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264)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 쌀값 30% 폭등으로 쌀 사재기 움직임은 금물 세계적인 쌀 수입국 필리핀의 주변국에 대한 쌀 요청으로 인해서 쌀값이 하루 사이에 30%가 폭 등한 기이한 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구리, 아연, 철과 같은 자원뿐만 아니라 곡물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이미 우리도 경험한 바였습 니다. 그런데 쌀값이 이렇게 폭등을 하고 나니 참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자원경쟁, 식량경쟁 중 식량에 대한 문제는 특히 심각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식량은 인간의 삶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가격 조종이 사회적인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기에 충 분하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자원은 삶이 질적인 문제를 좌우하지만, 식량은 삶 자체를 좌우하는 문제로 번지기 때문 에 소요사태까지도 충분히 이러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큰 이슈화 되진 않았지만, 식량문제.. 공기업 골프접대 파문, 이러니 공기업에 미치지... 공기업의 양심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또 일이 하나 터졌네요. 바로, 산은 캐피털의 골프접대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산은은 우리가 잘 아는 산업은행을 줄여서 산은이라고 합니다. 그 계열정도 되겠네요. 이 산은 계열의 산은 캐피털이 골프 접대를 하다가 적발되었다고 하니.. 망신과 깨진 철밥통은 고사하고 다른 공기업들의 강한 압박을 재촉하는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공기업은 혁신이 필요한 기업으로 손꼽혔습니다. 민영화하자 말자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도 그들에게 주어진 "신의 직장"이라는 말로 인해 부러움과 경계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했죠. 이제는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공기업을 곱게 보는 시선은 민영화 재촉과 구조조정이라는 그들에게는 무시무시한 당연한 결과(???.. 인도 자동차 거인 타타,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수! 떠오르는 국가 인도.... 아니 "급부상한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 인도... 인도의 유명한 자동차 메이커 타타가 포드로 부터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타타가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사니 마니.. 이야기가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타타가 일을 벌렸네요. 포드로 부터 우리들에게 익숙한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인수했다고하니... 드디어 자동차 시장에도 미국의 손에서 다른 나라의 손으로 점차 움직이고 있나봅니다. 포드가 인수한 금액보다 낮은 가격의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인수했다는 것은 그동안 포드가 얼마나 자금압박이 심했는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 자동차의 부활이라고 이야기하는 도요타의 부활과 현대자동차와 같은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간의 피튀기는 치열한 경쟁에서 그동안.. 모짜렐라 치즈에서 다이옥신 검출! 피자 집 울상 어떡하나! 모짜렐라 치즈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저는 오늘 이제사야 그 소식을 들었네요. 그런데 이번 모짜렐라 치즈 파동이 큰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네요. 일단 모짜렐라 치즈 같은 경우 피자등의 여러 요리에 들어가는 치즈로써 특히 요즘 퓨전 요리에는 이 치즈가 빠지지 않게 되는데요. 모짜렐라 치즈가 특히 널리 쓰인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위기 또한 걱정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이탈리아산 모짜렐라 치즈라고는 하지만, 치즈를 사용하는 전반적인 업종에서는 이탈리아산을 쓰는 건지 아니면 다른 나라 치즈를 사용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닫혀버린 마음에 치즈 자물쇠가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새우깡 파문 때문에 먹거리 안전성 때문에 한참 대두되고 있는.. 기내난동, 100% 지는 게임 하지말자! 기내난동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비행기 많이 타시나요? 이런 사람들 없을 줄 알았습니다. 사실 완전히 없다고는 생각 못했지만, 생각 했던것 보다는 정말 많군요. 기내난동은 무조건적으로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입니다. 권위의식... 아마도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자신만의 권위의식이 허물어지는 가장 좋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권위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누가 챙겨줄까요?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이나 가정에서는 대접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러사람들이 모인곳에서 큰 소리치면 꼭 기내가 아니더라도 손해보는 것은 소리친 사람이 아닌가 하네요. 더더욱 위험한...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위험한 기내에서 난동을 피운다는 것은 스스로 "나 죽고 싶소"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기업의 총수라도 지킬건 지켜야 합니다... 새우깡, 터지고 또 터지고.. 농심의 자존심이 흔들흔들 농심의 자존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밀가루 값 폭등으로 라면값이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새우깡에서 농심은 자존심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는데요. 쥐머리가 나온것도 단 한번의 실수가 아닌 이런 저런 일이 있었다는 점에서 저 역시 큰 충격이었습니다. 먹거리 기업으로는 단연 손꼽히는 농심이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전에도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먹거리 기업에게는 가격 보다도 포장 보다도 인지도 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몸속에 들어올 음식물에 대한 신뢰성입니다. 만약 이 식품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진다면 먹거리 기업이 얻어갈 수 있는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아마도 부산하게 움직일.. 컴퓨터게임 많이 하면, 득템-렙업하려다 진짜 아이템 잃을 수도... 컴퓨터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이라면... 주의하셔야 할 점이 뉴스에 나왔네요. 바로, 30분 이상을 하더라도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4배나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이 안구건조증을 넘어서서 건강에 무리가 간다는 것은 아마 다들 귀가 아프도록 들으셨을 겁니다. 저 역시 한때는 풋볼매니저와 같은 중독성있는 게임도 해봤고 ^.^ FPS 게임에 빠져서 5시간 정도(사실.. 어디 명함내밀기도 뭐한 시간이긴하지만 5시간 이상은 좀너무하잖아요 ^.^) 해보기도 해봤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남는것은 지금에 와서는 그다지 많지 않은듯 하네요. 풋볼매니저 했을때 외웠던 선수들 이름과 특기 정도는 지금도 축구를 보는데 있어서 도움은 됩니다만 만약 제가 장시간 게임을 한 것 때문에 지금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한다면 얻은게 아닌 .. 환경호로몬, 인간이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로 부상하지 않을까? 환경호로몬은 지금 현재도 큰 문제입니다. 누구나 강조하는 문제인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 심각성은 아직 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것이 환경호로몬의 영향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진것은 많은 사례가 있음에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니까요. 인간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위해서 벌여놓은 판이 결국에는 인간을 스스로 파멸시킬 수 있다는점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단지 잠깐 아프거나.. 예를들어 배가 살짝아프고마는 그런 문제라면 더이상 문제가될 요지는 없습니다. 음식점에 가서도 아무리 조리를 잘 하더라도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날 수 있으니까요. 그런점에서 인간의 몸에 들어오는 물질은 무엇보다도 깨끗해야하다는 생각은 인간이라면 누구나할지 모릅니다. 환경호로몬이 단지 음식에만 국한되는 문제.. 이전 1 ··· 5 6 7 8 9 10 11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