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삶 그리고 생각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옷 따뜻하게 입고나가세요~! 올해 첫 얼음이 얼었고... 서울도 4도까지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기온이 0도 안팎이라고 하네요 ㅠㅠ 낮동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추위를 더욱더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지금 8시 47분인데요... 많이 춥네요 ^^ 아... 손시려~~~ 밖은 아닌데요... 거의 밖 같아요..(???) 벌써 가을옷이 잠깐 들어갈 시간이 됀거 같네요... 아무래도요... 두꺼운 옷 입자니... 너무 오버같고... 아니면... 너무 추울거 같고... 아침에 나가셨다 저녁때 집에 들어오시는 분이라면, 두꺼운 옷을 가지고 나가셔야 할 듯 하네요. 낮에도 잠깐 외출하시더라도... 두꺼운 내피가 있는 옷을 선택하시면... 아무래도 오버하지 않고도 ^^ 추위를 그나마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일 방문자수 8000명을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참 많은 분들이 와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자정이 지난 시간... 8000명이 넘은 8165명의 방문자께서 와주신 숫자를 봤습니다. 참... 너무나도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3000명을 넘은지 얼마 되지않아.. 이제는 8000명이 넘은 시점까지 왔으니까요. 이 8000명이 넘는데 일등 공신이었던, "롯데마트... 우리 기프트 카드 안되네요... 휴..."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프트 카드에 대한 불편사항이 있으셨던거 같습니다. 공감의 글들도 있고.. 좋은 정보를 주신 분들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단비 같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요. 기프트 카드가 되지 않아서 전전긍긍.. 하지만, 이제는 너무나도 기분 좋은... 너무나도 좋은 경험과..... 편견을 가지고 대하셨나요! 반성중입니다. 영화 "해바라기" 이 영화는 곰 TV에서 무료 영화로 제공하는 영화여서 한번 간만에 정서 함양 차원에서 보았습니다.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 참고하세요~! 처음 보기전에는 뭐... 제목이 "해바라기"야... 사랑 이야기 같을 듯한데.. 포스터는 카리스마네... ^^ 하여튼... 전 이 "해바라기"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봐야 했기 때문에.. 참 보기 전부터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영화 시작... 우선 영화는 살인 사건으로 징역을 살고 돌아온 무시무시한 사나이의 마지못한 복수극 입니다. 정말 멋진 복수극도 아닌 마지못한 복수극 입니다. 영화에 대한 스토리는 영화를 보시길 바라고요~~ 이건 리뷰가 아니니... 중요한 부분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한때, 도시를 사로 잡았던 주인공은 지역 양아치 같은 .. 쌀쌀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빛.. 그리고 거리의 풍경 조금 그늘진 곳과 햇빛이 내리쬐는 곳의 차이가 이렇게나 나는지 오늘은 세삼 느끼게 되네요. 오늘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못 산 보온 도시락을 사려고요. ^^ 참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즐거운 마음에.. 휘리릭... 햇빛도 쪼일겸.. 한가로운.. 모처럼 한가로운 햇빛을 즐겼습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기도 하고.. 여유도 없이 산거 같습니다. 나가기 전에는 왠지 바람이 찰거 같아서... 좀 두꺼운 티셔츠에 가을 잠바를 입고 나갔죠... 움.. 처음에는 더 따뜻한 옷을 입고 나갈껄 그랬나.. 했는데요.. ^^ 햇빛 아래를 걷고 나니.. ^^ 덥더군요.. 잠바를 풀어 헤치고~~~ 갔죠... ^^ 이상하게도 그늘진 거리를 걸으면.. 겨울 같고... 이상하게도 햇빛이 내리쬐는 거리를 걸으면... 가을 같.. 행복과 기쁨은 주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만들 수 있는 것일까? 요즘 행복과 기쁨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수동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행복과 기쁨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기쁨이란 무엇일까요? 아마 사람들 저마다 다 다른.. 생각과 가치.. 그리고 개념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행복과 기쁨에 대해서 생각이 없다면... 얼마나 우울할까요. 더군다나.. 수동적이라면요... 너무나도 우울한 삶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으로 행복해지고.. 그리고 명예로 행복해지고.. 아름다운 여자.. 멋진 남자... 모두다 행복과 기쁨의 시작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수동적이지 않나요?? 저 자신도 속이고 싶지 않.. 일일 블로그 방문자 3000명 돌파!!! 감사합니다! 일 방문 3000명을 넘었네요... 그동안의 최고치가... 2866명 이었는데요.. 훔... 너무나도 감사하면서도 어찌보면 이제는 좀.. 무거운 마음도 생기네요. 하루에 3000명.... 훨씬 뛰어 넘으시는 분들도 많이.. 많이 계시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분들이라서요. 제가 그동안... 나름대로 정리하고 준비한 자료들... 올리면서도.. 과연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까.. 아니야.. 공감대는 아니더라도.. 혹시 누가 봐주기나 할까... 사실 걱정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애드센스를 하면서도 애드센스를 그저.. 하나의 재밌는 꺼리로 삼으며.. 어떤 글들을 좋아하시는 구나... 어떤 글들을 꾸준히 보시는 구나... 하는 나름대로의 하나의 통계 자료로 쓰기도 합니다. 재밌네요... 사실 좀... 힘든때.. 8일만에 다시해본 블로그 가치평가.. ^^ 결과는?? 기준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오르고 어떻게 해야.. 떨어지는지.. 지난번 가치 평가를 했을때는... 7,903 달러 정도 나왔는데요... 이번에 불닭님이 트랙백 감사의 댓글을 올려주시는 바람에 ^^ 하하... 또 해봤네요... 근데... 이번에는 움... 많이 올랐네요.. 만달러를 넘었네요.. ^^ 이야... 이거.. 참... 어떻게 나왔을까요?? ^^ 결과가 11,290 달러가 나왔네요. 3,387 달러가 오르게 나왔네요. 진짜 궁금해요.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기분은 좋습니다. 근데.. 실제가 아니니 ^^ 쩝~! 그냥 보고 만족하는거져뭐... 카레 손쉽게 만들기~! 정말 간단해요~~ 한번 해보세요! 남자 혼자 살면, 먹는게 무지하게 부실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쓸쓸하고 외롭죠... ^^ 그래서, 이번에는 카레 만드는 법을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독수리들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카레를 만들려면 일단 카레가 필요하죠. 카레는 아무거나 사세요. 저는 매운맛을 좋아하는데요, 매운맛을 산다고 그다지 맵지 않습니다. 오히려 향이 좋더군요 ^^ 다른 맛은 밍숭맹숭해서요. 그리고 고기를 사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는 국거리로 한 주먹 정도 사시면 됩니다. 야채나 버섯넣어도 맛있죠. 하지만 고기가 있다면 버섯은 안넣어도 되고요. 야채는 다른 야채.. 일단 처음이라면 양파만 넣어보세요. 양파는 까는게 귀찮긴해도 한개만 까 넣으시면 카레 모양이 납니다. 감자나 파프리카 등등을 넣어도 좋지만....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