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삶 그리고 생각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비온다.. 비온다... 우산 안 가져가서 비 맞고 후회하네요... 아... 오늘 쨍했던 날씨와 추적추적.. 비오는 데로 맞고... 후회하네요.. 씁쓸~~... 오늘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비온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비온다.. 비온다.." 왠걸요.. 낮에 그렇게 맑은데 무슨비... "알았어요.." 하고 흘려듯고 그저 어둑어둑 해지는 하늘을 보면서 "설마... 에이..." 하고 그저 넘겨버렸습니다. 저녁... 5시쯤인지... 6시쯤인지... 비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어이쿠... -.- 비가 그칠줄도 모르고... 추적추적.. 계속 비가 오는데... 비가 그치겠지 생각만 하고.. 또.. 다시 한번.. 그냥 넘겨버렸네요. 그냥 눈으로만 보는 비는 그저.. 보슬보슬... 눈에 보이지도 않았던거 같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살펴서... 몇명의 우산쓰고 지나가시는 분들 보면서.. 티스토리 가입 이벤트, 1기가 USB 이벤트 당첨자 확인해보세요~! 방금전에 블로그의 댓글을 확인하던중... 비밀댓글로 올라온... 이벤트 당첨 댓글을 보았습니다.. 일전에... 제가... USB 잃어버려서... 전전긍긍했거든요. 그 안에 있는 자료 때문에요. 그래서.. 사 말어 사 말어.. 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이 저에게 생겼다니... 그저 고마울뿐이네요. 혹시... 자신의 블로그에~~ 다음과 같은 그림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비밀댓글로 올라왔답니다~! 그래서 이벤트 당첨 발표 페이지에 방문을 했죠. 그러니... 빨간 박스처럼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셨던... 레피니언 포스트님도~~~ 당첨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얼른 가서 축하해줘야지.. ^^ 그리고... 혹시 이런 댓글이 안달렸는데... 명단을 확인해 보실 분들은~! http.. 긍정적인 사고... 행복한 나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 - 긍정적 사고 방법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생각들의 결과로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준비하고, 어제를 돌아봅니다. 수 많은 생각들 사이에서, 우리의 목을 조여오는 한가지는 바로 부정적인 사고 입니다. 생각의 힘이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라고 느낄 때가 있죠. 그도 그럴것이 인간이라는 한 존재는 이 생각의 도구를 활용해서 미래에 닥쳐올 알지못하는 위험을 이겨 나갑니다. 그러한 위험과 위기를 헤쳐나가며 발전을 하고 현실을 유지해 나갑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지 않고 지내다가 갑자기 다가오는 위험과 위기속에 많은 좌절의 순간이 있던 경험 때문일 수도 있죠. 하지만, 모든 상황이 부정적으로 완.. 오늘~~~ 그나마 포근하고 괜찮네요... 어제도 사실 좀 쌀쌀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늘 좀 포근하게 느껴지는건.. 저 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 어제 밤에 추워서... 아... 두꺼운 옷 꺼내 입어야지.. 두꺼운 옷 꺼내 입어야지!! 몇번씩 후회와.. 다짐을 했건만... 오늘은 그냥 가을잠바 입고 다녀도 될거 같아요. 그래도 얇게 입고나가면... 감기라도 걸릴 수 있으니... 다들 조심하셨으면 하네요. 어제는 반팔 입고 다니시는 분도 봤어요. 밤에요. 그분 뒤를 걸었는데.. 더 춥더라고요.. 보는 제가 더 추워서 ㅋㅋㅋ "집에 들어가~!" 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하핫 이게 가을날씨인가요... 아니면... 초겨울 날씨인가요... 뭔지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그나마 추워서 덜덜 떨지 않아도 된다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 이러다가.. 조용한질서... 평택역 앞에 없는것은?? - 평택 여행기 오늘... 평택에 놀러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갔죠. 천안까지 지하철이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놀러간 평택.. 사실 평택에서 몇일 자고 노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단순히 평택의 모습을 보러 갔습니다. 저와 저의 여자친구는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다닙니다. (버스도~~~) 아직 차가 없어서요. 그런데, 정말 재밌는 일을 평택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평택역에서 내려서, 딱~! 나가는 순간... 여느 도시와는 다른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혼잡한 역앞... 거의 대부분의 도시의 역앞은 혼잡합니다. 그런 역앞에 차들도 많고... 상가도 많고... 하지만, 딱! 없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뭘까요? ^^ 신기하게도 "신호등"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건널목으로 건.. 맨큐님의 블로그에 있는 솔직한 마음... 그리고 진실... 방금 맨큐님의 블로그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재밌는 걸 하나 발견했습니다. "솔직..." 이라는 단어를요. (혹시 맨큐님 이 글 보고 계신가요..? ^^) 맨큐님의 블로그에서 있는 애드센스를 읽는 도중 깜짝과 놀라움 그리고 웃음과 그속에서 마음..을 찾았습니다. 그 마음은 "솔직..."이라는 말이죠. 하지만, 글속에 정말 재밌는 글이 있어서요. 자세히 읽어보시면... 저는 매월 1000$... 이 대목에서 바짝... 긴장했습니다. 오... 이렇게나 많이... 유명하니깐 그런가보다... 그리고 패스~~ 그 밑줄에 하루 1달러만으로도 만족 하고 있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 왠지 모를 놀라움과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마음이라는 걸 찾은 걸까요?? 많은 애드센서분들의 블로그는 다니지.. 혼란스러운 결혼식장 식사... 어휴... 밥먹는게 일이네.. 오늘 아시는 선배님이 학교 근처에서 결혼을 한다고 하셔서 예식장에 갔습니다. 두둥두둥.. 일단 예식장가면 먹을게 많잖아요. 단순한건지.. 먹을 걸 좋아하는 건지.. ^^ 하여튼, 많이 먹으려고 간다는 생각 보다는 일단은 여러가지 맛나는 걸 먹어보려는 기대를 더 했던거 같았습니다. 부페~~~ 를 한다고 그래서요. 일단 예식을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치여서요.. 그리고 솔직히 처음에 다른 곳에서 한잠 헤맸거든요 ^^ 예식장에 사람이 꽉~ 꽉~ 들어차 있어서.. 도저히 움직일 수 조차 없었습니다. 예식.. 중반쯤 밥을 먹으러 갔죠. 다들... 잔뜩 먹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전 이상하게 땡기지 않더라고요. 어제.. ^^ 식사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않좋은 일이 있어서요 ^^ 지하철 구걸하는 분들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젠 그만! 오늘 간만에, 방 청소하면서 동전을 주웠네요.. 그러다.. 어제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어제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피곤한 지하철... 한 숨... 돌리며 잠을 살짝 청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쳐서 그저... 술에 취한 사람... 피곤해서 자는 사람... 소근소근 떠는 사람... 여러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지하철답게 있더군요... 군자역쯤 왔을때인가요... 정말 보기 드물게 저녁 늦은 시간에는 정말 보기 힘든... 그런 시간때였는데, 누군가가 툭툭... 치더라고요. 아... 이런... 불쌍하신 분이구나... 주머니에 있는 동전 하나 넣어드리고, 다시 고개를 숙였죠. 그러니.. 이내 곧 또 툭툭.. 치시더라고요. 옆에 분인가~~ 해서 고개를 돌리니... 앞에 그분이 또 계시더라고요...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