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의 영향이다 뭐다 하는데...
그것은 막을 수 없는 음란물의 유혹보다도 오히려 범죄가 무엇이고 얼마나 큰 일인지를 알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해보게 됩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성인들은 성의식이 모두가 올바르다는 생각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것 보다도 무엇이 범죄이고 가볍고 무겁고를 떠나서 범죄는 사회적 동물 중 하나로써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는 최소한의 배려이자 지켜야할 가장 최고의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도 문제이거니와 자신의 범죄를 그 결과로 인한 두려움으로써 억누르지 못하는 한 범죄는 단지 눈물 몇 방울 흘리고 지나칠 수 있는 것에 지나게 될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의 죄가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고 그 상처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 아무리 자신이 반성을 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범죄를 저지른 학생들은 알기는 알되 느끼지는 못하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력하게 처벌한다는 것을 전제로 범죄를 예방한다면 더욱더 잔혹하게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무방비로 그들에게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범죄에 대한 심각성은 더더욱 없어지는 큰 문제를 나을 수 있게 될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성의식의 문제에서도 초등학생에 까지 자유를 주기에 그들은 너무나도 무책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을 한들 뭐한들.. 책임을 질 수 없는 그들은 무책임한 자신들의 쳐지도 모른채 무조건 생각하는데로 반응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고 깨닳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초등학생도, 유치원생도,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사회인도 누구도.. 스스로의 책임에 스스로 책임질 수 없다면 누구도 자격은 없는 것입니다.
자격없는 자들의 막가는 행태에 상처입고 쓰러지는 아까운 영혼들 또한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 됩니다.
교육으로 그들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책임을 가르치지기 위해 결과에 책임과 책무를 지워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교육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