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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순위, 우리나라 은행 순위 세계랭킹 진입, 국민은행 신한은행 국제 은행 순위 소식 우리나라 은행 중 신한은행 국민은행이 국제 은행 순위 진입 소식 (2008. 02. 23)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금융전문지로 알려져 있는 The Banker에서 발표한 최근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 500대 은행 브랜드에 우리나라 은행으로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순위를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우리나라 단연 1위를 자랑하는 국민은행은 89위... 그리고 신한은행의 경우 92위... 100위권 안에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상위 30 혹은 상위 50위 안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은행들이 상당히 혁신적이고 뭐.. 대단한 변화를 이끈것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세계적인 은행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2..
서울대 지주회사 설립 추진중인 서울대학교!, 이제 시작인가? 서울대학교에서 일을 하나 추진중입니다. 바로, 1000억 규모의 지주회사를 설립한다는 것이죠. 이 지주회사라는 것은 여러 자회사를 형태의 회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지주회사는 말 그대로 여러 자회사를 관리하면서 이러한 자회사를 바탕으로 수익 창출의 일부분을 빨아들이는 형태가 됩니다. 기존의 많은 대기업들이 이러한 지주회사 형태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자회사로 거느릴 분야로 바라보면, * 교육 및 인터넷 사업 계열의 - SNUi * PC 개발 및 제조 계열 - 서울대 컴퓨터 * 제약회사 및 약국 계열 * 치과 관련 계열 * 동물 복제 계열 * 파생상품 투자금융 계열 * 전자부품 계열 * 나노기술 계열 * 식품 사업 계열 그리고 이 밖에도 조금 더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에서 이러한 일들을 벌인다는 점..
재테크 투자 잘하는 사람 다른점! 재테크 투자 못하는 사람 반대로 해도 충분하다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당연히 수익이 잘 나오는 사람이라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은 재테크가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재테크를 잘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재테크를 못하는 두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수익만을 쫓으며 시간을 허비하고 본업을 잊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래 재테크를 한다고 하지만, 이미 반은 개인투자자 혹은 전업투자자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테크는 삶의 한 부분으로 평생해나가야 하는데 그 넘치는 열정으로 인해서 재테크에만 모든 열정은 쏟는 사람입니다. 이런 분들의 가장 큰 실수는 노력하는 만큼 다 나온다입니다. 노력하는 만큼 다 나오는 것이 아닌 노력하는 것에 비례해서 수익이 나오는 확률과 정확도..
펀드 수익률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시장의 분위기와 기간 수익률을 반드시 점검해야하는 이유! 곤두박질 치는 펀드 수익률 앞에 좌절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치솟는 펀드 수익률 앞에 자신의 펀드가 너무나도 일을 잘했다고 칭찬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수익률만 본다면 펀드 매니저는 그다지 필요가없을 듯 합니다. 왜? 이러한 이야기를 했을까요? 펀드를 운영한느 펀드 매니저의 운용기술을 당일 수익률로만 보기에는 너무나도 협소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익률은 펀드의 모든것을 보여줍니다. 하락기에 꿋꿋이 버텨주는 주식형 펀드라면 이 주식형 펀드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종목들을 선정한 펀드매니저는 칭찬이 아니라 상을 받아야 합니다. 역시나 상승기에 치솟는 힘을 반박자 빠르게 잡아내어서 종목을 편성함으로써 상승의 힘을 최대한 이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한 펀드매니저 또한 상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오늘..
예금 금리의 고금리 행진은 끝인가! 최근에 은행들은 돈이 모자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특판 예금을 거의 2개월에 한번씩 혹은 1개월에 한번씩 만들면서 모자르는 돈을 채우려고 난리를 피웠습니다. 이렇게 돈이 모자르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증권사의 CMA 상품으로의 이동과 펀드나 직접 투자로 인한 주식시장 유입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폭락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세계 경제 위기라는 상당한 큰 이슈로 인해서 과매도권이라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하락에 하락을 거듭한 것이죠. 그러한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는 동안 우리 주식시장에서 펀드나 주식을 통해 들어왔던 돈들이 서서히 빠져 은행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떠난 돈은 어디로 갈까요? 바로 안전 자산이라고 평가받는 은행 예금으로 몰리게 된것이죠. 그렇게 은행 예금으로 몰린 돈들은..
세계 경제 위기와 주가 폭락, 두려움과 공포를 버리고 기회로 인식하는 마인드 전환 절실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한 고조감은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미국 금융기관으로 부터 오는 최악의 시나리오인 도산위기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죠. 이러한 도산 위기의 현실화는 그저 상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컨츄리 와이드나 베어스턴스 같은 거인들도 휘청휘청하게 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죠. 이런 일들이 직접적으로 당장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직격탄을 주는 것은 아니죠. 위기가 점증되고 그 경제 악영향 여파가 한국에도 자연스럽게 오기 때문이죠. 세계 경제와 한 사이클을 이룰만큼 한국도 경제 영향권 아래에 놓여있으니 좋은 여파던 나쁜 여파던 무조건 다가오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경제 악영향 여파가 우리 한국 경제를 침몰 시킬 수 있느냐는 극단적인 이야기를 해볼 수 ..
대학교 등록금 인상으로 본 수요와 공급의 마찰! 대학 경쟁력은 수급의 총력으로 약해진다! 대학교 등록금은 어디가 끝인지 정말 모르게 오릅니다. 그러한 이유 중 하나는 대학이 돈을 어디다 투자를 해서 얼만큼의 효율성을 높이는가와 같은 투자 게임이 아닌 대부분의 수익을 등록금에 의존하는 구조로 인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무서운 이유이긴하지만, 소비자에 속하는 (돈을 쥐고 있는 계층) 학생들은 졸업과 그 후의 미래에 대한 고민보다도 오히려 당장 다가오는 등록금을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등록금은 고사하고 생활비에 허덕이고 있으니말이죠. 대학은 지금의 등록금 인상을 경쟁력 확보다 뭐다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러한 이유가 사실이던 아니던 결국에는 힘든 게임을 하고 있다는것이죠. 고객을 마구잡이식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충성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큰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시중은행, 대체금융상품으로 돈 풍년 그러나 돈 가뭄 시절을 잊지 말아야 은행들이 투신사의 펀드상품과 증권사들의 CMA와 같은 상품으로 강한 폭격을 맞아 돈이 궁하다고 아우성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런줄 알고 계실 수 있겠지만, 이제는 돈 풍년이라고 합니다. 은행들이 돈이 넘치는지 아닌지를 보려면 은행채의 발행 규모를 확인하면 됩니다. 은행채 발행이 줄어들었다고 신문에 나올정도니.. 그리고 은행채 금리가 뚝뚝뚝.. 하는 것을 보면, 은행들이 한숨돌린것은 사실인가 봅니다. 여기 목마른자가 샘을 판다고요. 시장의 맹렬한 눈돌리기는 은행들을 고사직전가지 몰고갔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죠. 은행들이 잘못한것은 없습니다. 은행은 은행 본연의 임무를 잘하고 있었죠. 인정합니다. 하지만, 단지 은행 스스로가 금융시장에서 자리를 빼았겄다고 이야기할 정도의 고통과 위기를 체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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