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7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산 훈련소 총기 사고 이일병과 가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2007년 10월 25일 가슴 아픈 뉴스를 봤습니다. 논산 훈련소 총기 사고... 많은 분들이 이 뉴스를 보시고... 또 가슴이 아프셨을 겁니다. 전 병역의 의무를 마쳤습니다. 몸건강히도 다행이도.. 잘 마쳤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훈련소에 이일병을 들여보내고 가족들은 참.. 많은 걱정을 하였을 겁니다. 위병소에 근무하는 장병들을 보면서... 우리아들도.. 그저 저런 모습이겠지... 오후 4시에 이일병이 사망하였고, 이일병의 사망소식을 부모님들은 들으셨겠죠. 마음이 참 아픕니다. 너무나도 미안해지는 이 마음은 도대체 무엇으로 이야기해야할지... 너무나도 아무이유없이 미안해 집니다. 이일병... 군대에 가기전에 수많은 추억과 환희 그리고 기쁨과 슬픔... 모든 것들이 이일병의 인생에 있었.. 우리나라 연금들, 체질 개선해라! 178조 적자 어떻게 해결할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금으로는 국민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이렇게 4가지를 꼽곤 합니다. 이런 연금이 2050년에는 178조 적자를 예상한다는 군요. 연금이라는 것이 국가 정책적으로 시행하기도 하고, 직장이나 단체에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금은 일종의 "여생 보호"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위해.. 그리고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헌신한 대가를 나이들어서 또는 퇴직후에 남은 여생을 보호 받기 위해 지금의 달콤함을 조금 미루는 것이죠. 이러한 인내를 실망으로 되갚아 줄 수 있다는 소식은, 사실이던 진짜던... 매우 꺼림찍합니다. 나는 참아서 결국 그때 또 거짓말 같은 핑계를 들으며 참아야 하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50년... 지금이 2007년이니 43년 후 지금 인터.. 착각하지 마라! 수학여행은 공부가 아닌 추억이다! 수학여행을 분리 추진하는 한 고등학교에 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수학여행은 학창시절 참 많은 추억을 주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처음으로 집에 허락을 받고(^^)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떠나는 외박 여행입니다. 그래서 수학여행을 더욱더 기다리다가 잠도 못자고 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억의 수학여행을 학창 시절 '돈'이라는 굴레속에 집어 넣는 통로가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분리 수학여행... 내 옆자리 친구는 좋은 부모만나서 중국으로 간다.. 일본으로 간다.. 나는 부모 잘못 만나서 제주도와 서울... 아니면 가지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게 학교가 무슨 생각으로 추진한 것인지 참... 자신들이 가보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중국에 수학여행간 고등학생들이.. 오늘 증시, 마감 의견 - 막판 뒷심에 뜨거운 불꽃을 피우다! 오늘은 초반의 스타트로 출발 예감이 좋았습니다. 점심때 수그러든 상승의 힘이 막판에 다시 한번 힘을 내고 기차게 올라주었습니다. 오늘은 현물시장의 힘보다는 선물 시장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날이기도 합니다. 코스피는 43.39 포인트 2.24 퍼센트가 오른 1,976.75을 기록하였습니다. 코스닥은 11.91 포인트 1.52 퍼센트가 오른 793.70을 기록하였습니다. 선물지수는 5.90 포인트 2.41 퍼센트가 오른 250.20을 기록하였습니다. 2퍼센트가 넘는 상승으로 비교적 큰... 아니.. 큰 상승을 이루었네요. 기분이 좋네요. ^^ 2시 27분경 부터 시작되 상승의 힘은 막파의 힘을 끝까지 유지 시켜 주는 것을 넘어서서 폭발적인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개인들은 거세게 매도를 하는 힘을 늦추지 .. 10억이상 펀드 자산 미성년자 10명! 도대체... 뭐지? 10억이상의 펀드 자산을 가진 미성년자가 10명이라고 합니다. 이 미성년자들 중 중학생 나이의 한 사람은 65억 7천만원을 가지고 있다네요. 그리고 17세... 역시 중학생 나이네요... 46억 2천 만원이라네요... 오... 이게 뭐야... 부모다 자녀 명의로 자녀를 위하던, 아니면, 자신을 위한 돈이던.. 그 부모의 자식은 자신이 이런 돈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까요? ^^ 알겠죠뭐.. 근데, 이런 엄청난 돈을 자녀에게 맡겨두면, 자녀는 위기를 관리하는 법을 배울까요? 힘든 순간이라는 거 인간이라면 누구에나 찾아오는 법인데... 너무나도 쉽게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이 재산을 가지고... 어려움을 어찌 극복할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됩니다. 자신들은 이 정도 돈이 있는데 무슨 걱정! 하겠지만, 사실... 오늘 증시, 점심 시황 - 여전히 상승의 힘은 있지만, 힘들다.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개장초 33포인트를 올려주는 힘.. 어디로 갔는지 지금은 힘겨워 합니다. 이정도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어느정도가 적정하게 올라주는 것이고 내려가는 것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구름속 장이 아닌가 합니다. 오후 1시 26분 시각 기준 코스피는 14.43 포인트 0.74 퍼센트가 오른 1,969.31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은 6.08 포인트 0.77% 퍼센트가 오른 793.69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상승의 많은 탄력을 현재는 잃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들의 매도중 개인은 다소 수그러든 반면, 외국인은 거세지고 있네요. 투신권의 경우 매수의 규모는 적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물 매도에서 -2,.. 오늘 증시, 개장 시황 - 반가운 상승 그러나 선물이 걸린다. 새벽 미국 증시에서 차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약보합권에서 끝났지만, 나스닥은 다우지수에 비해서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FOMC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반가운 바람을 일으켜 주었습니다. 진짜 금리인하로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런 반가운 소식에 미국은 큰 하락에서 서서히 올라와 주었지만, 상승으로 마감을 해주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큰 상승의 물결이 일었네요. 코스피의 경우 33포인트 가량 올라주면서 시작의 끈을 끊었습니다. 10시 24분 시각 기준 코스피는 35.95 포인트 1.85% 퍼센트가 오른 1,969.31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은 11.90 포인트 1.52% 퍼센트가 오른 793.69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큰.. 해외주식시장, 미국 주식시장(다우, 나스닥) 마감 의견... 아쉽다... 오늘 새벽이었죠. 오늘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실망과 함께 아쉬움을 더욱더 남기는 장이었던거 같습니다. 결국 약보합으로 끝났네요. 다우지수는 0.98 포인트 0.01 퍼센트 하락한 13,675.25, 나스닥은 24.50 포인트 0.88 퍼센트 하락한 2,774.76 로 마감했네요... 개장전 발표된 메릴린치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손실을 반영하겠다는 의견으로 추락을 하더군요... 좀처럼 오를 기미가 없이 지속적인 하락의 곡선을 긋네요 지속된 고통... 영원한 고통도 없다는 듯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에 대한 희망을 불어 넣어줬네요. 그래서 인지... 지속적으로... 하락의 폭을 좁혔는데... 마지막에 한번 출렁 거렸네요. 이런한 출렁... 결국 플..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