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2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의 물방울에 나온 김치와인을 시판한단네요?? ^^ 아... 세상에 별게 다 있네~~!!! 하는 생각이 번뜩 떠오르더라고요. 김치와인... 김치로 만들었나?? ^^ 하하하... 김치가지고 못만들것도 없지만.. 그래도 김치가 들어가면.. 와인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김치주?? 누가 김치가지고 장난친거 아니야?? 얼매나 맛있는건데... 했거든요. 근데.. 두산에서 김치로 만든 와인이 아닌 김치와 자 어울린다고 신의 물방울에서 소개된 와인 '그라벨로'를 수입하기로 했답니다. 뭐 평소에 우아하게 와인을 끼고 마시는 건 아니지만... 아님 소박하게 라도요 ^^ 그래도 의외로 관심이 많아서요. 신의 물방울을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유명한 책인데 ^^ 그래서 더 관심이 있었는가 봅니다. 이 그라벨로를 발견하게 된 것도 스토리도 있데요. "평소 김치를 즐겨 먹는다고 밝.. 국민연금 체납액이 7조2766억!!! 후... 김빠지네요... 국민 연금... 모두다 다 잘살자고 시작해서 나온지도 인제 시간이 좀 흘렀네요. 갈 수록 커져만 가는 국민연금 체납과 그 실망들... 국민연금을 안낸 사람이 문제 인지 국민연금이 문제 인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떼어가다 보니... 상대적으로 의무납부 부과가 적게되는 사람들의 납부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네요. 만약 국민연금이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주지는 않아도, 최소한 내가 낸 돈만큼은 받는다라는 인식이 점점 확산된다면, 과연 이런일이 이지경까지 가진 않았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납부를 위해서 쪼지 마세요. 그럼 그 사람들 더 도망 갑니다. 그리고 들어내놓고 장사하지도 사업하지도 않고 숨어서 이리저리 더 탈세하고 더 납부 안하려 할겁니다. 그럼 국민 연금 뿐만 아니라 마땅히 내야 할 세금도.. 포스코, 차세대 친환경 연료 전지 공장 착공! 포스코에서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을 위한 공장을 포항시 영일만에 착공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친환경 적이고 고효율의 발전용 전지를 개발한다고 하네요. 친환경적... 가장 인상이 남는 대목이네요. 그동안, 우리 주변도 널리 있는 수은, 납, 망간 등의 전지등은 한번 생산하면 그것이 환경을 파괴하는 쓰레기로 전락하는데 1달... 너무 긴가요? 1주일이면 되잖아요. 아직은 발전용 전지를 개발하지만, 이제는 물로도 전기를 쓸 수 있는 전지를 개발한다고 모그룹에서는 발표를 했는데, 아마도 이 친환겨이 앞으로 향후 시장을 제패할 키워드가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삶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얻기위해 전부를 잃어버리지 않았나 싶네요. 환경, 너무나도 고맙지만, 너무 무관심했던, 분야인 듯 합니다. 이제는 기업에서도 많.. 인도 억류 포스코 직원들 풀렸났다~! 아~~~ 기쁜 소식입니다. 억류되었던 포스코직원들이 풀려났다고 하네요~~ ^^ 가족들은 얼마나 속이 탔겠습니까.. 휴~~ 우리 모두 축하해 줘야 할거 같아요~~ 풀려났으니까요~~ 이 사건 같은 경우, 인도 오리사주에서 제철소 건설중인 우리나라 포스코 직원 3명과 인도 직원 1명이 억류된 사건이었거든요. 근데 협상이나 다른 어떤 상황적 여건으로 해결이 된듯 싶네요. 해외에서 고향을 그리고 집을 그리고 가족을 그리며... 외롭고 힘들게 지내시는 우리 동포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시는데... 우리는 이렇게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데..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우리 포스코 직원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인도 주민들하고 원만하게 지내세요~~ 해외에 나간 우리 동포... 인도에서 또 억류중이라니... 포스코 직원 4명이 인도에 억류중이라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내용인 즉, 제철소 건설 반대하는 주민측으로 부터 억류를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주민들이 억류를 한 이유는 제철소 건설로 인해 자신들의 생활 터전을 잃는 다고하니, 어떤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억류하고 잡는 상황까지 갔다면, 아마도 문제는 쉽게 끝나지 않을 듯 하네요. 사람이 사람을 위협한다는 것 매우 잘못된 것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포스코도 주민들에게 원성을 살 정도의 일을 저질렀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네요. 정말 억류를 당할 정도로 잘못을 했을까요. 아니면, 억류를 할만큼. 그렇게 절박했을까요. 한가지 문득드는 생각은, 소말리아에서도 억류... 아프카니스탄에서도 억류... 이라크에서도 억류.. 당신도 디지털 무언족 ?? 목소리를 사랑합니다. 디지털 무언족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도구중 하나가 말입니다.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릴 정도로 말 자체에 대한 중요함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의 발전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 그리고 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은 왠지 우울한 기분이 드는군요. 이메일이 나왔을때, 세상에 편지는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편한 도구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서요. 하지만, 여자친구로 부터.. 친구로 부터 받은 편지하나가 하나가 저의 보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훈련소 가기 전날... 여자친구에게 눈물 똑똑.. 흘리며.. 적었던 편지... 훈련소에서 여자친구로 부터 편지가 안오나~~ 하고 고개 빠지도록 기다리던 그때... 약국에서 기능성 과자류를 판다면 당신을 사시겠습니까? 뭘까... 순간 멍해지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요? 약사들이 기본적인 의약 기능성 상품에 대해 슈퍼에서 살 수 없게 반대 하던때를 기억합니다. 그럴 수 도 있죠. 약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그걸 마음껏 돈주고 사먹는다면... 하지만 약국에 간다고 꼭 말리겠습니까?? 처방전 필요 없는 상품의 경우 한군데서 2개 이상 안판다고 하면 100군데 돌아다니면 100개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간곡히 말리던 약사들이 이제는 롯데제과와 함께 약국에서 기능성 껌과 같은 제과류를 판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나니... 참으로 할말이 없네요. 수익의 다각화, 약국들 수익 요즘 내기 힘들죠. 대형약국들에 치여서 몸살 앓고... 이런저런 이슈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거 압니다. 하지만, 약사회에서 반대하면서.. 과연 "우리들이 .. 네거티브 전략 과연 약발이 먹힐까? 원링 서비스 퇴출의 날을 기다리며... 마케팅하는데 있어 관심을 가지게 만들고 궁금증을 가지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슈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네거티브적인... 또는 네거티브 성향의 전략들이 얼마나 많은 대기 구매자들을 만들까... 하는 의문점이 듭니다.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수십억... 수백억을 써도 안되는데... 과연 이런 네거티브 전략이 관심을 끈다는 이유만으로 지속되어 결국 자신들이 마케팅을 하는 소비자들로 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할 뿐이네요. 'Face in Door' 얼굴만 들어오게 하면 몸이 들어오는 것은 더욱더 쉬워진다. 어느책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Face in Door 해서 소비자들이 때로 몰려가 철퇴를 내리는 모습이 된 형국이네요. 자신들의 서비스.. 이전 1 ···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