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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투자 마인드

부동산 가격 폭락, 튤립투기열풍의 교훈을 바라봐야

부동산에 대해서 참 말들이 많습니다.


매일 들리는 신문에 나오는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는 폭락... 급매... 미분양... 이 3단어로 장식이 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부동산은 투자 1순위였습니다.


청약 통장 하나 만드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고 이 청약 통장을 키우는 것이 재테크의 중간이고 바로 청약 통장으로 내집 마련하는 것이 바로 재테크의 마지막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니까요.


더 재밌는 것은 내집 마련 + 알파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 곧 꿈이기에 너도나도 부동산 경매.. 경매... 경매.. 경매... 하면서 부동산에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기는 커녕 서점부터 달려갔으니까요.


부동산에 대해 뭍고 또 뭍고 이리저리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부동산 시세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직장 동료 중 누군가가 집사서 얼마가 값이 뛰었다는 것이 바로 시세이자 표준 수익률이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재밌지만 않은 우울하지만 당연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부동산 가격의 폭락의 시작이 온것이죠.


부동산 가격의 폭락은 비단 경제적 여건의 악화 혹은 시대적 여건 악화라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이성과 비이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오는 혼란인 것이죠.


어느 투자 대상이나 이성과 비이성의 교차지점이 옵니다.



과도한 투자 열기로 인해서 튤립 한송이가 한 마을을 통째로 사고 팔 수 있는 그런 지경에 이른 과거의 투자 역사에서 바로 이 교차지점을 바라볼 수 있게 된것이죠.


사람이 기거하고 산다는 단순한 목적이자 최고의 목적 중 하나를 충족 시킨다는 이유만으로 부동산은 비이성과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또 그만큼 경제력의 속도와 양이 급증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쟁취는 마치 금에 대한 열풍과도 비슷하게 일어났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폭락이 거듭되면서 무조건 정책적인 오류도 뭐다 해서 막연한 상상과 언제 있을지 모르는 폭락에 마지막으로 베팅하는 사례 또한 나타나니 매우 답답할 노릇이죠.


튤립에 대한 진정한 가치 평가가 쉽게 이루어진 것은 튤립의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보기에 마을과 튤립을 바꾸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지만, 지금의 투기 열풍이 당연하 듯 그 당시에는 지극히 보편적인 상식의 수준이었죠.



이제 우리도 이러한 투기 열풍이 가라앉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폭락하면 부동산 시장은 망하는가...


절대로 그런 순간은 오지 않습니다.


사람이 매매하는 모든 것은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인위적으로 올라간 가격 였시 시장에서 납득할 만한... 그리고 수용할 만한 가치만큼 다시 올라가고 또 내려가고를 반복하는 것이죠.

투기에 전재산을 건 투기 마인드를 가진 투자자를 가장한 투기꾼의 손해까지 투자의 세계에서는 그리고 시장에서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손해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성적으로 납득할 만한 가격으로 다시 회귀하게 되면 보다 순발력있고 재치있는 매물을 내놓는 업자나 기업 혹은 개인은 부동산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기에 투자는 이성하에서 공평함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튤립 투기 열풍은 이렇듯 몇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들에게 남겨주는 교훈이 아직도 많습니다.


어찌보면 우리가 다 느끼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요.


희망을 저버리면 투자는 끝입니다.


그리고 망연자실한 투자자는 항상 이익을 얻고자 치밀한 준비를 한 전략적인 투자가들에게 이익을 주게 되어 있죠.


오히려 이러한 시기 냉정한 눈과 지식으로 앞으로 내집마련의 꿈과 희망을 서서히 실천하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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