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가격 폭락, 튤립투기열풍의 교훈을 바라봐야 부동산에 대해서 참 말들이 많습니다. 매일 들리는 신문에 나오는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는 폭락... 급매... 미분양... 이 3단어로 장식이 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부동산은 투자 1순위였습니다. 청약 통장 하나 만드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고 이 청약 통장을 키우는 것이 재테크의 중간이고 바로 청약 통장으로 내집 마련하는 것이 바로 재테크의 마지막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니까요. 더 재밌는 것은 내집 마련 + 알파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 곧 꿈이기에 너도나도 부동산 경매.. 경매... 경매.. 경매... 하면서 부동산에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기는 커녕 서점부터 달려갔으니까요. 부동산에 대해 뭍고 또 뭍고 이리저리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부동산 시세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직장 동료 중..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소비 위축, 빚진 사람의 불안함 소비 위축으로 자칫 더욱더 큰 위기가 닥쳐 올까 미국을 필두로 세계 여러나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당장 도박과 사치품에 대한 소비가 줄어 라스베가스에는 빚더미에 올라간 카지노들이 속출하고 있다는데요. 이것이 과연 위기라고 이야기할 만한 것인가 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위기는 위기죠. 단지 예가 그럴뿐.. 식료품서 부터 각종 생활 서비스 부분까지 직격타에 기기, 장비 회사들까지 매출이 줄어 사회적으로 큰 혼란은 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듯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기돈이 아닌 것에 대한 허영심으로 집, 자동차, 사치품, 여행 등... 삶에 꼭 필요하다면 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은 방법으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일종의 "경제적 재판"이 벌..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격 거품 빠지기 시작? 중국 부동산의 날이 높아가는 인기는 한국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히 설레게하는 이슈 중에 하나였습니다. 한국도 모자라서 중국까지 가는 이러한 부동산 투자금의 행렬은 그들이 내거는 할인 행사가 결코 특별 서비스만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중국 부동산 시장은 그동안 지난 5년동안 두자리수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 상승이 불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거품이다 아니면 희망이 현실화되는 증거다 라는 팽팽한 의견은 아직까지도 정확한 결과는 없습니다. 거품이라는 것이 시장에 팽배해지는 순간 매물은 벌때같이 쏟아질 것이고 그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투매아닌 투매가 벌어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중구 부동산 시장에서 제1의 부동산 기업 .. 신구건설, 부도의 벼랑끝에 서다! 아직 부도 위기 만기 어음 결제대금 입금 안해! 신구건설이 1차 부도 이후에 최종 부도라는 최대 기로 앞에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안감힘을쓰는 신구건설... 그동안 신구건설은 빌라 전문 건설업체로써 2007년 시공능력 순위 169위에나 올라 중견 건설 업체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1차 부도 터졌을때 참 많이 놀라기도 했죠. 놀란 가슴을 추스리기도 전에 최종 부도 위기까지 몰리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으로 돌아온 어음에 대한 계좌 입금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었죠. 그런데... 또 다시 그런데... 속보로 전해진 신구건설에 대한 소식에서는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그 때까지 신한과 우리은행의 계좌에 입금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번 부도위기를 정말 넘긴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고가주택이 문제가 아닌 다주택이 문제!, 다주택자에 대한 고삐는 계속?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서 부동산 투자자들 특히 투기 목적으로 투자한 사람들이 신음을 앓고 있습니다. 아무리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무작정 장기 보유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게 바로 투자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의 경우 물적 평가 자체가 시세를 보장해 주지 않고 여러 조건(목, 전망, 경기)을 타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요구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만약, 자기 집에 사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가 살고 싶어서 사는 건데 누가 뭐라 그럴까요? 아무리 고가의 주택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평생 모은 재산으로 집한채 마련한 것에 대해서는 상식선에서 문제가 해결될 여지는 크게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만, 여러채의 집을 가진 경우라면 이것은 다른 문제가 됩니다. 10억짜리 집 한채 가진것이랑.. 빚내서 집 사는 건 죄가 아니지만! 빚내서 부동산투기 하는 건 죄! 부동산 가격 하락에 시름시름 고민하는 분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사실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작 자기 몸하나 뉘일 공간없어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아직도 부동산 가격은 그 규모와 형편에 맞게 제대로 분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견을 내어볼까 합니다. 주택마련을 위해 장기주택마련펀드나 적금 혹은 예금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집을 하나 가지는게 소원입니다. 그리고 신혼집으로 비록 어엿한 내집은 아니더라도 전세부터 시작하기 위해 대출내어 내 아내와 내 가족을 위해 집한채 빌리는 분들에게 또한 내 집은 꿈입니다. 이런분들은 장기적으로 자기집 한칸 마련하기 위해서 월급의 막대한 부분을 지출하며 배고프지는 않아도 넉넉히 쓰지 못하는 고통은 아마 누구나 공감하는 마음이 아닐까.. 미분양 아파트 급증! 부동산 거품의 단적인 현상! 부동산 불패신화는 어디로 갔을까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부동산 가격은 아직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부동산 불패 신화는 어디로 갔을까요? 어느곳은 부동산 가격이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아직도 부동산 불패 신화를 꿈꾸며 이불속에서 울고 있는 투자자들도 있으니까요.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뒤늦게 부동산으로 수익한번 올려보고자 했던 개발사들에게 큰 짐이되고 있습니다. 그러게 누가 그렇게 부동산 거품 경고했을때 만들라고 했나요? 건설사 관계자들이 보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다며 쏟아지는 부동산 관련 전단지를 보면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사람이 거주하고 삶을 영위하는 주택에 관해서는 투자 자체가 사실상 여러면에서 지속적으로 압박이 .. 지분형 분양주택, 부동산의 새로운 부동산투자를 열것인가! 지분형 분양주택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이번에 새롭게 제안된 지분형 분양주택은 주택 구입에 있어서 기존에는 주택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실수요자가 100% 부담하였던 것에 반해서 이 지분형 분양주택은 투자자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로 구분되어서 실수요자가 만약 주택을 전체 구입할 비용이 마련되지 않았더라도 투자자를 모아서 투자를 하는 형태가 되고, 투자시 각각 전체 비용에 대해서 자신이 투자한 만큼 지분을 획득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나중에 처분시 획득한 지분만큼 가져가게 된다는 점에서 이 부분만큼은 참신하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그 후가 걱정되는 부분이 보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세금도 아니고 수익 분배도 아닙니다. 바로 처분의 문제가 되는 것이죠. 자신의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