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7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한은행, 고객들이 인수합병 시너지의 근원임을 잊지마라! 신한금융지주가 최근에 LG 카드를 인수하면서 LG 카드가 이제는 신한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지주의 계열사인 신한은행으로 LG 카드 계좌를 변경하면서 말썽이 일어난 사건이 있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점점 세력을 넓혀가며 점점 고객들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더욱더 많은 수익을 얻기를 고객들로 부터 원하죠. 그럼 고객들이 무작정 이들의 수익을 보장해 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수를 통해 피인수사의 고객들까지 인수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래서 고객들이 많은 기업은 인수시 프리미엄 또는 매력의 조건 중 하나로 꼽히게 되죠. 하지만, 인수 후 마찰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오히려 고객들을 빼앗기는 기회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카드사의 경우는 .. 삐라... 기억하시나요? 공책과 연필의 추억이 사라지네요~ 저는 어린시절 강원도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그때 추억과 생각이 치진 하루 하루를 달래 주곤 합니다. 그 추억과 생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한가지가 "삐라" 였습니다. 불온선전물이라고 부르던 이 "삐라", 어린 저희들에게는 금맥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것이었죠. 어디서 온진 모르지만, 사진이 있는 것도 아니면, 사진 없이 글자만 있는것도 있었고요. 산이나 들판에 콕콕 박혀 있어서 이 건 찾아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보물 찾기를 하듯이요. 짝대기 들고 이리저리 풀 숲... 나무 사이... 곳곳을 뒤지고 다녔죠. 어느날은 혼자서라도 했습니다. 이 삐라는 지금의 로또니까요. ^^ 이렇게 해서 찾은 "삐라"는 바로 경찰서로 갑니다. 그럼 경찰관들이 이리저리 보고, 도장이.. 국가대표는 국가의 대표다. 태극마크가 운다! 우리나라는 아직 클럽 축구 보다는 국가대표 경기에 대한 열정이 높습니다. 그래서 국가대표 경기가 있는 날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서 지가던 걸음도 멈추고 축구 소식을 듣기 위해 여기저기 묻고... 생중계 해주는 온라인 사이트 들어가서 불편한 버퍼링 앞에서도 경기 한장면 한장면 놓치지 않기 위해서 더 노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우리들 앞에서 음주 파문을 보이며 보인 국가 대표 선수들이 과연 국가를 대표하러 나가서 무슨 짓을 한 건지 본인들은 알고 있을지...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 들여질지.. 참 의문입니다. 이 순간도 태극마크 달려고.. 비참하게도 열심히... 참.. 비참하게도 열심히... 공을 차는 선수들이 있을 겁니다.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선수 생활 포기한 선수도 있을테고요. .. TV가 아이들 건강에만 나쁜건 아니네요. 사고의 제한, 그것이 문제다 TV를 4시간 이상 보는 아이들에게 고혈압 위험이 3.3배가 높다고 하네요. 건강만 나쁘지 않다는 건 이제 상식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생활에서 TV가 인터넷 세상 전에는 거의 지배적이었고, 이제는 컴퓨터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만, 아직도 컴퓨터 만큼이나 아이들에게... 오히려 그 이상으로 아이들에게 가까운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은 수많은 채널 번호를 집 전화번호나 부모님 전화보다도 더 잘외웁니다. 그리고 부모님 생일 보다는 언제 어떤 프로가 예약 되었는지를 더 잘 압니다. 인간적이 것을 떠나서 생각하면, 그저 관심이 몰두된 분야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는 TV라는 매체가 중요한 교육 도구로써의 한쪽 면과 생각과 사고의 제한이라는 한쪽 면을 .. 패리스 힐튼! 황금어장 나와라! 내가 패리스에게 묻고 싶은것! 황금어장에서 11월 7일 방한을 예정중인 미국의 인기.. 뭐라 해야 하나.. 하여튼, 패리스 힐튼에 대해서 출연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거 뭐.. ^^ 냉동인간 되고 싶다고 했는데, 기꺼이 한국까지 와서 황금어장 나가서... 호동 아저씨와 맞장 토크를 하겠다... ㅋㅋㅋ 아... 성사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성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웃긴것은 패리스 힐튼이 나오면, 한국어로는 패리스힐튼이 못하니.. 그럴 것이고... 영어로하자니.. 다른분들 잘하시나?? ^^ 형님들을 믿겠습니다~ 뭐.. 못하실것도 없죠뭐.. 우리가 알게 모르게 아침에 그리고 퇴근하셔서 공부하셨을 수도~! 움... 패리스 힐튼이 나오면 이런거 물어보고 싶네요. 만약 제가 토크쇼 진행자라면, 1. 평소에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시나요?.. 오늘 주식시장, 마감의견, 눈치+눈치+눈치 = 하락 오늘 주식시장은 심심한 하루였습니다. 지루하기도 하면서,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한껏 심어주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잘 버텨주었습니다. 코스피는 10.55 포인트 0.51 퍼센트가 내린 2,052.37 을 기록하였고, 코스닥은 2.32 포인트 0.29 퍼센트가 내린 804.99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선물시장은 0.85 포인트 0.32 퍼센트가 내린 260.80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개인+외국인 < 투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의 합동 매수와 기관 특히 투신사의 총 공세가 한판을 겨루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투신권의 현물 매수를 개인과 외국인이 대등하게 받아주며, 개인들이 아직은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듯 합니다. 선물에서는 개인의 매수가 투신권의 매도와 겨루는.. 오늘 주식시장, 개장 시황 - 한템포 뒤로 스텝? 어제 다우도 올라주고 미국 시장의 분위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신고가를 갱신하며 축제로 들뜬 마음에 오늘은 지켜보자, 쉬면서 가자는 분위기 인듯 싶습니다. 지수는 좀 빠진듯 보이지만, 아직 강한 매도세를 보이지 않으며, 오전 10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17.44 포인트 0.84 퍼센트가 내린 2,045.48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은 3.62 포인트 0.44 퍼센트가 내린 803.69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제보다 1퍼센트정도 빠진 상태이긴하나, 개인과 외국인에서 매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물에서는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제의 미미함을 오늘 투신, 매도로 그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현기증을 느낀걸까요? 아니면.. 태아의 권리는 태아에게 있다~! 태아에게는 권리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아님 존재하지 않을까요? 태아의 권리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전제조건으로, 태아는 여자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아버지라는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버지의 잘못 여부에서 아버지는 반드시 잘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고자 합니다. 태아 자체를 생명체로 보는가 아니면, 생명체로 보지 않는가... 자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가 아니면 있지 않은가에 대한 논쟁도 불가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태아의 경우 어머니라는 소중하면서 절대적인 존재로 인해서 그 운명이 좌우 될 수 있다는 것이 자칫 어머니의 선택에 따라 태아는 선택될 수 있고, 보호 받을 권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태아를 만약 사람으로 ..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