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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삶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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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너무 추워 급감기가 걱정되네요~!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아.. 잠깐 나갔다 왔는데도... 꽁.. 하고 얼어버릴 것 같네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그동안 잠시나마 포근했던 날씨가 더더욱 그리워집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급감기가 아닌가 싶네요. ^^ 어제 밤에도 코트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을 종종보긴 했는데... 오늘은 코트가 기본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코트와 목도리, 두꺼운 가을 잠바와 목도리가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하네요 ^^ 추워추워~~ 오늘 최고기온이 12도 정도 된다고 하는데... 전혀..~~ 아닌 듯 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한잔~ 그립네요. 저도 커피한잔 타서 먹으며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한... 8개월 전에 커피포트를 샀는데... 그동안은 거의 쓰지 않았거든요. 그윽한~ 커..
미디어 다음 그리고 다음과 몇 차례 씨름을 하고나니 힘이 빠지는 군요... 오늘 참 힘들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교수님의 이런 저런... 부탁서 부터... 할일이 점점 모여 드네요.. 하지만 이겨냈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일이니까요. 저에게 당연히 해야할 일이 요즘에는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포스팅 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미디어 다음이 포털과 블로거를 엮어주는 힘을 보여주는 아직까지는 유일한 포털이잖아요. 고마운 다음이 오늘은 미운 다음 이었습니다. ^^ 포스트를 쓰고 송고를 하면, 차단.. 또 차단.. 그리고 차단... 왜 막히는 것일까 고민과 함께 전화를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080으로 시작하는 미디어 다음과 전화통화하기 힘들더군요. 1544로 시작하는 다음 고객 센터에 전화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저의 글이 기사로 올라가더라고요. 움.. 됐겠지.. ..
삐라... 기억하시나요? 공책과 연필의 추억이 사라지네요~ 저는 어린시절 강원도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그때 추억과 생각이 치진 하루 하루를 달래 주곤 합니다. 그 추억과 생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한가지가 "삐라" 였습니다. 불온선전물이라고 부르던 이 "삐라", 어린 저희들에게는 금맥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것이었죠. 어디서 온진 모르지만, 사진이 있는 것도 아니면, 사진 없이 글자만 있는것도 있었고요. 산이나 들판에 콕콕 박혀 있어서 이 건 찾아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보물 찾기를 하듯이요. 짝대기 들고 이리저리 풀 숲... 나무 사이... 곳곳을 뒤지고 다녔죠. 어느날은 혼자서라도 했습니다. 이 삐라는 지금의 로또니까요. ^^ 이렇게 해서 찾은 "삐라"는 바로 경찰서로 갑니다. 그럼 경찰관들이 이리저리 보고, 도장이..
사랑이란...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 두가지의 차이에 대해서 고민을 했던 적이 있네요. 정말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사람에 대해서, 물건에 대해서, 그리고 생각에 대해서.... 모두 사랑과 좋아한다를 붙일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사랑과 좋아함의 차이가 있듯이, 사랑과 좋아함을 저는 "나의 영혼까지 바칠 수 있는..." 이라고 붙여보고 싶네요. 순전히 저의 바램일 뿐이고 저의 생각일 뿐이네요... "나는 너를 사랑해." 사람에게도 좋아할 수도 사랑할 수 있는데,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네요. 하지만, 좋아함과 사랑함을 혼돈해서 때로는 좋아하는데, 사랑한다 이야기할 수도... 사랑하는데, 좋아한다고... 이야기 ..
오늘 날씨가 하루 종일 어둑어둑... 오늘 하루는 날씨가 어둑어둑하네요. 일요일이라 많은 가족들이 소풍도 가고.. 연인들이 데이트도 할텐데... 어둑어둑한 날씨가 혹시 초치지는 않았는지... 날씨는 그다지 춥지는 않네요. 근데 밤에 비온다고 하니... 점점.. 추워지는게 아니라 확~! 추워지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오늘은 비온다고 아무도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는데 ㅋㅋㅋ 역시나 일기예보 안본 날은 꼭 비온단 말이에요 ㅋㅋㅋ 기우제 뭐 이런거 하지말고.. 여름이나 이럴때 비 안오면 절 그냥 컴퓨터에서 하루동안 떨어지게 하시면 비오지 않을까요 ㅋㅋㅋ
패리스 힐튼보다 재밌는 댓글러들... 오늘 나를 웃겨주네... 패리스힐튼이 냉동인간이 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봤습니다. 원래 이사람 뭐하면.. 할 말이 쏟아지던.. 아니면... 그냥 고개를 돌려버리든.. ^^ 진짜 냉동인간이 되고 싶은 이유는 애완견때문에... 이 개들과 같이 살고 싶어서 랍니다. 아... 4차원 생각이라 기자는 쓰셨던데... 맞습니다. 근데 4차원인지 몇 차원인지 정말 모르겠는데... 패리스힐튼 개그맨으로 한국에서 대뷔하면 아마.. 대박 일텐데요 ㅋㅋㅋ 근데... 댓글은 더 웃기더라고요. 쭉... 읽어보고 그냥 한컷 남겨 봅니다... 댓글러분들은... 가끔.. 댓글 보는 재미로... 뉴스본다니까요. 힐튼양... 정신차려야할텐데... 강아지랑 영원히 살고 싶어서... 냉동인간이 되고 싶다... 그렇게 좋나?? 저도 강아지 좋아하지만.. 이 ..
하얀새 두마리 내곁으로 날라와 아침에 바람쐬러 나갔다가 몇가질 느끼네요... 잠시 바람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도중.. 하얀새 두마리가.. 곁으로 날라오더라고요. 한쌍의 새가 커플인지.. 아니면.. 친구인지..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 이 한쌍의 새 커플.. (그냥 커플이라고 하죠.) 이 한쌍의 커플이 곁으로 날라오더라고요. 휘~~~잉... 하고 날개를 펼치고 다가오더니... 곁에 앉더라고요. 근데.. 원래 새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오늘은 정말 반갑더라고요. 기분도 너무 좋고요... 이 새들이 내 마음을 아는지.. 곁으로 다가와 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새의 종류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떤 종류인들 어떻습니까... 그냥... 바라볼뿐이죠. 새들이 서로 이야기라도 한듯.. 함께 날고.. 그리고 머물고... 너무나도 정겨워 ..
아파트 배란다에서 먼지 털지 맙시다! 잠시... 아침에 이런저런 포스팅을 하고... 바람 좀 쐬러... 아파트복도에 나갔죠.. 움... 어디선가... 퉁퉁퉁퉁... 소리가 나서 고개를 두리번 거리니... 담요인지.. 아니면.. 스펀지 뭉치인지를 막대기로 퉁퉁퉁퉁 털더라고요. 그냥... 생각이 들더군요. "윗집에 창문열어서 환기한 집에 먼지 들어가겠다..." "자기 집으로 먼지 도로 들어가는건..." 뭐.. 아침 부터 집 정리하는 깔끔한 아주머니이시긴 한데... 센스가 2% 부족한 생각이 들더고요. 먼지가 좀 먼거리에서도 보일만큼... 많은 듯 보였는데... 좀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가기 좀 뭐하셔서 집 배란다에서 터시는 듯 보였는데, 아무것도 아닌 이것이 건강에 도움되려고 하시는 것이 더 않좋아 보이네요. 윗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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