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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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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주유소, 이마트 SK 주요소로 연내 등장! 가격 경쟁력 굿! 드디어 기름 시장에 마트 열풍이 불기 시작하겠습니다. 마트주유소... 그렇게도 갈구하던 서비스 경쟁과 이미지 경쟁 그리고 가격 경쟁의 서막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대형마트 주유소가 연내 도입이 될 경우 리터당 100원이 싼 가격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기름에서 리터당 100원이라면 무시할 수 없는 가격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조금 더 나가서 이야기 하면 매우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가격은 기존의 주유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기존 주유소들은 지나가는 차들이나 가격 등으로 주유 고객들을 미리 확보한 경우가 아니라면 힘들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마트 주유소의 경우에는 마트라고 하는 기본적인 상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
셀프 주유소! 기름값 한푼이라도 아끼는 지름길 셀프 주유소가 인기라고 합니다. 인기 얻을만도 하죠~ 한푼이라도 더 싸게 살 수 있다면 이왕 공기중으로 날려버리는 거... 이렇게라도 아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셀프 주유소들의 경우 인근 주유소들보다 리터당 30~50원 정도 싸다고 하니~~ 이 정도면 경쟁력 있죠~ 이런 셀프 주유소의 경우 인건비를 절감함으로써 그 가격적 혜택을 곧 고객들에게 가격적 매력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당연히 가격 경쟁력이 생길 수 있고.. 고용주로써도 어느 정도 셀프 주유소 문화가 정착이 되면 좋은 사업 영역으로 키우는데 있어서 인력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도 하니까요. 기름값이 날로 높아지니.. 유가 갱신 유가 갱신에 허리 휘는 운전자 분들... 셀프 주유소 어떤가요? 조금만 더 수고스러우면... 조금더 싸게..
페매니와 프레디맥, 미국 경제의 뇌관에서 세계경제의 뇌관으로 될것인가? 미국 경제가 흔들흔들 하는 가운데 한 바탕 몰아친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아픈 악몽이 결코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사실에 세계 경제의 위기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큰 문제로 부상하였습니다. 비록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시작한 일이 우연은 아닌 듯 오르는 물가와 치솟는 유가는 10원 한장 가지고 길거리를 나서는 모든 사람들을 아연질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미국 경제의 뇌관 작용을 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정리 단계가 아닌 1막의 1장이 끝난 듯 페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위기가 곧 세계 이곳 저곳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이에 영향을 받은 듯 흔들흔들하고 외국 기관들의 지나친 정도를 넘어서는 강력한 매도로 일반 투자자들의 마음 역시 흔들흔들하고 있습니다. 페니매와 프레디맥이 결코 안전한 상태라고는 ..
승용차 홀짝제 시행... 대중 교통 이용이 가장 급선무! 다가오는 15일 부터 공공부문 승용차에 대해 홀짝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유가에 다급해진 마음이 이렇게 드러나는 군요. 승용차 홀짝제는 어찌 보면 어려운 시기 뿐만 아니라 왠만큼 괜찮다고 하는 시기까지 했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권장사항으로 지정된 것은 1. 스용차 자율요일제 전국 확대 2. 대기업 통근버스 사용 및 카풀제 확제 3. 유흥음식점 야간영업시간 단축 4. 대중목욕탕 격주 휴무 5. 주유,LPG 충전소등 자동차 연료 소매업소의 옥외간판 및 조명 사용자제 6. 대형점포 및 자동차 판매업소 조명의 영업시간 외 사용자제 7. 네온싸인 등 옥외광고물과 골프장 조명 사용자제 등 과 같은 내용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을 고르라면.. 글쎄요... 그다지 맘에 꼭 드는 것은 유..
두바이유 배럴당 140.7달러 갱신... 기름값 폭등, 동요말아야... 두바이유가 배럴당 140.7 달러를 갱신 했다고 합니다. 이 두바이유는 중동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일종으로 세계 3대 유종으로 손꼽히는 중동의 대표 적인 오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두바이유 가격은 비록 서부텍사스유나 북해산 브렌트 유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는 품질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세계 3대 오일이기에 그 가격의 움직임은 우리들이 피부로 와 닿는 것이상의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이 두바유가 이제는 140달러를 넘었다고하니 그 상승의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고, 앞으로 펼쳐질 기름 대란의 서막은 되진 않을지... 그 고통과 우려가 서서히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름값 상승으로 당장 생계가 어려운..
바이오 연료 때문에 곡물 가격 상승? 수요 예측 실패 인가? 가디언이 세계은행에서 입수한 비밀 문서... 비공개 문서(??)에 따르면 바이오 연료로 인해 곡물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기사는 사실 충격이라고 받아들일 만큼 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곡물은 사람이 생존을 위해 먹는 식품의 일환으로 소비된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다. 그러나 논란이 된 바이오 연료는 차세대 친환경적이라는 이유료 급속히 퍼져가면서 결국 이러한 바이오 연료에 대한 수요가 결국 곡물 가격 상승의 주요한 원인이 된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럼 곡물 가격 안정을 위해서 바이오 연료를 포기해야 하는가? 그건 절대로 아닐 듯 합니다. 그럼 바이오 연료의 친환경성은 지나치게 오르는 곡물 가격에 기름과 같은 존재인데 그냥 두어야 하는가? 이것은 갈 수록 피폐해지는 환경을 고려한다면 생각..
배와 철이 만난다면? 안정적인 공급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한화, GS, 두산, 포스코 등의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업들의 인수 합병은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요.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이라는 순서에서 공급과 수요라는 바뀐 순서속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수요를 예측해서 공급에 나섭니다. 이것은 안정적인 수요라는 것 자체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하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게 되는데요. 반대로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요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수요를 공급자 입장에서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공급자면 공급자고... 수요자면 수요자인데... 공급과 수요를 모두 가질 수 있다면 바..
홈뱅크 시장 더욱더 가까워진다, 홈뱅킹 시장 급증으로 홈뱅크 탄생 점포가 많은 은행이 각광을 받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많은 은행 절차들이 오프라인 뱅크에서 진행된다는 것을 보면 아직도 홈 뱅크 시대는 멀게만 느껴진듯 해 보였습니다. 전자 이체 규모가 1조도 100조도 아닌 1경이 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금융 시장이 가면 갈 수록 은행들의 가정으로의 진출이 더욱더 가속화 시키게 되는 단적인 이유가 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홈뱅킹 시대였습니다. 가정에서 각종 은행업무를 보는 시대였다면 이제 앞으로 펼쳐질 시대는 홈뱅크(Home Bank) 시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정에서 각종 금융 상품, 투자 상품을 구매하고 매매하는 중심점이 되고 기업과 비슷한 구조로의 자금 운용이 일어나게 되면서 부터 하나의 은행화 되어가는 시대를 말하게 되는 것이죠.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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