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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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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권리는 태아에게 있다~! 태아에게는 권리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아님 존재하지 않을까요? 태아의 권리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전제조건으로, 태아는 여자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아버지라는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버지의 잘못 여부에서 아버지는 반드시 잘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고자 합니다. 태아 자체를 생명체로 보는가 아니면, 생명체로 보지 않는가... 자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가 아니면 있지 않은가에 대한 논쟁도 불가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태아의 경우 어머니라는 소중하면서 절대적인 존재로 인해서 그 운명이 좌우 될 수 있다는 것이 자칫 어머니의 선택에 따라 태아는 선택될 수 있고, 보호 받을 권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태아를 만약 사람으로 ..
철도공사 왕복티켓 배달료는 2배? 왕복티켓이니까~ 너무 웃긴 뉴스네요. 철도공사가 왕복티켓은 왕복이니까.. 즉.. 두장이니까 배달료가 2배라고 해서 2배를 받아왔다는 겁니다. 이거 완전히 영구도 아니고... 하하하하... 아... 배꼽 빠지겠네요... 실컷 웃고 글을 쓰느라 진짜.. 아.. 왜들 그러는지.. 블로깅하면서 뉴스에 대해서 참 이런저런 생각하는 습관이 길러지는거 같네요. 근데, 우울한 뉴스가 많은데 이런 황당한 뉴스를 보면, 진짜.. 개그맨도 아니고.. 아니.. 개그맨보다 더 웃긴 일들이 많네요. 상식적으로 배달을 하면 배달에 대한 요금을 징수해야지, 표가2장이면 2배.. 3장이면.. 3배?? 하하하.. 따로따로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면서 뭔지... ^^ 도대체 누가 생각한겁니까? 철도공사 직원 중일테니까 좀 알려주세요. 이런 생각하는 것도 ..
초등학교 1학년은 바지에 오줌 쌀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에게 오줌쌌다며, 선생님이 이 어리고 여린 초등학생을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젖은 옷을 말리라며 무려 3시간동안 교실 TV앞에 세워놓았다고 하네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학교 선생님에게 학부모가 학기초에 방광이 좋지 않다며 화장실 출입이 잦다고 이야기도 해두었다는데요. 이건 정말 선생님으로써 자격이 의심스럽기 짝이 없네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면 이럴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가장 큰 덕목은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 셋째도, 사랑! 인데... 아무리 오줌을 쌌다고 해도, 오히려 감싸주질 못할 망정, 아이에게 수치심과 두려움을 심어주진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아이가 받았을 상처는 어떻게 치료가 될런지... 부모님은 아이가 학교에 갈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
기관사도 없이 지하철을 운행했다니, 우린 마루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26일, 27일 출근시간대에 기관사도 없이 운행한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기관사 졸도를 대비한 안전성 검증 차원에서 무인운전실험을 했다니... 충격입니다. 이 무지막지한 실험을 한 노선은 26일 6호선과 27일 5,7,8 호선이라네요. 아... 오전 10시까지라면, 오전 7시 부터 오전 8시까지 출근 승객들로 붐비는 지하철일텐데... 특히 26일 같은 경우는 평일이고, 27일은 토요일이라지만,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짓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아무리 안전대비 차원에서 했다고 하지만, 자체적으로 승객이 없는 새벽 3시나 이때 충분히 거치고, 승객들에게 통보를 한 상태에서 만약에 대비해서 이러이러하게 준비했다... 해놓고 하는 것도 아닌... 아.. 지하철공사 ..
영국인들이 뽑은 천재 리스트!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에서 보도한 "영국인들이 뽑은 천재 리스트" 순위는 1위 환각제 LSD를 발견한 호프만, 월드와이드웹을 창시한 팀버너스리 3위 세계적인 투자가 조지 소로스 4위 미국 애니 "심슨 가족"의 원작자 매트 그로닝 5위 넬슨 만델라, 노벨화학상 수상자 프레더릭 생어 라고 합니다. 한국인은 한명도 없고, 아시아 인중에서는 12위 파룬궁 창시자 중국인 리훙즈 26위 달라이 라마, 로봇 과학자 일본인 이시구로 히로시 32위 생물공학자 중국인 플로시 윙스탈 이... 리스트는 마치 영국인 선호도... 세계 기여자 리스트 같네요. 천재라는 기준이 똑똑하고 스마트한 사람... 을 넘어서 인류를 위해서 기여한 사람.. 특히 팀 버너스리 같은 경우 참.. 공감이 가네요. 인터넷 세상이 되는 시작을 열어준 그..
지하철안에 CCTV 설치한다고 범죄가 줄어든다고? 쳇! 서울 메트로가 지하철 2호선 전통자 1대에 시범적으로 CCTV를 설치해서 범죄사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잡아들인다고 CCTV를 설치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하철 범죄... 누구보다도 강력하게 처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은근슬쩍.. 손으로 만지고... 이상한거 들이밀고... 사진찍는 놈에... 자기 중요한 부위를 괜히 문지르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오해를 받죠. 눈 어디다 둬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난감하게 해도 괜히 이런 이상한 넘들하고 동일시 될까봐 조심조심.. 괜히 고개 숙이게 되고... 그래서 지하철 범죄를 진짜 치를 떨도록 싫어합니다. 근데, CCTV를 설치해서 한다면.. 간단하게 생..
맞아야 공부 된다면, 스파르타학원가서 뼈를 묻어라? 때려가면서 공부하면 공부가 잘된다... 스파르타 학원에 발길을 옮긴다는 기사를 읽고 참.. 생각에 빠지게 하는군요. 공부하고 싶은데... 긴장이 안되서 그런가요? 아니면, 스스로 공부할 분위기를 못 만들어서 그런가요? 중고등학교 다닐때 이야기하면서, "우리때는 뭐... 이렇게도 맞았고.. 저렇게도 맞았고..." 이야기하면서 요즘 학생들 편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제는 스스로 그 과정을 또 다시 밟아가고자 한다니 안타깝군요. 결국에는 맞아야 공부하고, 강압적으로 자습시켜야 공부하고... 결국.. 이런 분위기로 되돌아가는 것이 최후의 방법인지.. 이렇게라도 공부를 해야하는건지.. 참.. 회의가 듭니다. 영어... 그렇게 맞아가며 공부해야 하는건지.. 강압적으로 공부해야하는건지... 그렇게 느끼고 싶으면, ..
1갑에 만원하는 우리나라 담배가 나온다네요.. 아마 제목보고 진짜 깜짝 놀란 많은 흡연자분들... 하핫... 신제품의 가격이 1원이나 하는 담배가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우리나라 기업에서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KT&G가 에쎄 담배의 300억개비 (15억갑) 수출을 기념하기 위해서 50만갑 한정판으로 1갑당 만원이나하는 "에쎄 골든 리프 스페셜"을 31일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 "에쎄 골든 리프 스페셜"은 최고급 재질의 담배값에 담기를 직접 손으로 담아 만든 담배라고 하네요. 작아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외장 케이스가 상당히 비싸보이네요. 예전에 알루미늄 케이스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알루미늄에 색을 검은 색으로 칠했나보네요... 움.. 뽀대는 나는데. 1만원이라고 하니.. ^^ 좀 부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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