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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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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긴급 자금보다 더 중요한건 이미지 회복! 홈에버가 이랜드 계열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이번에 유럽 사모펀드로 부터 4000억원을 유치함으로써 자금난에 허덕이던 홈에버가 기사회생의 일로에 섰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은 홈에버 스스로가 더욱더 빨리 알고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싼값에 좋은 품질이면 시장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미지로 승부하는 시대가 되었다는것... 큰 기업일 수록 더욱더 절실히 느끼는 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랜드 사태서 부터 갖가지 잡음은 이랜드를 우호적으로 보기에는 최소한 저의 머리속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좋은 기업은 도와주고 싶어서 사는것이 아닌 믿음이 가기에 사는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광우병 파동으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
여성전용콜택시 시작하는 인천시, 너무나도 잘한일~! 박수! 인천시에서 여성전용 콜택시를 올연말부터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여성전용 콜택시니 여성 운전자가 되겠고요... 택시 범죄는 극악 중에 극악이 범죄라고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로써 이번 인천시의 결정은 남자의 입자에서도 너무나도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택시는 밀폐된 공간이라는 점과 그리고 이동을 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많은 범죄에 노출되어 여성분들은 야간에 택시타는 것 조차가 불안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아내나 여자친구를 둔 남자친구나 남편 입장에선 남자들 역시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택시에 내리는 그 순간까지 전화를 끊지 않아줘야 마음이 놓일 정도인데요. 이런 여성 전용 택시가 빠른 시일안에 전국적으로 되었으면 하네요. "일반 콜택시나 택시보다 기본 요금이 1000원이 더 비싸..
헬스클럽 부도에 정부의 관심이 필요?, 소비자 피해 일어나면 정부 손길 급증? 소비자 보호에 가장 앞장서야 할 주체는 바로 기업입니다. 기업을 압박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소비자임에도 소비자들은 좋은 건 좋은거고... 나쁜건 나쁜거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힘을 정부나 각종 기관등에게 넘기는 생각은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헬스클럽 부도 '후폭풍'..금융권도 바가지 란 기사를 읽고 기사의 내용보다 더 눈에 가는 마지막 한마디는 바로 "정부가 이 문제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이 한말이었습니다. 수백만원에서 심지어 1000만원까지 달하는 고가의 헬스클럽 회원권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소비자 피해로 인해서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고가 상품을 구매해 놓고 기업의 부실함으로 인해 벌어진 피해를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배와 철이 만난다면? 안정적인 공급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한화, GS, 두산, 포스코 등의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업들의 인수 합병은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요.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이라는 순서에서 공급과 수요라는 바뀐 순서속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수요를 예측해서 공급에 나섭니다. 이것은 안정적인 수요라는 것 자체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하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게 되는데요. 반대로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요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수요를 공급자 입장에서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공급자면 공급자고... 수요자면 수요자인데... 공급과 수요를 모두 가질 수 있다면 바..
대형마트 응모권 정보유출심각? 피해는 "알 수 없음"이 더 심각! 대형마트 직원이 고객들이 작성한 응모권을 통해서 텔레마케팅 업체로 넘기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이 사건을 통해서 길거리,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행하는 응모행사에서 요청하는 많은 정보들이 얼마나 위험한 것들 많은지 위기를 실감합니다. 전부다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일부 업체들이 이러는 것을 보면, 그 안전성으로 인해서 여타 선량한(??) 기업들 역시 피해를 보게 되어서 마케팅 업체들의 울상도 걱정이 됩니다만, 그래도 믿을 수 없다는 점이 더욱더 부각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사건도 있지만, 옥션 등의 기업들에서 벌어진 개인 정보 관련 사건들은 더욱더 편리한 세상에서 믿을 만한 기업... 믿고 나의 정보를 맡길 수 있는 기업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지진 않았나 합니다. 유출되면서 문제가 된 이 사건..
오토바이 굉음내면 죽여도 되는가?, 죽음으로 갚기에는 너무 작은 빚 홧김에 살해? 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끼어드는 오토바이.. 굉음을 냈다고 기사에는 적혀있는데요. 이 굉음을 내는 오토바이를 뒤쫓아가서 들이받아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였습니다. 사건이라고 해야하나요... 화가 날법도 합니다. 저도 운전을 하면서 무책임하게 끼어든다면 정말 힘들거든요. 더군다나 오토바이의 경우 나름대로 운전자들이 날렵하게 들어온다고 휙~ 들어오면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그러다가 브레이크 밟거나 하면 괜한 사고 만들어서 뒷차들도 골치아파지는 일이 생기곤 하니... 운전자의 한명으로써 대다수의 준법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아닌 분들이 도로에 나오시는 것이 걱정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싫다고 이야기하고 싶기도 하고요. 그러나, 사람의 목숨과 바꿀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시들한 한류 명소, 당연한거 아닌가? 관광명소가서 정말 잘먹고 정말 즐거운 추억만 남기고 왔어요~!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한류 열풍 없네 있네 하면서 시들한 한류만 탓하고 있지만, 정작 관광은 마음과 몸과 정신 모두가 행복을 느끼가 위해서 이지만 이래저래 불편한 일들로 인해서 마음도 몸도 정신도 모두 피폐해 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내국인들도 아닌 외국에서 비행기로 배로.. 힘들게 온 사람들에게 바가지 요금은 물론이고, 불편한 교통편과 영원한 방문을 원하면서 절대로 다시 오고 싶지 않게 한다면 옆집이라도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상품을 개발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상품이라면 ..
애플 브랜드 영향력 1위 등극!, 이미지로 승부한 기업, 왕관을쓰다! 애플이 브랜드 영향력 1위로 올라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동안 아이팟 시리즈들과 맥 시리즈들은 그 디자인 만으로도 하나의 디자인 소품을 소지한 듯한 인상을 남겨주었죠. 그래서 애플의 제품은 디자인만 보고도 애플 제품인지를 알게 될 정도니 말 다했죠. ^.^ 카피 제품이라고 굳이 꼬집을 수는 없지만 매우 유사한 제품도 나올지경이지만, 그 제품을 사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애플의 브랜드가 담겨져 있다는 점에서 애플의 세계화는 더욱더 높은 가속도를 내었습니다. 그러니 다 쓰러져가던 애플도 기사회생을 시켜놓고, 시장에서 위풍당당 선전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디자인만 이뻐서 되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최소한의 시장이 원하는 기능은 갖추고 시작했다는 점에서 조금더 비싸더라도 애플을 선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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