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이제사야 그 소식을 들었네요.
그런데 이번 모짜렐라 치즈 파동이 큰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네요.
일단 모짜렐라 치즈 같은 경우 피자등의 여러 요리에 들어가는 치즈로써 특히 요즘 퓨전 요리에는 이 치즈가 빠지지 않게 되는데요. 모짜렐라 치즈가 특히 널리 쓰인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위기 또한 걱정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이탈리아산 모짜렐라 치즈라고는 하지만, 치즈를 사용하는 전반적인 업종에서는 이탈리아산을 쓰는 건지 아니면 다른 나라 치즈를 사용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닫혀버린 마음에 치즈 자물쇠가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새우깡 파문 때문에 먹거리 안전성 때문에 한참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터진 일이라 더욱더 주목받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검출된 다이옥신 같은 경우 상당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쓰레기를 태울때 가장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다이옥신은 발암물질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서 그 이름만으로도 충격파는 클것이라는 생각은 쉽게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에서는 시급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먹거리는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먹거리가 하나의 문화가 되고 또 놀이가 되고 또 여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넓게 분포된 시장이 일순간 닫혀 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연쇄적인 충격 또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 소비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먹거리를 선사해주는 가장 기본을 실천하는 기업이 일어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