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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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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의 미학, 아끼면 무조건 절약하는 것인가? 돈이던 무엇이던 아끼면 최고라는 생각은 아낄줄만 아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돈이던 무엇이던 즐길 수 있을때 즐기는것이 최고라는 생각은 쓸줄만 아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돈을 벌고, 쓰고 하는 과정 속에서 절약에 대한 생각은 한번쯤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늘 벌고도 부족함을 느끼고 쓰고도 모자름을 느끼며 절약하며 만족감과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것던 최적의 소비는 아예 없는것인양 말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절약을 해야한다는 생각에는 동의를 합니다. 만약, 동의하지 않는다면, 동의해야한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설사 돈을 정말 절약하지 않아도... 물건을 절약하지 않아도 절약에 대한 마인드는 여러분들의 삶을 바꾸게 됩니다. 어린아이도 아는 절약에 대한 중요성은 바로 한정된 자원의 ..
박리다매의 법칙, 시장은 가격에 끌리고 알파에 만족한다! 만약,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가격이 보다 싼 제품을 선뜻 추천한다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그 제품에 대해 쉽게 구매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가격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호기심에 구매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최저가만을 고려한다면 가격이 선택의 가장 큰 이유가 되겠지만, 호기심이라면 이것은 '가격'이라는 요인이 구매자들에게는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디자인 때문에 혹은 누군가의 추천 때문이라면 그것 또한 물건을 사는 사람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도 시장은 동일한 제품이라면, 특히 품질이 동일함이 보증된다면 낮은 가격을 선호하게 됩니다. 만약, 디자인이라던가 다른 미적, 심적 감각에 더욱더 높은..
가격 상승이 반드시 수입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 각종 곡물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우리들의 식탁의 반찬과 국 종류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왔는데요. 사실, 웃으며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드디어 제대로 옳은 정책하나 시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행정안전부가 시행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와 그리고 시장 가격 상승이 상인들에게 반드시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이번에 전국 시도 지자체에 통보한 내용은 자장면과 칼국수 값등이 크게 오르는 것을 우려해서 가격이 크게 오른 물품에 대해 사업자에게 요금 인하를 권고하는 "지방물가 안정 강화방안"입니다. 물가 상승이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것을 넘어서서, 당장 먹고 사는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수준에 까지 다다르는 것에 대해서..
백화점 세일 기간이 잦은 이유! 그 이유를 찾아보자! 백화점에 가신다면 어떤 목적에서 가시나요? 많은 물건 중에서 원하는 물건을 사기위해? 아니면... 고가의 물건을 사기위해? 백화점이 지금은 마트와 차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백화점의 강점은 많은 물건이 있다는 점입니다. 몰론, 고가의 물건을 판매하는 전문적인 복합 상가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백화점에는 여전히 많은 상품들이 정기적으로 혹은 비정기적으로 세일을 추진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백화점이 세일 기간을 자주 잡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유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세일 기간을 자주 잡는 이유에 대해서 안다면, 백화점 이용시 보다 폭 넓은 제품을 보다 싼 가격을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백화점은 많은 상점이 군집해 있..
새상품의 반값 판매, 무조건 믿기에는 그들이 잃는게 너무 많다! 소비자와 판매자는 시장에서 대립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이것은 소비자이던 판매자이던 누구던 금전적인 이득과 물건에 대한 가치를 두고서 벌이는 치열한 신경전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깎는자와 깎이는자 중 소비자인 깎는자는 항상 우위를 점하도록 깎이는자는 져주는 척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싸다면 과연 그들은 어떻게해서 이윤을 챙길 수 있는 것일까요? 이것이 바로, 소비자로써 가장 근본적으로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소비자들은 싼 가격과 높은 성능이라면 일단, 모든 관심의 초점은 구매를 하느냐 마냐에 쏠리게 됩니다. 그것이 단순한 소문이 아닌 활자화 될 수록 그리고 눈에 보이는 확연한 증거아닌 증거들이 나열될 수록 더욱더 믿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싼 가격에 ..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에서 즐기는 리필! 콜라와 팝콘 리필해 먹으세요!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몰랐거든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같은 대형 극장에서 판매하는 콜라와 팝콘의 경우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영화관에가면... 친구나 연인끼리 가면 재미삼아 먹기도 하고.. 극장에 가면 팝콘 정도는 먹어야겠지 않냐.. 뭐 이런 마음에서 먹기도 하는데요. ^.^ 제가 콜라는 좋아하는 편이라서 자주 먹는데, 극장에 가서 판매하는 콜라나 팝콘이 사실 좀.. 비싼감도 없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또 먹고 싶어도 또 사먹고... 사달라고 그러면 어쩔 수 없이 ㅋㅋ 또 샀는데... 이제는 리필이 되니, 그나마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팝콘.. 밖에서 사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콜라도 물론, 마트 들려서 미리 하나 사가지고 간적도 있는데요 ^.^ 리필이 된..
믹시(Mixsh)에서 내 글이 갈곳은 없다, 경제 이야기가 설곳은 어디에... 믹시(Mixsh)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요즘에 참 유용한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믹시(Mixsh)에서 많은 글들을 접하고 있고요. 하루에도 몇번씩 이 믹시를 통해 짬나는 시간이면 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믹시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메타블로그 사이트들에서 보이더라고요. 그런데도 믹시에게 유독 아쉬운 점은 아직 믹시(Mixsh)가 보여줄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믹시(Mixsh)에 기대되는 부분이 많아서 인지도 모릅니다 ^.^ 믹시에서 글이 분류되는 기준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경제 혹은 생활경제와 같은 카테고리가 없다는 아쉬움이죠.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역시 인터넷이다보니.. IT와 관련된 카테고리는 어디가도 있지만, 경제에 관련된 카테고리..
사재기 매점매석, 아무것도 남지 않고 부메랑만 돌아올 것 사재기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정말 끝도 모르고 배를 채우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철근 사재기로 인해서 공사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원래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는 뭔가 눈에 보이는 원자재나 금속 위주의 사재기 발생하곤 합니다. 당연히 이번 사재기로 인해서 한 몫 챙기려는 속셈이겠죠. 그런데, 그리 현명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원자재값의 폭등, 대란은 사재기 당사자의 기쁨을 그다지 오래가게 하지 않으니까요. 그 이유는 서비스료의 상승의 경우에는 그 서비스 혹은 지식의 가치, 즉 무형의 가치에 대해서는 그 시장의 가격이 타협할 수 있는 여지많고 속도 또한 매우 가파르게 되지만, 원자재나 식자재의 경우에는 전반적인 시장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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