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656)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내난동, 100% 지는 게임 하지말자! 기내난동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비행기 많이 타시나요? 이런 사람들 없을 줄 알았습니다. 사실 완전히 없다고는 생각 못했지만, 생각 했던것 보다는 정말 많군요. 기내난동은 무조건적으로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입니다. 권위의식... 아마도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자신만의 권위의식이 허물어지는 가장 좋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권위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누가 챙겨줄까요?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이나 가정에서는 대접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러사람들이 모인곳에서 큰 소리치면 꼭 기내가 아니더라도 손해보는 것은 소리친 사람이 아닌가 하네요. 더더욱 위험한...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위험한 기내에서 난동을 피운다는 것은 스스로 "나 죽고 싶소"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기업의 총수라도 지킬건 지켜야 합니다... 새우깡, 터지고 또 터지고.. 농심의 자존심이 흔들흔들 농심의 자존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밀가루 값 폭등으로 라면값이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새우깡에서 농심은 자존심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는데요. 쥐머리가 나온것도 단 한번의 실수가 아닌 이런 저런 일이 있었다는 점에서 저 역시 큰 충격이었습니다. 먹거리 기업으로는 단연 손꼽히는 농심이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전에도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먹거리 기업에게는 가격 보다도 포장 보다도 인지도 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몸속에 들어올 음식물에 대한 신뢰성입니다. 만약 이 식품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진다면 먹거리 기업이 얻어갈 수 있는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아마도 부산하게 움직일.. 산업은행의 민영화 바람, 시대의 순풍에 따르는 것 산업은행은 지금 변신중입니다. 이제 민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와서 기사까지 나왔으니 말이죠.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구조를 취하면서 변화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참 의미하는 바가 높지 않나 합니다. 어느 회사이던 국가 소유이던 아니면 기업의 소유이던 개인의 소유이던 시장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원동력은 바로 경쟁력과 효율성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다른 많은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도태의 길을 걷는것과 마찬가지죠. 산업은행은 민영화를 통해서 시장에서 본격적인 심각한 경쟁을 할 것입니다. 누가뭐라고 그래도 민영화는 산업은행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기회보다는 힘든 경쟁력 축척의 임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경쟁력이 없다면 산업은.. 투자심리방어선이란 무엇인가! 투자 심리 방어선을 알면 투자의 흐름이 보인다! 여러분들은 주로 어디에 투자하십니까? 주식? 채권? 펀드? 많은 투자중에서도 주식과 펀드는 대표적인 투자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같이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는 특히 자주 떠오르는 말들이 있습니다. 바로, 심리적저항선이 무너지냐 마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이야기냐면, "이 시점이면 사람들이 팔지 않을까?, 대량 환매 사태!, 매도 클라이막스가 오는가!" 뭐 이런 이야기들입니다. 아무리 강조를 해도 투자자들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어려운것이 바로 매도시 무너진 심리적 방어선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끔 보면 정말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닌데..." 하는 생각을요. 그런데도 무지막지하게 팔아치우러 동참하는 분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고 두려웠으면 팔았을까?".. 빚갚기 위해 빚내는 것 경제적 자멸행위,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갖아야 카드 돌려막기가 얼마나 큰 파탄을 불러오는지는 각종 매체를 통해서 쉽게 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도 카드 돌려막기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그리고 대출을 내서 빚을 갚는것이 자신을 결국 파멸시키는 일인지 모르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삶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는 분들이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경제 시장앞에서 빚을 갚기 위한 빚을 내고는 하지만 결국에는 지금을 모면하기 위한 한가지 방편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안타까움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점은 바로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지금 현대 생활에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의 실수이던 아니던 자신이 지출하였다면 그것은 반드시 자신이 타인으로 부터 무엇이라도 얻은 .. 황사없는 내일~~! 목이 정말 꽉 막혔던 오늘.. 오늘은 1주일 중 가장 기다리고 고대하던 주말이었습니다. 일요일.. 저에게는 일주일의 나름대로 박터지는 삶 속에서 주어지는 휴가같은 하루라 늘 일요일만큼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습니다. 다행이도 이번주 일요일도 저의 것이라서 너무나도 행복했죠. ^.^ 그런데 황사는 피할 수 없는 적이었습니다. 목이 어찌나 안좋던지... 답답했던 목과 코는 정말... 황사가 얼마나 나쁜지 실감을 할 수 있겠더군요. 황사는 건강에만 안좋은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음도 안좋게 하더군요. 뿌연 하늘은 간만에 쳐다보는 하늘도 풍경도 모두 가려버릴 듯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찾아온 휴일에 정말 감사한 마음을 보냈습니다. 내일은 아니.. 오늘 저녁부터 황사가 사라진다고 하는군요. 정말 좋습니다. 비록, 이렇게 황사가 사라지는날이 휴일이 아.. 환경호로몬, 인간이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로 부상하지 않을까? 환경호로몬은 지금 현재도 큰 문제입니다. 누구나 강조하는 문제인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 심각성은 아직 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것이 환경호로몬의 영향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진것은 많은 사례가 있음에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니까요. 인간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위해서 벌여놓은 판이 결국에는 인간을 스스로 파멸시킬 수 있다는점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단지 잠깐 아프거나.. 예를들어 배가 살짝아프고마는 그런 문제라면 더이상 문제가될 요지는 없습니다. 음식점에 가서도 아무리 조리를 잘 하더라도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날 수 있으니까요. 그런점에서 인간의 몸에 들어오는 물질은 무엇보다도 깨끗해야하다는 생각은 인간이라면 누구나할지 모릅니다. 환경호로몬이 단지 음식에만 국한되는 문제.. 베어스턴스의 유동성 악화 시인, 거물의 위기에 시장은 요동 베어스턴스에 관한 소식 (2008.03.15) 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베어스턴스도 어렵다고 합니다. 누구나 할 것없이 서브프라임 악몽은 전부의 꿈이었나 봅니다. 이 악몽이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점은 시장을 요동치게 하였습니다. 거물은 괜찮겠지... 어려운 시기에는 누구나 다 어려운 법인데 말입니다. 베어스턴스가 겪고 있는 유동성 문제는 시장에서 베어스턴스가 바로 쓰러진다는 이야기로 들렸는가 봅니다. 뉴욕시장도 아래로 곤두박칠 졌으니까요. 뉴욕에서 1%대 하락은 우리의 3~4% 하락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1% 후반대 충격은 시장이 그만큼 놀라고 또 놀랐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베어스턴스의 위기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는 자금 지원에 대한 코멘트를 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충격은 잦아들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