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산 돼지고기에서 기준치의 2배나 돼는 다이옥신이 검출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검역 당국 관계자들이 화들짝 했다지만.. 실제 소비자인 우리들은 진짜... OTL 입니다.
소고기도 그렇게 난리인데 돼지고기까지 이러면... 도대체 먹을 수 있는 고기기 뭔지...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네요.
비싸더라도 사랑받는 유일한 이유는 바로 안전성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마 수입산이라 가격 경쟁력이 있다 뭐다 했지만, 이러면 정말 곤란한데.. 안그래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더 늘어날 것이고 그에 대해 수입업자이던 아니면 축산 업자이던 아니면 곡물 생산 업자이던 누구던간에 먹거리에 손데는 사람은 그 양심과 이윤의 잣대에서 안전성 만큼은 반드시 지켜주었으면 하는 가장 최고의 잣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하게 됩니다.
안전한 먹거리...
그렇게도 달성하기 어려운걸까요?
아마도 가격도... 생산 기간도... 그리고 기술도.. 모두 일치해야한다지만...
그래도 그들도 사업을 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기본적인 양심하에 움직이는 것은 기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하는 것은 실수하지 않는 것에 비해 더욱더 많으리라고 봅니다.
오히려 실수도 경험이 되기에 실수는 반복해서 하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죠.
그러나 먹거리에 대한 실수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 실수라고 하기에는 그 결과가 너무나도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기기 위해 경쟁한다면...
이기기 위해 지켜야할 것들을 먼저 알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