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713)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KTF 합병으로 무엇을 얻을 것인가! KT가 KTF와의 합병을 추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관계적인 측면만 놓고 보면 그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KT측면에서 보면, 또는 KTF 측면에서만 보면.. 상황은 틀려질 수도 있죠. 그러기에 두 기업의 합병은 어느 한쪽에서 바라볼때 긍정적일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KT 같은 경우는 민영화된 이후로 매출액면에서는 더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어떤 측면으로 바라보면, 이 모습은 마치 정체된 모습으로 보여질 수도 있죠. 사실 내부적으로 그래서 더욱더 위기감을 느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은 어떠 하더라도 외부에서 보는 시각도 회사의 가치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KT로써는 유선의 한계를 넘을 또다른 영역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KTF죠. KT라고.. 오늘 주식시장,마감 결과 의견,코스피 나홀로 질주! 오늘 주식시장은 눈치장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아쉽기만한 반쪽이긴 하지만, 그래도 반쪽면이라도 상승은 상승이니 긍정적인면만 보고자 합니다. 드디어 D-1일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락이니 상승이니 말은 참 많았습니다. 더욱더 그런것은 상승으로 가도, 하락으로 가더라도 악재는 가시지 않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이 막연히 연말 랠리만 보고 투자를 하기에 어려운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기관에서도, 외국인들도, 개인들도... 모두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한결같은 모습이란? 바로 머뭇거림의 모습이었습니다. 머뭇거림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용기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시장이 그저 그러할 뿐이죠. 그러한 시장에 투자자들은 그저 수긍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코스피 시장은 18.65 포.. 오늘 주식시장,개장 시황,오늘은 어제의 반등? 오늘 주식시장은 어제의 반등의 연속이었습니다. 좋은 호재거리가 마땅치 않은 상태에서 어제의 비교적 큰 낙폭을 만회를 하였기 때문이죠. 오늘도 역시나 눈치장은 마찬가지 입니다. 한가지 이유를 찾는다면, 전날 미국시장은 101포인트 0.74% 정도의 상승을 이루며 마감을 하였다는 단서 하나가 있지만,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금리결정을 하루앞둔 시점이라 오늘의 상승은 또는 오늘의 하락은 의미가 그다지 없는 듯 합니다. 상승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우리는 다른 시장에 비해서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루한 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전 9시 58분 기준 코스피 시장은 16.98 포인트 0.89% 오른 1,923... 하이마트의 새주인 유진그룹, 물류와 유통의 힘을 합치는 기회! 유진 그룹이 하이마트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유진 그룹은 그동안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었는데요. 나름대로 건설이나 물류 분야에서는 꽤 알려진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이 유진 그룹이 하이마트를 인수함에 따라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일단 유진 그룹의 경우에는 로젠택배, 한국통운, 한국GW물류와 같은 물류 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진 기업들을 보유한 상태에서 하이마트라는 전자 분야 리테일링 사업 분야까지 확보하게 되면, 이제는 만드는 부분... 제조 기업과의 연대만 남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사실, 제조 기업과의 연대가 어느정도 선까지 이끌어질지는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하이마트가 전체 전자제품 판매 시장에서는 상당한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 오늘 주식시장,마감 결과 의견,금리인하 눈치 너무 본다! 오늘 주식시장은 눈치장이었습니다. 중국발 소식에서도 너무나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하고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인지 아니면, 준비인지.... 눈치를 너무 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들 의견을 모으실지는 모르지만, 의미없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군요. 힘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하락의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저 의미없이 떨어진다는 생각앞에서 무덤덤하기 까지 하네요. 1900선은 밀리지 않았습니다. 1900.95를 기록하며, 1900만큼은 지켜내는 모습속에서 하락의 큰 이유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오르기 위해 떨어진다는 말을 꺼내는 것이 적당할지는 모르지만, 꺼내고 싶다는 생각도 머리속 한켠에 자리잡은 것은 사실이긴합니다. 바깥사정이 보는 시각에 따라 틀리겠지만, 심하게 나쁜 것도 사실.... 오늘 주식시장,개장 시황,불확실 앞에는 역시 안전을 찾는다. 오늘 주식시장은 불확실이 팽배함을 보여주는 시장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렇냐...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미국 주식시장도 역시나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의 모습은 겁쟁이가 아닙니다. 그저, 모르기 때문에 서로들 나서지 않는 것일 뿐이지... 절대로 겁쟁이라 말하기 쉽지 않습니다. 금리 인하 등의 호재성 이벤트를 선반영했다고는 하지만, 오늘의 모습은 그저, 오른 내려간 상태에서 오르기는 쉽지만, 오른 상태에서 더 오르기는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을 나타내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긴축은 의외로 영향의 여파가 크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세계 성장의 두 축 중 하나로 성장하였기에 비단 우리나라만 영향을받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내실의 여파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블로그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할때는 몰랐습니다. 한... 4년 전이 었나요? 그저 신기함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게시판과 별반 다를 것도 없이 그저 글을 올렸습니다. 마음대로 올리는 글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글도... 그저 나홀로 게시판에 올리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죠. 그리고 접었습니다. 블로그보다 더 재밌는 것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흘렸습니다. 나도 온라인에 작은 이야기를 올려보고 싶다! 과연 나의 이.. 작은 글들을 누가 봐줄까? 그리고, 나도 온라인에 벽돌 한장 한장... 쌓아 올리듯 쌓아올려서 블로그 스피어라는 마을에 들어갈 수 있을까? 온라인 광고... 그 세계를 경험해 보고 싶은데? 등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를 했었죠.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하루에 2개도... 5개도... 많을때는 .. 후... 오늘은 참 바쁜 날이군요.. 움... 오늘은 참 바쁜 날이군요. 매일매일 포스팅을 꼬박꼬박하는데... 오늘은 주식시황도 못쓰고... 글도 잘 못올리고... 그래도 한개의 글을 올리는 것... 나와의 약속이니 새해가 되더라도 지켜지길 바랄 뿐이네요. 새해가 되면 정말 바빠질것 같아요... 그렇지만, 항상 글을 쓴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같이 글을 못 올리고 나면, 오히려 양말 안신고 신발 신고 그냥 나가는 느낌이랄까?? ^.^ 한편으로 그냥 그런 마음이 남네요. 오늘 참 감사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라... 이야기 하긴 좀 그렇지만... 그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이야기는 남기고 싶습니다.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