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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부도에 정부의 관심이 필요?, 소비자 피해 일어나면 정부 손길 급증? 소비자 보호에 가장 앞장서야 할 주체는 바로 기업입니다. 기업을 압박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소비자임에도 소비자들은 좋은 건 좋은거고... 나쁜건 나쁜거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힘을 정부나 각종 기관등에게 넘기는 생각은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헬스클럽 부도 '후폭풍'..금융권도 바가지 란 기사를 읽고 기사의 내용보다 더 눈에 가는 마지막 한마디는 바로 "정부가 이 문제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이 한말이었습니다. 수백만원에서 심지어 1000만원까지 달하는 고가의 헬스클럽 회원권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소비자 피해로 인해서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고가 상품을 구매해 놓고 기업의 부실함으로 인해 벌어진 피해를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배와 철이 만난다면? 안정적인 공급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한화, GS, 두산, 포스코 등의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업들의 인수 합병은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요.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이라는 순서에서 공급과 수요라는 바뀐 순서속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수요를 예측해서 공급에 나섭니다. 이것은 안정적인 수요라는 것 자체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하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게 되는데요. 반대로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요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수요를 공급자 입장에서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공급자면 공급자고... 수요자면 수요자인데... 공급과 수요를 모두 가질 수 있다면 바..
대형마트 응모권 정보유출심각? 피해는 "알 수 없음"이 더 심각! 대형마트 직원이 고객들이 작성한 응모권을 통해서 텔레마케팅 업체로 넘기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이 사건을 통해서 길거리,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행하는 응모행사에서 요청하는 많은 정보들이 얼마나 위험한 것들 많은지 위기를 실감합니다. 전부다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일부 업체들이 이러는 것을 보면, 그 안전성으로 인해서 여타 선량한(??) 기업들 역시 피해를 보게 되어서 마케팅 업체들의 울상도 걱정이 됩니다만, 그래도 믿을 수 없다는 점이 더욱더 부각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사건도 있지만, 옥션 등의 기업들에서 벌어진 개인 정보 관련 사건들은 더욱더 편리한 세상에서 믿을 만한 기업... 믿고 나의 정보를 맡길 수 있는 기업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지진 않았나 합니다. 유출되면서 문제가 된 이 사건..
오토바이 굉음내면 죽여도 되는가?, 죽음으로 갚기에는 너무 작은 빚 홧김에 살해? 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끼어드는 오토바이.. 굉음을 냈다고 기사에는 적혀있는데요. 이 굉음을 내는 오토바이를 뒤쫓아가서 들이받아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였습니다. 사건이라고 해야하나요... 화가 날법도 합니다. 저도 운전을 하면서 무책임하게 끼어든다면 정말 힘들거든요. 더군다나 오토바이의 경우 나름대로 운전자들이 날렵하게 들어온다고 휙~ 들어오면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그러다가 브레이크 밟거나 하면 괜한 사고 만들어서 뒷차들도 골치아파지는 일이 생기곤 하니... 운전자의 한명으로써 대다수의 준법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아닌 분들이 도로에 나오시는 것이 걱정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싫다고 이야기하고 싶기도 하고요. 그러나, 사람의 목숨과 바꿀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시들한 한류 명소, 당연한거 아닌가? 관광명소가서 정말 잘먹고 정말 즐거운 추억만 남기고 왔어요~!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한류 열풍 없네 있네 하면서 시들한 한류만 탓하고 있지만, 정작 관광은 마음과 몸과 정신 모두가 행복을 느끼가 위해서 이지만 이래저래 불편한 일들로 인해서 마음도 몸도 정신도 모두 피폐해 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내국인들도 아닌 외국에서 비행기로 배로.. 힘들게 온 사람들에게 바가지 요금은 물론이고, 불편한 교통편과 영원한 방문을 원하면서 절대로 다시 오고 싶지 않게 한다면 옆집이라도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상품을 개발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상품이라면 ..
2008 u-홈 글로벌 서밋 개최 전자신문사는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2008 u홈 글로벌 서밋’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IPTV와 u헬스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케빈 마칼루소 알카텔루슨트 상무, 크리스 칙센미하이 MIT 미디어 랩 교수, 왕즈펭 레노버 이사, 조나단 링커스 미국원격의료협회 부회장 등이 참여해 향후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과 각국의 정책, 미래 비전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외 u홈의 현주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 전시회와 함께 참여업체 간 협력모델 창출을 위한 사업 협력 간담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일시: 2008년 4월 15일(화) ∼ 16일(수)..
야후! , 플리커(Flickr)에 동영상 공유 서비스 추가 전 세계 사람들의 ‘세상의 눈’(eyes of the world)’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지향하고 있는 플리커는 작년 한 해 동안 월 평균 방문자 수 2천 7백만에서 4천 2백만(컴스코어 미디어 매트릭스의 월 방문자수 기준(2007년2월~2008년 2월))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플리커 비디오’ 서비스 확대로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 보고, 경험한 것을 더욱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디지털 이미지 검색 및 공유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자들의 인터넷 시작점(Starting Point)이 되겠다는 야후 ! 의 목표에 한층 더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적으로 프로(유료)회원들에 한해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카메라 폰 등의 각종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 장비로 촬영된 동영상을 90..
‘야후! 꾸러기 엄마교실’ 2기 모집 야후! 코리아의 어린이 전용 포털 야후! 꾸러기(http://kids.yahoo.co.kr, 총괄사장 김제임스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야후! 꾸러기 엄마교실’ 2기 총 30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야후! 꾸러기 엄마교실’은 야후! 가 작년 8월부터 후원하고 있는 학부모를 위한 커뮤니티로 대한민국 엄마라면 누구나 원하는 ‘좋은 엄마’ 되기를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우리 아이 잘 키우는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엄마교실 지원 방법은 엄마가 아이와 찍은 사진과 함께 ‘육아시 가장 힘들었던 점과 극복 노하우’와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은가와 그 실천방법’ 중 원하는 주제로 작성한 글을 엄마교실2기 모집 사이트(http://kr.promotion.yahoo.c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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