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6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시격언,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라, 주식 수급 수요 순환 파악 중요성 재미있는 증시 격언이 있어서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투자를 하는 분들에게는 이 만큼 와 닿는 말이 없을 말이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와닿는데도 결코 쉽게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역시 격언은 항상 마음속에 세겨 두어야 하는 말이지 않을까 하네요. 많은 증시 격언중에 제가 이번에 준비한 말은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라"입니다.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라?? 보는 즉시 이해가 가셨다면, 결코 자만할 수 없는 이야기임을 아셔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겨울에는 당연히 겨울 시즌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하게 마련입니다. 난방유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거기에 코드라던가 두꺼운 옷들... 각종 겨울 스포츠 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구매합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러할 겁니다. 해당 시즌에는 반드시 구.. 초등학생들의 성문제 의식, 범죄의식 부제가 더 큰 문제! 최근 초등학생들의 엄청난(???) 행태가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음란물의 영향이다 뭐다 하는데... 그것은 막을 수 없는 음란물의 유혹보다도 오히려 범죄가 무엇이고 얼마나 큰 일인지를 알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해보게 됩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성인들은 성의식이 모두가 올바르다는 생각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것 보다도 무엇이 범죄이고 가볍고 무겁고를 떠나서 범죄는 사회적 동물 중 하나로써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는 최소한의 배려이자 지켜야할 가장 최고의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도 문제이거니와 자신의 범죄를 그 결과로 인한 두려움으로써 억누르지 못하는 한 범죄는 단지 눈물 몇 방울 흘리고 지나칠 수 있는 것에 .. 홈에버, 긴급 자금보다 더 중요한건 이미지 회복! 홈에버가 이랜드 계열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이번에 유럽 사모펀드로 부터 4000억원을 유치함으로써 자금난에 허덕이던 홈에버가 기사회생의 일로에 섰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은 홈에버 스스로가 더욱더 빨리 알고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싼값에 좋은 품질이면 시장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미지로 승부하는 시대가 되었다는것... 큰 기업일 수록 더욱더 절실히 느끼는 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랜드 사태서 부터 갖가지 잡음은 이랜드를 우호적으로 보기에는 최소한 저의 머리속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좋은 기업은 도와주고 싶어서 사는것이 아닌 믿음이 가기에 사는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광우병 파동으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 여성전용콜택시 시작하는 인천시, 너무나도 잘한일~! 박수! 인천시에서 여성전용 콜택시를 올연말부터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여성전용 콜택시니 여성 운전자가 되겠고요... 택시 범죄는 극악 중에 극악이 범죄라고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로써 이번 인천시의 결정은 남자의 입자에서도 너무나도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택시는 밀폐된 공간이라는 점과 그리고 이동을 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많은 범죄에 노출되어 여성분들은 야간에 택시타는 것 조차가 불안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아내나 여자친구를 둔 남자친구나 남편 입장에선 남자들 역시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택시에 내리는 그 순간까지 전화를 끊지 않아줘야 마음이 놓일 정도인데요. 이런 여성 전용 택시가 빠른 시일안에 전국적으로 되었으면 하네요. "일반 콜택시나 택시보다 기본 요금이 1000원이 더 비싸.. 헬스클럽 부도에 정부의 관심이 필요?, 소비자 피해 일어나면 정부 손길 급증? 소비자 보호에 가장 앞장서야 할 주체는 바로 기업입니다. 기업을 압박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소비자임에도 소비자들은 좋은 건 좋은거고... 나쁜건 나쁜거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힘을 정부나 각종 기관등에게 넘기는 생각은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헬스클럽 부도 '후폭풍'..금융권도 바가지 란 기사를 읽고 기사의 내용보다 더 눈에 가는 마지막 한마디는 바로 "정부가 이 문제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이 한말이었습니다. 수백만원에서 심지어 1000만원까지 달하는 고가의 헬스클럽 회원권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소비자 피해로 인해서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고가 상품을 구매해 놓고 기업의 부실함으로 인해 벌어진 피해를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의류가격급등파동, 곡물급등파동 다음 버전인가? 곡물가격 급등으로 생활 비용의 지출이 크게 상승으로 이어졌는데요. 이번에는 곡물가 급등과 면화 생산량 감소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의류 가격의 위기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국제 유가 급등의 경우 의류 업계의 큰 고민이었는데요. 면화 생산량은 경작지의 감소로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유가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상황까지 겹치고 있으니 이야말로 엎친데 덮치는 상황이 벌어지게 생기진 않을까 합니다. 소비 제 1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의류는 각종 소비 관련 추이를 따지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가 의류 생산 기지인 인도와 중국 쪽의 저가 생산 기업들의 가격 압박이 크게 상승했다고 하니.. 이거 참... 그나마 낮은 가격에 계절마다 새옷을 부담없이.. 식량 기지 확보 위해 뛰는 한국, 식량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라! 먹을 것이 없어서 싸움이 날까? 의식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식주가 어떤 가는 삶의 평가를 좌우하는 가장 근본적인 잣대가 되기도 하죠. 그중에서도 식에 해당하는 먹는 것의 경우 먹을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거론하는 것 자체가 아쉬울 정도로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앞으로 먹거리가 걱정이도 합니다. 먹거리가 없어서 싸우냐? 돈이 없어서 먹거리를 확보하지 못해서 싸움이 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뛰는 곡물가에 공급은 튼실하게 이루어지더라도 결국에는 금전적인 여력이 여유치 않아 뛰는 곡물값에 결국 먹거리 양을 줄이거나 혹은 먹지 못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먹거리, 식량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은 눈물도 안날 지경으로 매.. 배와 철이 만난다면? 안정적인 공급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한화, GS, 두산, 포스코 등의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업들의 인수 합병은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요.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이라는 순서에서 공급과 수요라는 바뀐 순서속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수요를 예측해서 공급에 나섭니다. 이것은 안정적인 수요라는 것 자체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하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게 되는데요. 반대로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요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수요를 공급자 입장에서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공급자면 공급자고... 수요자면 수요자인데... 공급과 수요를 모두 가질 수 있다면 바..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