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7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날씨, 너무 추워 급감기가 걱정되네요~!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아.. 잠깐 나갔다 왔는데도... 꽁.. 하고 얼어버릴 것 같네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그동안 잠시나마 포근했던 날씨가 더더욱 그리워집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급감기가 아닌가 싶네요. ^^ 어제 밤에도 코트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을 종종보긴 했는데... 오늘은 코트가 기본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코트와 목도리, 두꺼운 가을 잠바와 목도리가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하네요 ^^ 추워추워~~ 오늘 최고기온이 12도 정도 된다고 하는데... 전혀..~~ 아닌 듯 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한잔~ 그립네요. 저도 커피한잔 타서 먹으며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한... 8개월 전에 커피포트를 샀는데... 그동안은 거의 쓰지 않았거든요. 그윽한~ 커.. 구글 주가 700 달러 돌파, 하늘 높은 줄 구글은 모른다! 구글의 주가가 700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은 당연한 결과이다." 라고 표현하시는데요. 구글의 700달러 돌파는 상당한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구글은 700달러를 돌파하기까지, 유명세나 단순한 인기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닌, 비지니스모델과 그 비지니스모델을 기반으로 한 수익이라는 두가지 모두에서 빠른 성장성을 보여주었다는 부분입니다. 특히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어떤 시간적 갭을 두고서 발전하는 형태이기 보다는 어느 순간 확산의 속도를 갑작스럽게 높인다는 점에서 더욱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부분이 있죠. 구글의 3/4분기 순이익이 10억7천만달러이며 주당이익은 주당 3.38달러 정도 됩니다. 올 3/4분기 주당이익이 작년의 주당 2.36달러 보다 무려 46%나 증가.. 게임(3D 포함)이 안될때 점검 해봐야 할 사항들!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 중에 게임이 가장 즐겁죠. ^^ 그래서 게임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 게임을 할 때 꼭.. 유독이 안되는 경우나 컴퓨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막막하기도 하고... 사실은 잘 되는 컴퓨터인데, 그냥 포기하고 마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아예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된다는 것도 모른채 그저 이것저것 깔고 지우고, 하다보니 컴퓨터가 누더기가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ㅋㅋㅋ 저도 물론 겪어 본 것들이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게임이 안될때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게임은 하나의 프로그램이지만, 게임을 하는동안 컴퓨터의 자원을 이것저것 많이 가져다 씁니다. 그래서 참, 여러부분 중 한 부분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쪼금.... 교권 추락,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식 사랑 교사 채벌이 말 많던 어제와는 사뭇다르게 오늘은 학무모들의 지친 자식 사랑이 또 문제가 되는 군요.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자기 아이만 차별한다."며 교사를 폭행한 일이 일어났네요. 아... 이래 놓고도 교사 폭행 말할 수 있을까요... 참.. 억울하게 맞은 학생들이 말을 못하게 입을 막는 일이 벌어졌군요. 요즘 교사들의 채벌고 학생들의 개념없는 행동들, 그리고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식 사랑이 서로 얽히고 섥혀서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갓 학교에 들어간, 경쟁의 초입단계에 들어간 자식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염려로 꼭 위의 일만 아니더라도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연, 부모들의 지나친 자식에 대한 사랑의(???)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좋은.. 연예인 대학 입학, 자기발전 vs 무임승차 이제 대학수시 발표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 그리고 중학교 생활까지도... 이 수시에서 결실을 보게 됩니다. 많은 연예인들도 대학 수시에 지원을 하였고, 고아라, 이태란 등등의 연예인들이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일단 합격하였으니 축하드립니다~ ^^ 연예인들의 대학 입학을 두고, 특히 수시의 특기자 전형의 입학을 두고 해마다 말이 나옵니다. 과연 연예인들은 자기 능력으로 간것일까... 아니면 연예인이라고 특혜를 받아 무임승차한 것일까... 이런 의문들이 입시를 치루는 입시를 앞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대학에 합격한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런 이야기는 사실.. 민감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 정동영 후보, 수능 영어 폐지, 생각의 여지를 남기다. 정동영 후보가 수능시험에서 영어를 폐지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선, 저는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저는 단지 영어 시험, 더 나아가 시험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함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과연 영어 과목을 폐지하는 것이 좋을까... 저는 수능 시험, 하루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데는 반대 쪽에 가깝습니다. 학생의 능력을 숫자로 표현하는 것에는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학생의 능력은 학생 스스로가 보여주는 여러가지 결과와 노력의 과정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하루 시험에서 나오는 결과로 그 학생의 능력을 판단한 다는 것은 학생을 수요자라 생각했을 때, 수요자 중심적인 입장이 아닌 공급자(교육당국) 중심적인 생각이기 때문이죠. .. 오늘 주식시장, 마감 의견, 흐림 후 맑음 오늘은 장초 부터 힘들었습니다. 아래로 그리고 위로.. 하지만 보합권에서 움직인 지수는 오르려고도 또 떨어지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12시경 아래로 내려갈 듯 하던 지수도 이내 곧 다시 상승을 하였지만, 상승의 폭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보합권에서 움직였습니다. 2시 27분 부터 시작된 상승의 고삐는 당겨졌는지 빠르게 올라가 결국에는 12포인트 올라주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는 12.48 포인트 0.61 퍼센트가 오른 2,064.85 을 기록하였고, 코스닥은 5.08 포인트 0.63 퍼센트가 오른 810.07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선물시장은 1.00 포인트 0.38 퍼센트가 내린 261.80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거래가 어제에 비해서는 제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투신권은 현물 시장에서.. 미디어 다음 그리고 다음과 몇 차례 씨름을 하고나니 힘이 빠지는 군요... 오늘 참 힘들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교수님의 이런 저런... 부탁서 부터... 할일이 점점 모여 드네요.. 하지만 이겨냈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일이니까요. 저에게 당연히 해야할 일이 요즘에는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포스팅 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미디어 다음이 포털과 블로거를 엮어주는 힘을 보여주는 아직까지는 유일한 포털이잖아요. 고마운 다음이 오늘은 미운 다음 이었습니다. ^^ 포스트를 쓰고 송고를 하면, 차단.. 또 차단.. 그리고 차단... 왜 막히는 것일까 고민과 함께 전화를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080으로 시작하는 미디어 다음과 전화통화하기 힘들더군요. 1544로 시작하는 다음 고객 센터에 전화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저의 글이 기사로 올라가더라고요. 움.. 됐겠지.. ..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