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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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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응모권 정보유출심각? 피해는 "알 수 없음"이 더 심각! 대형마트 직원이 고객들이 작성한 응모권을 통해서 텔레마케팅 업체로 넘기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이 사건을 통해서 길거리,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행하는 응모행사에서 요청하는 많은 정보들이 얼마나 위험한 것들 많은지 위기를 실감합니다. 전부다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일부 업체들이 이러는 것을 보면, 그 안전성으로 인해서 여타 선량한(??) 기업들 역시 피해를 보게 되어서 마케팅 업체들의 울상도 걱정이 됩니다만, 그래도 믿을 수 없다는 점이 더욱더 부각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사건도 있지만, 옥션 등의 기업들에서 벌어진 개인 정보 관련 사건들은 더욱더 편리한 세상에서 믿을 만한 기업... 믿고 나의 정보를 맡길 수 있는 기업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지진 않았나 합니다. 유출되면서 문제가 된 이 사건..
경상수지 적자, 수출성장세 상승에도 꺽어버린 버린 원자재 폭등 원자재 폭등이 우리나라의 수출성장세의 견조한 상승에서도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경상수지 흑자를 이끄는데 일조를 했던 수출성장세의 견조함은 수출에는 이상이 없음을 이야기 해주지만, 결국 경상수지가 적자가 난데는 원유, 철, 아연등의 원자재 값의 폭등으로 수입액 폭증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우리 산업에 참 맥빠지게 하는 요인이 되는데요. 똑같은 수량으로 수입을 하더라도 제품 제조 단가가 급상승하는 이유가 되니, 소비자들에게 그 가격을 모두 전가할 경우 분명 소비 위축으로 시장에서 냉대를 받을 것이고, 그렇다고 낮게 잡을 경우 회사로써는 손해를 보는 처지가 될 것이고... 진퇴양난에 빠진 회사들이 그래도 수출을 견조하게 이끌었다는 점에서는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개..
태안 주민들의 생계비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서두를 것은 서둘러야... 태안 주민들은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삶의 터전을 잃은 고통. 그동안 쌓아온... 그리고 그리고 일해오면서 지내던 터전을 잃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만 않았더라도 오늘도 여전히 1년전의 오늘과 같았을 겁니다. 하지만, 기름 유출 사고가 터지면서 태안 주민들은 아픔속에 오늘도 아무런 의미없이 고민을 합니다. 어떠한 의미를 찾고자 노력하면 더욱더 쓰려오는 고통만 남을 뿐이니까요... 두번째는 태안의 나빠진 인식으로 인한 고통 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가장 기본적으로 느끼는 고통일겁니다. 태안에서 나오는 수산물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하더라도 인식으로는 기름에 쪄든 해산물을 떠올릴테니까요. 검증과 안전을 거치는 여러가지 절차와 노력과 도움이 있더라도 그 인식을 지우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
산업 스파이의 기술 유출 더이상 좌시하면 안된다! 산업 스파이가 사회적으로 또다시 부각이 됩니다. 상당한 문제 중에 하나인건 아마도 상식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파이영화를 너무나도 많이 본 우리들(??) 로써는 왠지 멋있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도 기술에 대한 가치를 너무나도 낮게 평가하는 현실적인 아픔이 기술 유출에 대한 심각성을 더욱더 부각 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기술 유출은 단지 후발주자들이 추격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을 넘어서서 상당한 치명타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술 유출을 해서 몇 억원 혹은 몇 십억원의 보상을 받으면 매우 큰 보상으로 여길 수 있겠지만, 기업의 입장으로서는 기술 유출을한 산업 스파이 본인이 깨닳지 못하는 부분에서의 심각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
배용준의 죽어가는 태안 앞바다를 위해 건넨 마음을 무시하지 말자! 기름 유출 사고로 온나라가 들썩 들썩입니다. 기름 한두 드럼 쏟아진 정도여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 정도는 이미 넘는다는 표현을 쓰기에 이상할 정도로 상상하기 힘들죠. 기름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가 죽었습니다. 그 바다에 사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많은 사람들의 희망도 기름으로 뒤덮힌 바다 처럼 어둡기만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태안 앞바다로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서 한 삽의 기름이라도 더 거두기 위해 가시는 분들도 있고...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도 가는 분들도 있고... 진실로 고민이 되어서 가시는 분들도 있고... 그곳에 복구를 위해 참여하는 많은 기업의 직원분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직접 가는 분 말고도 가는 분들이..
경쟁력 0에 도전하는 건강보험공단? 이제는 개인정보유출 파문까지... 건강보험공단이 골고루 합니다. 막대한 적자에 힘입어 이제는 무더기 개인정보유출까지 이루어내는 쾌거(??)를 달성했는가 봅니다. 날이가면 갈 수록 부담되는 건강보험료의 먹구름도 아직 우리들에게서는 멍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무더기 개인정보유출까지 하다니... 경쟁력 0에 도전하는건지 아니면, 이 0를 넘어서서 마이너스에 도전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생활을 관장하는 공단이기도 합니다. 세금을 조사하면, 뭐했는지 다 나오듯이... 건강기록을 조사하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 나오죠... 이번에 터잔 개인정보유출은 무더기로 개인의 신상이 적힌 발송대상가입자 명부가 친절하게 배송되었다고 하네요 ^.^ 겹치지 않고 골고루 보여주는 센스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렇게 일을 치고도 어떻게 "내..
비리 학교, 비리 학원, 비리 학생, 결국 다 망했다! 김포 외고 시험지 유출 사건은 대학 입시에서만 이루어질 거 같은, 아니면 그 이상의 학교나 시험에서 이루어질 것 같은 그런 일들이 일어났음을... 단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고등학교 학생도 아닌 중학교 학생 부터 그저 합격만 하면 무슨 인생의 큰 감투라도 쓴듯 나서다가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네요.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겠습니까. 본인도 외고 가겠다고 저리도 난리 친 결과 결국에는 범법자, 비리자의 대열에 너무나도 일찍 등장한 아이들을 보니 씁쓸합니다. 외저리도 몸부림을 치는 것일까요? 시험지를 보여줘서? 그냥 찢어버리고 "너 같은 학원은 기본이 안됐어." 라고 말도 못하고 그저 "아싸!" 하고 얼마나 그랬겠습니까. 참... 기가 막히는 군요. 고등학교 잘 가도 그 잘간 ..
돈앞에 무릎 꿇은 STX 중공업의 처참한 결과, 사장과 상무진 구속. STX 중공업 사장과 상무가 두산중공업 재직시절 보유하고 있던 두산중공업의 각종 기술들을 빼돌려 이번에 구속되었다고 하네요. 참... 해도 해도 너무한 것은, STX 중공업에 고액의 스카우트가 되면서 심지어는 두산중공업에 스파이를 심어놓고 지속적으로 유출을 시도 했다고 하니... 이건 정말 기업의 윤리가 땅바닥으로 떨어진 정도가 아니네요. 그동안 급성장하면서 한국을 깜짝 놀라게 했던 STX.. 그런데 외국 회사도 아닌 국내 기업 사이에서도 이런 윤리와 도덕적으로 매우 심각한 사건을 서슴치 않고 저질렀다는 것이 그동안의 성장을 아쉬움으로 만들뿐입니다. STX 성장은 기업의 피나는 노력을 일구었으리라는 생각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확장을 하는 동안 이런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너무나도 괴씸한 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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