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2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장 박찬호! 당신은 술 안먹겠지! 야구대표팀 화이팅! 몇 일전에 벌어진 이운재를 비롯한 이하 몇몇 국가 대표 축구 선수들의 음주 파동으로 인해서 참... 축구국가대표의 위신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열심히 뛰어주는 다른 선수들이 있듯이~! 이번에, 베이징올림픽 예선을 위해 주장 박찬호 선수가 떨어진 국가대표의 위신을 세워주었으면 하네요. 박찬호 선수.. 한때는 MLB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주었는데요. 이번에 사진을 보니.. 많이 수척해 준것 같네요. 수염은 아이템? ^^ 어쨌든, 든든해 보입니다. 국가대표선수로써 지켜야 할 많은 것들이 있는데, 최소한 대회 기간 만큼은 자기 입장이 아닌 나라의 입장, 외교관이라는 생각을 가져주었으면 하네요. 박찬호 선수도, MLB에 나갔을때, 민간 외교관으로써의 역할을 참 기대했는데요... ^^ 야구대표팀은 축구 대표팀과 같.. 다가오는 김장철, 배추 무값 폭등에 우리 어머니들 어깨가 무겁다 김치 많이 드시나요? 어머니들의 어깨가 걱정됩니다. 배추, 무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배추 한 포기에 3000원대... 무도 2400원대... 어머니들의 한숨이 여기까지 들립니다. 김치는 한국인들의 식탁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기본적인 반찬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김치를 해마다 김장철이 되면, 조금도 아니고 몇 십포기씩 담가다가 장독에나 김치냉장고에 저장해 놓고.. 조금씩 꺼내 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김장철이 이 점점 다가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채소값이 오르고 있으니... 거기에 유가 상승으로 인해서 채소 값은 더욱더 오를테고, 참.. 힘들어 하실 어머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해마다 김장을 하십니다. 뭐.. 한.. 대충 30포기 정도 하시는데요. 이렇게 하셔서 .. 애완견 잘못길러 자살까지 하다니, 막장 애완 왕국. 제주도에 사는 30대 여성이 자살 하였다고 합니다. 자살의 사유는 "자신이 기르는 개와 자주 산책을 하곤 했는데... 이런 정든 애완견이 병사해서 죽은 것이 자기탓" 이라네요. 애완견이 병사해서 죽으면, 그 고통으로 신경쇠약에 알수없는 두통.. 그리고 더 나아가 우울증까지 온다는 건 알고 있죠. 가족처럼 지내다가 어느 순간... 사라진... 사랑스런 애완동물... 하지만, 자살해서 떠난 분의 부모님은?? 가족은?? 친구는?? 그럼... 돌봐주지 못해서 떠나야 하는건가요? 아... 정말 막장 분위기 납니다. 애완견 다쳤다고 동물병원에서 고래고래 소리치고... 고치는 의사에게 죽지도 않은 개를 살려놓으라고!! 죽으면 당신이 책임 질거냐고 하는 광경 쯤은 이미 마스터해서... 그래도 눈꼴 시려운건 어쩔 수 없.. 구글 주가 700 달러 돌파, 하늘 높은 줄 구글은 모른다! 구글의 주가가 700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은 당연한 결과이다." 라고 표현하시는데요. 구글의 700달러 돌파는 상당한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구글은 700달러를 돌파하기까지, 유명세나 단순한 인기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닌, 비지니스모델과 그 비지니스모델을 기반으로 한 수익이라는 두가지 모두에서 빠른 성장성을 보여주었다는 부분입니다. 특히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어떤 시간적 갭을 두고서 발전하는 형태이기 보다는 어느 순간 확산의 속도를 갑작스럽게 높인다는 점에서 더욱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부분이 있죠. 구글의 3/4분기 순이익이 10억7천만달러이며 주당이익은 주당 3.38달러 정도 됩니다. 올 3/4분기 주당이익이 작년의 주당 2.36달러 보다 무려 46%나 증가.. 교권 추락,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식 사랑 교사 채벌이 말 많던 어제와는 사뭇다르게 오늘은 학무모들의 지친 자식 사랑이 또 문제가 되는 군요.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자기 아이만 차별한다."며 교사를 폭행한 일이 일어났네요. 아... 이래 놓고도 교사 폭행 말할 수 있을까요... 참.. 억울하게 맞은 학생들이 말을 못하게 입을 막는 일이 벌어졌군요. 요즘 교사들의 채벌고 학생들의 개념없는 행동들, 그리고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식 사랑이 서로 얽히고 섥혀서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갓 학교에 들어간, 경쟁의 초입단계에 들어간 자식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염려로 꼭 위의 일만 아니더라도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연, 부모들의 지나친 자식에 대한 사랑의(???)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좋은.. 연예인 대학 입학, 자기발전 vs 무임승차 이제 대학수시 발표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 그리고 중학교 생활까지도... 이 수시에서 결실을 보게 됩니다. 많은 연예인들도 대학 수시에 지원을 하였고, 고아라, 이태란 등등의 연예인들이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일단 합격하였으니 축하드립니다~ ^^ 연예인들의 대학 입학을 두고, 특히 수시의 특기자 전형의 입학을 두고 해마다 말이 나옵니다. 과연 연예인들은 자기 능력으로 간것일까... 아니면 연예인이라고 특혜를 받아 무임승차한 것일까... 이런 의문들이 입시를 치루는 입시를 앞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대학에 합격한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런 이야기는 사실.. 민감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 정동영 후보, 수능 영어 폐지, 생각의 여지를 남기다. 정동영 후보가 수능시험에서 영어를 폐지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선, 저는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저는 단지 영어 시험, 더 나아가 시험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함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과연 영어 과목을 폐지하는 것이 좋을까... 저는 수능 시험, 하루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데는 반대 쪽에 가깝습니다. 학생의 능력을 숫자로 표현하는 것에는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학생의 능력은 학생 스스로가 보여주는 여러가지 결과와 노력의 과정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하루 시험에서 나오는 결과로 그 학생의 능력을 판단한 다는 것은 학생을 수요자라 생각했을 때, 수요자 중심적인 입장이 아닌 공급자(교육당국) 중심적인 생각이기 때문이죠. .. 미국 구축함과 북한 선원의 합동 공격! 소말리아 해적 깨갱~! 참.. 시간이 지나면 별일이 다 벌어지기도 합니다. 미국과 북한.. 으르렁 으르렁 거렸는데, 참 이색적인 뉴스네요. 미국 구축함이 납치된 북한 선박 근처에 도착해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 기회를 틈타 북한 선원들이 소말리아 해적들을 제압했다고 하는데요. 소말리아 해적들 그동안 그 근해에서 이리저리 약탈을 일삼다.. 아주 제대로 당했나 봅니다. ㅋㅋㅋ 훈훈한 뉴스라 해야하나요. ^^ 너무 재밌네요. 뭐 하나 건져볼려고 슬금슬금 시작한 소말리아 해적... 미국 구축함 나타나니... "아이고 이거 X 됐다..." 했겠죠. 북한 선원들 기회를 틈타 공격을 하니.. "이거 뭐.. 완전 X 됐네... C파~!" 이랬겠죠.. 하하하 너무 재밌네요. 미국과 북한, 최근에..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