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2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산운용사 대표 자살, 투자 손실의 압박이 결국 그를 죽였는가? 모자산운용사 대표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인해서 증권사 지점장의 자살이 아직도 채 잊혀지기도 전인데, 벌써 이런소식을 들으니 우울한 가슴을 쓸어내리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우울한 마음에는 아마도 많은 투자자들의 고통이 더해져서 그런것은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떨어진 주가지수는 떨어졌다고 말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폭락을 하였는데요. 서서히 그 문제에 대해서 견디기 힘든, "책임 폭탄"을 돌리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그러한 "책임 폭탄"의 중심에는 늘, 펀드와 같은 간접투자의 경우 운용사와 판매사 그리고 투자자들이 나란히 서게 되는데요.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써 공동의 책임은 분명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달콤하게 말하려고 너무 극단.. 지하철 파업, 서울메트로 빙판위에 한발로 서기.. 결국 철회 시민의 발, 시민의 마차... 서울메트로가 그동안 파업으로 인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내홍을 겪었습니다. 사측은 각종 이유를 틀어 혁신 아래에 인원감축등의 경영개선방안을 고수하였고, 노조측은 이러한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충돌이 결국 파업으로 이어졌습니다. 파업은 시민들에게 많은 고통을 줍니다. 사측과 노조측은 서울메트로라는 이름아래 있지만, 동상이몽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업을 결정하였고, 결국 그러한 결정은 거센 반발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시민들의 고통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려진 결정이라고 하기에 그들도 역시나 우리들과 같은 시민이라는 점은 무시하기 힘듭니다. 시민의 발이 되어준다고 해도 무조건 경영혁신아래 고용불안을 겪으면서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들은 그 고통 속에서.. 사립초등학교 입시 경쟁? 뒷돈? 부모마음은 모르지만 너무한다는 생각 밖에... 사립초등학교에 자녀를 보내고자하는 부모의 가슴저민 사연(??)과 같은 기사를 봤습니다. 자녀를 최고의 교육기관에서 최고로 잘 키우고자하는 마음은 다들 짐작으로라도 쉽게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자녀들에게 과도한 관심과 사랑을 줘서 결국 어떤 사람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건가요? 그저 묻고 또 묻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자녀가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생각... 그렇게 비싼 돈을 주고 학교를 보낸다는 생각... 과연 부모만큼이나 할까요? 어린아이를 어른들의 시각에 맞추다 못해 이제는 사립초등학교에 높은 뒷돈까지 줘야하는 현실이 매우 매정하다 못해, "결코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싶습니다. 일부 과열된 분위기에 편승한 정말 잘못생각하는 외골수 같은 부모님들이 있는가.. 비어고글 효과, 술먹으면 여자가 이뻐보인다는 그게 사실이었구나! 술먹으면 이성이 이뻐보인다고 하죠. ^.^ 비어고글 효과에 관한 글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그게 사실이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비어고글(Beer Goggle) 효과라는 건데요. 오늘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술먹으면 이성이 이뻐진다~ 사실, 술자리에 가보면 처음 보는 사람도 있고, 아는 사람하고도 마시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남자분들이라면, 아니 여자분들이라도 이성에게 관심이 생기고 그러는 기회가 한두번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도 없더고는 장담 절대로 못하는데요 ^.^ 이렇게 술을 마시면 이성이 더욱더 매력적이어 보인다는 것이 비어 고글효과라고 합니다. 저는 재밌기도 하지만, 이게 사실로 밝혀졌다는데서 놀라울 뿐입니다. 콩깍지 씌이는데는 맥주 500cc로도 충분하다는 점은 좋은 점이 아.. 솔제니친 타계, 저 넓은 세상의 끝.. 그리고 그 너머로가다! - 솔제니친의 일대기와 타계소식 냉전시대의 표상이라고 불리는 솔제니친이 2008년 8월 3일 타계했다는 소식입니다. 솔제니친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냉전시대의 러시아"가 아닌가 합니다. 솔제니친은 향년 89세의 일기로 2008년 8월 3일 드디어 세상의 끝... 저 언덕 너머로 걸어갔다고 합니다. 이번에 타계한 솔제니친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포병 장교로 입대하여 장교로 복무 중 스탈린을 비판한 편지로 인해서 11년 동안 수용소 및 유형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용소 생활동안의 그의 머리속의 기억과 생각 그리고 그의 느낌으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제1원", "암병동" 등의 작품을 저술하게 되었으며 이 작품들로 인해 세계 여러 나라에 솔제니친의 이름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유명한 저서들로 인해 솔제니친은 .. 우뭇가사리, 바이오에탄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오르다! 고유가 시대.. 이제는 우뭇가사리로 자동차를 탈 수 있는 시대에 당도한 듯 싶습니다. 자동차는 기름으로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자동차는 기름으로 간다는 생각을 하고요. 물론 가스로도 갑니다. 그래서 LPG 전용차랑도 있으니까요.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면서 대안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높습니다. 그런데 희소식이 전해져서인지 너무나도 기쁜데요.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 개발의 주인공은 바로 "생산기술연구원" 너무나도 자랑스러운데요. 해조류의 하나인 우뭇가사리를 말려서 황산과 섞어 자동차가 갈 수 있는 연료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우뭇가사리 연료의 경우 에탄올 양이 옥수수나 사탕수수보다 6배나 많다고 하니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죠. 아무튼 우리나라.. 케빈 베이컨의 6단계 이론, MSN 메신저로 증명! 세상은 역시 좁아 역시 우리는 하나다! 케빈 베이컨의 6단계 이론이라고 하시나요? 이 케빈 베이컨의 6단계 이론이 MSN 메신저로 증명되었다고 합니다.케빈 베이컨의 6단계의 원리.. 케빈 베이컨이라는 배우를 중심으로 6단계의 인맥을 거치면 할리우드의 모든 인맥을 만날 수 있다는 원리로써, 세상의 이 많은 사람은 대략 6단계의 인맥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신문기사를 읽어 보니 너무나도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한다면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상이 이토록 좁다는 생각... 사실.. 링크(LINK)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을때... 감으로만 와닿았는데요. 인터넷을 매일쓰는 우리... 세상을 더욱더 좁게 산다면 더욱더 좁게 그리고 넓게 쓴다면 더욱더 넓게 쓰고 있지않나 합니다. 지금 보시는 이 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이 또 다른 한.. 인간체세포 복제연구 황우석박사 발목 잡혔다! 보건복지가족부 연구 승인 거절! 황우석 박사가 책임연구자로 있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 제출한 인간배아줄기세포주 수립 연구에 관한 연구 계획서를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승인 거절 배경에는 논문조작, 실험용 난자 취득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에서 부터 서울대 교수직 파면과 난자 불법매매등과 같은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비윤리적이고 비양심적인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비판받아 마땅하나 연구자의 연구 의지 자체를 꺽어 버리는 것은 다소의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인간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는..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는 세상에서 어떠한 이치와 생각을 넘어선 가장 우선시되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저는 이 존엄성 부분에 대해 강력하게 존중하나 이 존엄성 역시 존엄성으로 인해 죽어야 하나라는 부.. 이전 1 2 3 4 5 6 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