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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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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아무거나 못판다? 제주시의 특산품 중에 하나인 제주감귤에 대해서, 규격에 벗어난 상품에 대한 출하 금지 및 단속을 편다고 합니다. 이번 규격 준수 단속은 노지감귤의 출하가 끝나는 2008년 3월 말까지 상품규격 1번과(지름 51㎜ 이하) 이하와 9번과(지름 71㎜ 이상) 이상 감귤은 시장 출하가 금지 된다고 하고 합니다. 과태료도 있네요.. 위의 규격 준수 단속에 적발된 농가와 상인에게는 800만원의 과태료를 받는 다고 합니다. 아무 상품이나 그곳에서 난다고 해당 지역의 이름을 붙여 논다음 특산품이니 "본고장 제품" "우리고향 제품" 이런식으로 홍보해논다음, 막상 뚜껑 딱... 열어보면.. 실망한 적인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런데 이번 제주도는 이런 구격 준수 단속을 통해 감귝의 시장 규격화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다른..
논산 훈련소 총기 사고 이일병과 가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2007년 10월 25일 가슴 아픈 뉴스를 봤습니다. 논산 훈련소 총기 사고... 많은 분들이 이 뉴스를 보시고... 또 가슴이 아프셨을 겁니다. 전 병역의 의무를 마쳤습니다. 몸건강히도 다행이도.. 잘 마쳤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훈련소에 이일병을 들여보내고 가족들은 참.. 많은 걱정을 하였을 겁니다. 위병소에 근무하는 장병들을 보면서... 우리아들도.. 그저 저런 모습이겠지... 오후 4시에 이일병이 사망하였고, 이일병의 사망소식을 부모님들은 들으셨겠죠. 마음이 참 아픕니다. 너무나도 미안해지는 이 마음은 도대체 무엇으로 이야기해야할지... 너무나도 아무이유없이 미안해 집니다. 이일병... 군대에 가기전에 수많은 추억과 환희 그리고 기쁨과 슬픔... 모든 것들이 이일병의 인생에 있었..
우리나라 연금들, 체질 개선해라! 178조 적자 어떻게 해결할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금으로는 국민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이렇게 4가지를 꼽곤 합니다. 이런 연금이 2050년에는 178조 적자를 예상한다는 군요. 연금이라는 것이 국가 정책적으로 시행하기도 하고, 직장이나 단체에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금은 일종의 "여생 보호"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위해.. 그리고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헌신한 대가를 나이들어서 또는 퇴직후에 남은 여생을 보호 받기 위해 지금의 달콤함을 조금 미루는 것이죠. 이러한 인내를 실망으로 되갚아 줄 수 있다는 소식은, 사실이던 진짜던... 매우 꺼림찍합니다. 나는 참아서 결국 그때 또 거짓말 같은 핑계를 들으며 참아야 하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50년... 지금이 2007년이니 43년 후 지금 인터..
착각하지 마라! 수학여행은 공부가 아닌 추억이다! 수학여행을 분리 추진하는 한 고등학교에 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수학여행은 학창시절 참 많은 추억을 주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처음으로 집에 허락을 받고(^^)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떠나는 외박 여행입니다. 그래서 수학여행을 더욱더 기다리다가 잠도 못자고 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억의 수학여행을 학창 시절 '돈'이라는 굴레속에 집어 넣는 통로가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분리 수학여행... 내 옆자리 친구는 좋은 부모만나서 중국으로 간다.. 일본으로 간다.. 나는 부모 잘못 만나서 제주도와 서울... 아니면 가지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게 학교가 무슨 생각으로 추진한 것인지 참... 자신들이 가보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중국에 수학여행간 고등학생들이..
10억이상 펀드 자산 미성년자 10명! 도대체... 뭐지? 10억이상의 펀드 자산을 가진 미성년자가 10명이라고 합니다. 이 미성년자들 중 중학생 나이의 한 사람은 65억 7천만원을 가지고 있다네요. 그리고 17세... 역시 중학생 나이네요... 46억 2천 만원이라네요... 오... 이게 뭐야... 부모다 자녀 명의로 자녀를 위하던, 아니면, 자신을 위한 돈이던.. 그 부모의 자식은 자신이 이런 돈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까요? ^^ 알겠죠뭐.. 근데, 이런 엄청난 돈을 자녀에게 맡겨두면, 자녀는 위기를 관리하는 법을 배울까요? 힘든 순간이라는 거 인간이라면 누구에나 찾아오는 법인데... 너무나도 쉽게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이 재산을 가지고... 어려움을 어찌 극복할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됩니다. 자신들은 이 정도 돈이 있는데 무슨 걱정! 하겠지만, 사실...
방송 수신료 인상... 마음대로 될까? -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방송 수신료 인상을 추진중인 KBS, 수익적인 측면만 보고 감정적인 측면을 아직 깨닳지 못하고 있는듯합니다. 방송 수신료 인상은 곧, 케이블 TV나 인터넷으로 그나마 보고 있는 사람들을 내몰뿐입니다. 인상을 하더라도 케이블 TV가격만큼... 인터넷의 각종 방송들을 보는 만큼... 은 아니겠죠. 오히려 괘씸죄에 걸려서 중도에 포기하거나 "국민들을 위해 인하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게 될것 같군요. 어린이들은 투니버스 같은 만화채널을 KBS보다 더 많이 봅니다. 요즘 어린 학생들은, KBS 보다 MNet과 같은 연예 채널이나 스포츠 채널 을 더 많이보고... 대학생들은 TV보다는 컴퓨터앞에 더 많이 앉아 있죠. 봐도 영화채널이나 스포츠 채널 보겠네요. 그리고 직장인들은 KBS 뉴스는 인터넷에서 ..
옥소리.. 결국 이렇게 매장당하는구나... 옥소리 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많은 뉴스와 글들 그리고 기자회견까지... 많은 부분에서 옥소리에 대한 사실을 더 많이 알게 될 수록 더욱더 냉혹해지는게 현실이네요. 그리고 꽁꽁 숨어버린 옥소리...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박철은 무슨 생각을 하며...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준비해 나갈까요... 무엇보다도... 옥소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면 거세지고 있지... 절대로 수그러 들지 않고 있는듯합니다. 이에 상처받은 박철과 주변사람들... 본인은 1년 6개월 전에 의심한 남편을 향해 얼마나 쏴붙였을까요.. 저의 추측입니다만... 지극히 추측입니다만, "못믿어?" "왜?" "내가 뭐?" "의처증아니야?" "당신 좀 이상해..." 뭐 이런 소리를 했건 안했건... 추측만 했는데도... 그냥 드라마네..
인권 침해, 요금소 직원들! 그렇게 보고 싶으면 인터넷이나 해라! 오늘도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부산 동서고가도로 요금소 소장과 반장에게 통행료 착복을 문제 삼아 치욕적인 몸 수색을 당했다고 합니다. 차마 말도 못하겠네요. 움.. 계약직 남자 직원들에게 탈의 시키고 여자 직원들에게도 기분나쁜 수준에서 몸 수색을 한것이 문제의 근거 입니다. 자신들이 소장이면 소장이고 반장이면 반장이지.. 같은 인간으로써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됩니까? 소장이나 반장은 도대체 왜? 일을 하는 걸까요. 그렇게 가지고 놀고 싶으면 자기 자신이나 가지고 놀던가... 아니면... 그렇게 보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엄한 것들 찾아서 보던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 두 사람들을 전보 조치로 무마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곳에 가서 또 이런짓 하라고 출장 보낸 건지... 참 의심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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