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656)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 쌀값 30% 폭등으로 쌀 사재기 움직임은 금물 세계적인 쌀 수입국 필리핀의 주변국에 대한 쌀 요청으로 인해서 쌀값이 하루 사이에 30%가 폭 등한 기이한 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구리, 아연, 철과 같은 자원뿐만 아니라 곡물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이미 우리도 경험한 바였습 니다. 그런데 쌀값이 이렇게 폭등을 하고 나니 참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자원경쟁, 식량경쟁 중 식량에 대한 문제는 특히 심각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식량은 인간의 삶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가격 조종이 사회적인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기에 충 분하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자원은 삶이 질적인 문제를 좌우하지만, 식량은 삶 자체를 좌우하는 문제로 번지기 때문 에 소요사태까지도 충분히 이러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큰 이슈화 되진 않았지만, 식량문제.. 개인 부채 급증! 부채 다이어트 꼭 시행해야할 이시대의 미션 개인 부채가 740조, 개인 1인당 1500여만원... 개인 부채는 사회적 문제, 특히 사회의 각종 문제의 뇌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갑니다. 대출 없는 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개인 부채는 이제는 보편적인 단어가 되어 버렸죠. 친숙할 필요가 없어도 되는 이 단어가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것은 어려운 경제 뿐만 아니라 각종 소비패턴의 부실, 그리고 금융 투자 마인드의 부재가 문제의 중심에 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 또한 머리속에서 남게 됩니다. 개인 부채는 조절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집을 얻어야 하는데 당장 돈이 없면 어쩔 수 없이 대출에 의지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학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다니던 중 학비를 보조 받을 길이 없는 경우 그만두는.. 공기업 골프접대 파문, 이러니 공기업에 미치지... 공기업의 양심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또 일이 하나 터졌네요. 바로, 산은 캐피털의 골프접대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산은은 우리가 잘 아는 산업은행을 줄여서 산은이라고 합니다. 그 계열정도 되겠네요. 이 산은 계열의 산은 캐피털이 골프 접대를 하다가 적발되었다고 하니.. 망신과 깨진 철밥통은 고사하고 다른 공기업들의 강한 압박을 재촉하는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공기업은 혁신이 필요한 기업으로 손꼽혔습니다. 민영화하자 말자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도 그들에게 주어진 "신의 직장"이라는 말로 인해 부러움과 경계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했죠. 이제는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공기업을 곱게 보는 시선은 민영화 재촉과 구조조정이라는 그들에게는 무시무시한 당연한 결과(???.. 인도 자동차 거인 타타,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수! 떠오르는 국가 인도.... 아니 "급부상한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 인도... 인도의 유명한 자동차 메이커 타타가 포드로 부터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타타가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사니 마니.. 이야기가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타타가 일을 벌렸네요. 포드로 부터 우리들에게 익숙한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인수했다고하니... 드디어 자동차 시장에도 미국의 손에서 다른 나라의 손으로 점차 움직이고 있나봅니다. 포드가 인수한 금액보다 낮은 가격의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인수했다는 것은 그동안 포드가 얼마나 자금압박이 심했는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 자동차의 부활이라고 이야기하는 도요타의 부활과 현대자동차와 같은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간의 피튀기는 치열한 경쟁에서 그동안.. 중국 펀드의 고전, 펀드가입자 어느때 보다도 소신투자 필요! 중국 증시를 밝게 보는 시각은 지금 찾아보기 힘듭니다.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거대한 행사 앞에서도 중국 펀드는 힘을 잃은 듯 보입니다. 사실, 증시라는 것은 미래를 선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중국 시장이 몇달전에는 무지 좋았는데 요즘 막 나빠지고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군요. 나빴다면 예전에도 나빴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리고 피부로 느낄만큼 나빴는지 모르기에 오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았다면 지금 이렇게 떨어지고 밝은 전망이 나오지 않는 것이 성장통일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정작 중요한 핵심인 고성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희망 그리고 과열 이었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시장이던 과열이 이루어지면, 더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과열의 클라이막스.. 돼지저금통 꼭 필요한 순간, 저금통 필요한 이유 돼지저금통 가지고 계신가요? 주머니에 지폐를 넣고 다니다보면 많은 경우에서 동전이 남게 됩니다. 한주 생활비를 만들어서 쓰고 다니다 보면 천원짜리 지폐던 동전이던 잔돈이 남게 됩니다. 그럼 이 돈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모아서 다른 것을 살때 보태거나 혹은 돼지저금통에 넣으면서 돼지에게 밥 주는 순간으로 만드실지도 모릅니다. 어렸을적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넣은 기억은 누구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점점 커지고 돈에 대한 계산이 빨리지면서 돼지저금통에 돈을 넣는 것 보다 당장 쓰거나 혹은 다른 상품에 돈을 넣거나 하게 됩니다. 돈에 시간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돼지저금통은 외면대상 1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그 의견에는 저 역시 동의는 하지만, 돼지저금통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자신의 소비를 .. 모짜렐라 치즈에서 다이옥신 검출! 피자 집 울상 어떡하나! 모짜렐라 치즈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저는 오늘 이제사야 그 소식을 들었네요. 그런데 이번 모짜렐라 치즈 파동이 큰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네요. 일단 모짜렐라 치즈 같은 경우 피자등의 여러 요리에 들어가는 치즈로써 특히 요즘 퓨전 요리에는 이 치즈가 빠지지 않게 되는데요. 모짜렐라 치즈가 특히 널리 쓰인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위기 또한 걱정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이탈리아산 모짜렐라 치즈라고는 하지만, 치즈를 사용하는 전반적인 업종에서는 이탈리아산을 쓰는 건지 아니면 다른 나라 치즈를 사용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닫혀버린 마음에 치즈 자물쇠가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새우깡 파문 때문에 먹거리 안전성 때문에 한참 대두되고 있는.. 과감한 투자와 안전한 투자의 차이점 앞에서 망설이는 당신, 당신의 투자 방향은? 오르고 내리고... 하루에도 여러번씩 오르고 내리는 주식 가격은 투자자의 마음을 졸이게 합니다. 아예 보지 않으면 좋으련만 보고 있으면 화가날 정도로 가슴을 졸이게 됩니다. 아무 생각없다고 하겠지만, 지지부진한 것 조차도 가슴이 답답한 것도 역시나 마음의 문제죠. 누군가는 과감한 투자를 한다며 가슴 조리는 투자자들을 뭐라고 나무랍니다. "겁쟁이 투자자는 아무도 못 얻어" 멋진 이말은 과연 그에게 수익을 커다랗게 가져다 줄것인가는 역시나 결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것이겠죠. 자신만의 고립된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분들은 과감한 투자라는 면목하에 무모한 투자를 하곤합니다.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스스로도 사실은 알고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문제죠. 투자는 늘 언제나 4가지를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