 월 방문자수 기준(2007년2월~2008년 2월))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플리커 비디오’ 서비스 확대로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 보고, 경험한 것을 더욱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디지털 이미지 검색 및 공유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자들의 인터넷 시작점(Starting Point)이 되겠다는 야후 ! 의 목표에 한층 더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적으로 프로(유료)회원들에 한해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카메라 폰 등의 각종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 장비로 촬영된 동영상을 90.. 홈뱅크 시장 더욱더 가까워진다, 홈뱅킹 시장 급증으로 홈뱅크 탄생 점포가 많은 은행이 각광을 받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많은 은행 절차들이 오프라인 뱅크에서 진행된다는 것을 보면 아직도 홈 뱅크 시대는 멀게만 느껴진듯 해 보였습니다. 전자 이체 규모가 1조도 100조도 아닌 1경이 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금융 시장이 가면 갈 수록 은행들의 가정으로의 진출이 더욱더 가속화 시키게 되는 단적인 이유가 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홈뱅킹 시대였습니다. 가정에서 각종 은행업무를 보는 시대였다면 이제 앞으로 펼쳐질 시대는 홈뱅크(Home Bank) 시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정에서 각종 금융 상품, 투자 상품을 구매하고 매매하는 중심점이 되고 기업과 비슷한 구조로의 자금 운용이 일어나게 되면서 부터 하나의 은행화 되어가는 시대를 말하게 되는 것이죠. 온라인 .. ‘야후! 꾸러기 엄마교실’ 2기 모집 야후! 코리아의 어린이 전용 포털 야후! 꾸러기(http://kids.yahoo.co.kr, 총괄사장 김제임스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야후! 꾸러기 엄마교실’ 2기 총 30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야후! 꾸러기 엄마교실’은 야후! 가 작년 8월부터 후원하고 있는 학부모를 위한 커뮤니티로 대한민국 엄마라면 누구나 원하는 ‘좋은 엄마’ 되기를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우리 아이 잘 키우는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엄마교실 지원 방법은 엄마가 아이와 찍은 사진과 함께 ‘육아시 가장 힘들었던 점과 극복 노하우’와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은가와 그 실천방법’ 중 원하는 주제로 작성한 글을 엄마교실2기 모집 사이트(http://kr.promotion.yahoo.com/k.. 마트주유소, 기름 시장에 희망이 될까 불꽃이 될까? 대형 마트에 주유소가 생긴다는 말.. 이제는 진짜로 이루어질려나 봅니다. 그동안 이래저래 장벽도 고려사항도 많았지만, 추진코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보입니다. 시장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기회로써는 꼭 마트가 아니어도 가능한 부분은 있지만, 일단, 시작을 한다는 취지 만큼은 좋게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형 마트 뿐만 아닌 보다 폭 넓은 개방이 진정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기고자 하는데... 이것이 시장의 뇌관으로 작용하면 기름값 낮추려다가 오히려 정유사들의 경쟁력 약화 수준이 아닌 몰락도 충분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럴 경우 상당히 큰 문제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죠. 해외 정유사로부터 싼 값에 기름을 사들여서 시장에 푼다는 것도 이번 마트 주유소에서.. 도박할 1조원으로 투자를 했다면... 해외 카지노에 바쳐진 미래... 도박이라면 누구나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부정만 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죠. 가족끼리 즐기는 고스톱 내기 한판은 무료한... 그리고 마땅히 무엇인가를 할 것이 없는 순간에는 그 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주요한 놀이가 되죠. 원정 카지노로 한국인이 작년에 쓴 돈이 항공, 숙박, 식음료등의 부대 관광지출 비용등을 모두 포함해서 1조 500억원 된다고 하네요. 죽겠다고 어렵다고 힘들다고 난리치면서도 1조 500억원은 가져다 줄 곳은 있나봅니다. 부자여야만 도박을 즐기는 것은 절대로 아니니 참 씁쓸한 소식이네요. 이 중 많은 부분은 원정 도박을 나간 도박꾼들도 있겠지만, 놀러간김에 한번 들리는 카지노에서 쓰이는 돈도 만만치 않다는 점은 생각해.. 애플 브랜드 영향력 1위 등극!, 이미지로 승부한 기업, 왕관을쓰다! 애플이 브랜드 영향력 1위로 올라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동안 아이팟 시리즈들과 맥 시리즈들은 그 디자인 만으로도 하나의 디자인 소품을 소지한 듯한 인상을 남겨주었죠. 그래서 애플의 제품은 디자인만 보고도 애플 제품인지를 알게 될 정도니 말 다했죠. ^.^ 카피 제품이라고 굳이 꼬집을 수는 없지만 매우 유사한 제품도 나올지경이지만, 그 제품을 사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애플의 브랜드가 담겨져 있다는 점에서 애플의 세계화는 더욱더 높은 가속도를 내었습니다. 그러니 다 쓰러져가던 애플도 기사회생을 시켜놓고, 시장에서 위풍당당 선전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디자인만 이뻐서 되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최소한의 시장이 원하는 기능은 갖추고 시작했다는 점에서 조금더 비싸더라도 애플을 선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스타벅스 순익 100억 돌파, 100억만들어준 우리들... 스타벅스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너무나도 양분화 되어 있습니다. 바로, 사치와 여유 라는 이미지죠. 초기 스타벅스는 비싼 커피... 그리고 그에 따라 줄줄이 붙던 여러가지 상상들 그 뿐이었죠. 그러나 이제는 스타벅스는 비싼 커피도 아닌 실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생겨나고 그러한 커피전문점은 고객들의 입맛을 빼앗고자 치열한 경쟁에 경쟁을 벌이며 지금까지 다가왔죠. 커피의 대중화가 아닌 커피의 일반화를 고착시키려고 노력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결국 순익 100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내었습니다.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만큼 커피를 사먹으며 많은 돈을 지불해 주었구나 하는 것이 수도 있습니다. 쓰는 자의 천국... 바로 지금의 단적인 모습이기에 누구도 뭐라하지 못하고.. 세살 딸 위해 우유 훔친 어머니, 가슴이 시려오네요. 세살딸이 냉장고에서 마음껏 우유를 꺼내먹게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마트에서 우유와 요구르트같은 것들을 계산하지 않은채 나오다 경찰로 인계된 이 시대의 한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봤습니다. 기사를 보고... 왜 이리도 가슴이 시린 걸까요? 저는 투자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월급 받으면 펀드에 넣을까요?" 아니면 "적금에 넣을까요?" 라는 질문을 받고 또 대답하고... 투자에 관한 이야기는 일단 삶의 기본적인 부분은 넘은 분들과 나누는 이야기라 이런 기사를 보면 상당히 마음이 저려옵니다. 슬프기도 하고요. 우유... 그렇게 죽도록 배고픈 적은 없지만, 저도 한때는 점심밥값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걱정스러웠던 시절이 있었죠. 그래서 남몰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람도 쐬고... 때로는 혼자서 이..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