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삶 그리고 생각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인터뷰 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인터뷰 제의를 받았을때.. 상당히 두근거렸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해주신다는데 기분 좋죠~! 그래서 인터뷰에 응하겠다는 답메일을 잽싸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인터뷰지를 보내주시더라고요. 막상 인터뷰지가 오니.. 망설여지더라고요... "내가 이런거 해도 되는건가..." 그래서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블로그에서 경제나 돈..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경우가 우리나라는 많지 않더라고요. 대부분은 포털의 카페나 금융 사이트들의 소모임식으로는 활성화 되어있는데요. 몇몇 분들도 금융이나 투자 부분에 대한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역시나 그 숫자가 다른 분야에 비해서는 적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또... 사실 관심은 많은 분야에요.. 금융이나 투자나 그런 것들은요. 그러니 우리.. 유행(트렌드)은 시대의 흐름이라고하는 획일화가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요. 그리고 그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나름대로 개성이 있어서 세상은 다채롭다고 다들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참 희안한 모습을 하나 볼 수 있습니다. 획일화된 모습들이요. 패션, 교육, 사고, 재테크... 헤아리기도 힘들 만큼 수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유행에 휩쓸리는 경향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고도 개성적인.. 혹은 개성이 있는...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면서 자신은 유행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유행을 보고 있자면... 그저 똑같은 행동의 학습으로 인한 반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하게 됩니다. 유행이라는 것은 전반적으로 어떠한 이슈나 사고에 대해서 공통된 의견을 형성하게 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령 예를들어, .. Being Wide~! 다음에 우수 블로거 정보로 등록 되었네요! 저도 이번에 정말 감사하게도 2007년 우수 블로그로 선정이 되어서, 선정된 블로그의 블로거가 우수 블로거로 등록이 된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었는습니다. 그러던 중... 티스토리 포스트를 이것 저것... 보다가~! 페니웨이님의 글을 보고 호기심 차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페니웨이님도 등록되었으니.. 나도 당연히 되었겠지~~ 라고 생각했다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저번에 살짝 한번 검색해 보았는데 안되어있었거든요 ^.^ 그래서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 언젠가 되겠지~~ 했던마음에... 과연 나도?? 그래서 저의 블로그 이름인 Being Wide를 넣어서 검색을 시도해봤습니다. 이렇게나 빨리 등록이 될 줄은 몰랐거든요. ^.^ 사실 좀 놀랐어요 ㅋㅋㅋ 막상 저렇게 보고나니~ 정말... 기분이 새롭더군요. 우.. 오늘 눈이 오니 진짜 겨울이 온 느낌이 나네요. 겨울인데 오랜만에 눈이 오네요. 겨울하면 생각나는것이 눈인데... 그동안 겨울 답지 않게 눈이 내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오늘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눈이 미울 겁니다. 눈이 내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끄러워지던가 아니면, 축축하게 만드니... 다른날 보다도 일하시기 힘든 날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점심먹으러 나가는 길에 몇번씩 미끄러질뻔 했습니다. ^.^ 그래서 눈이 이뻐보이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눈은 겨울을 느끼게 해주니까요. 내일도 눈이 오나요? 잠깐, 날씨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 그럼... 내일도 눈이 오긴 오네요. 최저 -1도, 최고 3도... 날씨는 오늘 그다지 춥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일이라고 따뜻(??)해지지는 않는가 봅니다. .. 2008년 새해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07년을 그래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짓고 이제는 2008년 새해가 되었네요. 그래서 더욱더 감사한 2007이라는 기억이 남습니다. 2008년 한해는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즐거운 상상 그리고 실천으로 뜻깊은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남습니다. 사실 2007년은 어느해 보다도 복잡하고 어려운 한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일단, 고유가에 곡물가격서 부터 각종 생활에 필수적인 비용들이 많이 지출되면서 가뜩이나 추운겨울을 더욱더 춥게 지내셔야 하는 마음에 저 또한 마음이 시렸습니다. 사실 시리기 보다는 추웠다는게 더 어울리지 않나 합니다. ^.^ 하지만, 저에게는 블로그가 있듯이, 마음을 열어 놓고 그리고 편안하게 지냈던 공간이 생겼다는 것에 2007년은 어느해보다도 멋지게 보냈던것 .. 한해 동안 티스토리와 티스토리 가족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올 한해도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이 더욱더 남긴 하지만, 그래도 새해에 다가오는 저의... 그리고 여러분들의 앞날이 오히려 더욱더 기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쉬움을 남긴다는 것은 무엇인가 미진함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너무나도 행복했을 경우에도 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즐거운 추억들을 회상하며 그 추억들이 보여준 때로 가고 싶은 미련 때문인지도 모르겠죠. 2007년에는 저에게는 참..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도 느낀점도 많은 한해가 아닌가 합니다. 더욱이 블로그라는 것의 매력과 함께 온라인에서도 온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 티스토리가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죠. 어떤 분들은 "꼭 티스토리여서 그런가?" 라고 질문 하실 수도 있을 겁..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많은 응모 바랍니다! 이번에 3번째 티소트로 블로그 초대장 배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참 재밌는 것은 이렇게 블로거들에게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꺼리를 준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에 저에게 주어진 초대장은 총 10장입니다. 그래서 선착순 10분에게만 초대장을 나누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초대장이 5장이었는데 이번에는 10장이 되어서 더욱더 많은 분께 나누어 드릴 수 있게된점 참.. 기쁘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자신만의 블로그를 가져보는건 어떤가요? 혹시라도 그냥 만들어만 놓고 운영을 안하신다거나 하는 분이시라면, 열정적이지는 않으시더라도 그래도 가끔이라도 글을 쓰시고 싶은 분에게 양보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기 위해 응모하.. 망년회 자리에서 술, 과로 등.. 조심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이제 2007년도도 내일 모레면 빠이빠이네요~ 그래서 한해가 가는 자리를 즐겁게 맞이하고자~ 마지막으로 망년회를 통해서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열정을 불태우는 분들이 많은 듯 하네요. 참.. 그러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그래도 내일은 있는데... 하는 생각이죠. 망년회 자리를 보면, 조촐하게들 많이들 보내요. 하지만, 그런 자리를 불행하게도(?? ㅋㅋㅋ) 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정말 술로 찌든 몸으로 밤 늦게까지 과로를 해야하는데요... 어찌보면, 일의 한 부분이니까요 ^.^ 솔직히 직장에 계시는 분들과 가는 자리는 즐거운 자리라기 보다는 일이죠뭐.. 그래서 1월 1일 새해를 참.. 아프게 보내시는 분들을 해마다 보게 됩니다. 내년에도 꼭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요. 오늘 저녁이 피크가 아닐까..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