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중공업 사장과 상무가 두산중공업 재직시절 보유하고 있던 두산중공업의 각종 기술들을 빼돌려 이번에 구속되었다고 하네요.
참... 해도 해도 너무한 것은, STX 중공업에 고액의 스카우트가 되면서 심지어는 두산중공업에 스파이를 심어놓고 지속적으로 유출을 시도 했다고 하니... 이건 정말 기업의 윤리가 땅바닥으로 떨어진 정도가 아니네요.
그동안 급성장하면서 한국을 깜짝 놀라게 했던 STX.. 그런데 외국 회사도 아닌 국내 기업 사이에서도 이런 윤리와 도덕적으로 매우 심각한 사건을 서슴치 않고 저질렀다는 것이 그동안의 성장을 아쉬움으로 만들뿐입니다.
STX 성장은 기업의 피나는 노력을 일구었으리라는 생각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확장을 하는 동안 이런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너무나도 괴씸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STX는 분명 기업의 이미지로 보나 경쟁력으로 보나 뒤떨어지지 않는 기업입니다.
그것은 그동안 지켜본 바로, 저의 작은 머리에서도 그런 생각이 들정도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기업 윤리, 공정 경쟁에 반하는 짓을 했고, 그런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망각한 STX 중공업의 처사는 참... 뭐라 말하기도 힘들정도네요.
만약 저런식으로 이룬 업적이 기업의 확장에 큰 도움을 줄지언정,
또다서 저런 기술 유출 사장과 상무 같은 사람들이 STX의 성장의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서 이런 일을 벌인건지 의심스럽네요.
STX 중공업은 당장의 실익에만 눈이 멀어, 저런 엄청난 짓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믿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네요.
중요한 것은, 기업이 고도로 성장을 하고나서 저 사장과 상무에게 만에하나 그들이 욕심을 더 품고 협박을 한다면, 당연히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까요?
저런식으로 고액으로 스카우트 되었으면 정정당당하게 그동안의 경력으로 경쟁을 해야지, 기술 유출한 거라면 일종의 배신인데, 저런 배신을 한 사람을 기업에서도 전폭적으로 믿지는 않았을 겁니다. 다른 기업에서 더 큰 미끼를 던지면, 거의 물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 미끼를 물고 따라가다 보면, STX에서는 결국 또다른 피해자가 되는 꼴이 되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일을 벌였는지... 돈에 눈이 멀었다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기업윤리... 기업간의 공정한 경쟁... 기업간의 협력...
이 모든 단어를 한번에 무너뜨린 STX 중공업, 그리고 STX 이름을 단 많은 계열사들...
자신들이 지금까지 급성장하여서 얼마나 자신들을 자화자찬 했겠습니까?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STX 중공업을 넘어서서 STX 이름을 단 많은 계열사들은 절대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기업이 지켜야 할 일들을 지키는 것은 사람이 지켜야 할 일들을 지키는 것 보다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보다 기업은 그 능력이 비교할 없을 만큼 큽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결국 기술 유출로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달겨드는 모습이 안쓰러운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할 뿐이네요.
참... 해도 해도 너무한 것은, STX 중공업에 고액의 스카우트가 되면서 심지어는 두산중공업에 스파이를 심어놓고 지속적으로 유출을 시도 했다고 하니... 이건 정말 기업의 윤리가 땅바닥으로 떨어진 정도가 아니네요.
그동안 급성장하면서 한국을 깜짝 놀라게 했던 STX.. 그런데 외국 회사도 아닌 국내 기업 사이에서도 이런 윤리와 도덕적으로 매우 심각한 사건을 서슴치 않고 저질렀다는 것이 그동안의 성장을 아쉬움으로 만들뿐입니다.
STX 성장은 기업의 피나는 노력을 일구었으리라는 생각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확장을 하는 동안 이런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너무나도 괴씸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STX는 분명 기업의 이미지로 보나 경쟁력으로 보나 뒤떨어지지 않는 기업입니다.
그것은 그동안 지켜본 바로, 저의 작은 머리에서도 그런 생각이 들정도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기업 윤리, 공정 경쟁에 반하는 짓을 했고, 그런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망각한 STX 중공업의 처사는 참... 뭐라 말하기도 힘들정도네요.
만약 저런식으로 이룬 업적이 기업의 확장에 큰 도움을 줄지언정,
또다서 저런 기술 유출 사장과 상무 같은 사람들이 STX의 성장의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서 이런 일을 벌인건지 의심스럽네요.
STX 중공업은 당장의 실익에만 눈이 멀어, 저런 엄청난 짓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믿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네요.
중요한 것은, 기업이 고도로 성장을 하고나서 저 사장과 상무에게 만에하나 그들이 욕심을 더 품고 협박을 한다면, 당연히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까요?
저런식으로 고액으로 스카우트 되었으면 정정당당하게 그동안의 경력으로 경쟁을 해야지, 기술 유출한 거라면 일종의 배신인데, 저런 배신을 한 사람을 기업에서도 전폭적으로 믿지는 않았을 겁니다. 다른 기업에서 더 큰 미끼를 던지면, 거의 물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 미끼를 물고 따라가다 보면, STX에서는 결국 또다른 피해자가 되는 꼴이 되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일을 벌였는지... 돈에 눈이 멀었다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기업윤리... 기업간의 공정한 경쟁... 기업간의 협력...
이 모든 단어를 한번에 무너뜨린 STX 중공업, 그리고 STX 이름을 단 많은 계열사들...
자신들이 지금까지 급성장하여서 얼마나 자신들을 자화자찬 했겠습니까?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STX 중공업을 넘어서서 STX 이름을 단 많은 계열사들은 절대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기업이 지켜야 할 일들을 지키는 것은 사람이 지켜야 할 일들을 지키는 것 보다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보다 기업은 그 능력이 비교할 없을 만큼 큽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결국 기술 유출로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달겨드는 모습이 안쓰러운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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