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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긴급 자금보다 더 중요한건 이미지 회복! 홈에버가 이랜드 계열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이번에 유럽 사모펀드로 부터 4000억원을 유치함으로써 자금난에 허덕이던 홈에버가 기사회생의 일로에 섰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은 홈에버 스스로가 더욱더 빨리 알고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싼값에 좋은 품질이면 시장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미지로 승부하는 시대가 되었다는것... 큰 기업일 수록 더욱더 절실히 느끼는 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랜드 사태서 부터 갖가지 잡음은 이랜드를 우호적으로 보기에는 최소한 저의 머리속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좋은 기업은 도와주고 싶어서 사는것이 아닌 믿음이 가기에 사는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광우병 파동으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
소신 있으면 밀고가라! 그러나 기분 따라 지르면 받아야할 벌 펀드가 대중화되면서 가장 큰 폐해는 "믿었던 펀드의 수익률 배신"이 아닐까 합니다. 물펀드이니 금펀드이니 중동 펀드니 중국 펀드니... 생각도 못한 펀드들이 갖가지 이유를 달며 시장에 나타났지만, 속절없이 매맞는 전세계 주식시장 앞에서 줄줄이 낙엽 떨어지듯 수익률이 곤두박질 치는 것은 어떤면에서는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시장이 나빠서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어떤 특정한 물건이나 금융 상품 혹은 국가의 주식시장에 매력을 느꼈다면 분명 그것은 자신이 모든 결과를 책임지는 모험과도 같은 것입니다. 더군다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한다고 어디 TV나 신문 혹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소신을 가지고 시장을 대한다면 그것은 진..
시들한 한류 명소, 당연한거 아닌가? 관광명소가서 정말 잘먹고 정말 즐거운 추억만 남기고 왔어요~!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한류 열풍 없네 있네 하면서 시들한 한류만 탓하고 있지만, 정작 관광은 마음과 몸과 정신 모두가 행복을 느끼가 위해서 이지만 이래저래 불편한 일들로 인해서 마음도 몸도 정신도 모두 피폐해 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내국인들도 아닌 외국에서 비행기로 배로.. 힘들게 온 사람들에게 바가지 요금은 물론이고, 불편한 교통편과 영원한 방문을 원하면서 절대로 다시 오고 싶지 않게 한다면 옆집이라도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상품을 개발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상품이라면 ..
애플 브랜드 영향력 1위 등극!, 이미지로 승부한 기업, 왕관을쓰다! 애플이 브랜드 영향력 1위로 올라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동안 아이팟 시리즈들과 맥 시리즈들은 그 디자인 만으로도 하나의 디자인 소품을 소지한 듯한 인상을 남겨주었죠. 그래서 애플의 제품은 디자인만 보고도 애플 제품인지를 알게 될 정도니 말 다했죠. ^.^ 카피 제품이라고 굳이 꼬집을 수는 없지만 매우 유사한 제품도 나올지경이지만, 그 제품을 사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애플의 브랜드가 담겨져 있다는 점에서 애플의 세계화는 더욱더 높은 가속도를 내었습니다. 그러니 다 쓰러져가던 애플도 기사회생을 시켜놓고, 시장에서 위풍당당 선전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디자인만 이뻐서 되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최소한의 시장이 원하는 기능은 갖추고 시작했다는 점에서 조금더 비싸더라도 애플을 선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국 펀드의 고전, 펀드가입자 어느때 보다도 소신투자 필요! 중국 증시를 밝게 보는 시각은 지금 찾아보기 힘듭니다.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거대한 행사 앞에서도 중국 펀드는 힘을 잃은 듯 보입니다. 사실, 증시라는 것은 미래를 선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중국 시장이 몇달전에는 무지 좋았는데 요즘 막 나빠지고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군요. 나빴다면 예전에도 나빴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리고 피부로 느낄만큼 나빴는지 모르기에 오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았다면 지금 이렇게 떨어지고 밝은 전망이 나오지 않는 것이 성장통일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정작 중요한 핵심인 고성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희망 그리고 과열 이었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시장이던 과열이 이루어지면, 더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과열의 클라이막스..
유류세 인하, 새정부 시작과 함께 드디어 START! 오늘 드디어 새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여론은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작은 희망이 곧 현실화 될 듯 합니다. 그동안 이야기가 되어왔던, 유류세 인하가 본격적으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를 통해 그시작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번 새로 입법 예고중인 개정안에는 교통,에너지,환경세액의 32.5%인 주행세 탄력세율을 26.5%로 인하 조정한다고 하였고 29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한 의견 수렴 작업을 거쳐 내달 중 공포 및 시행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세금의 인하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던 국제 유가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에 단비같은 소식인데요. 기름값에 적용되는 세금 인하는 국제 유가가 상승하더라도 어느정도 완충작용을 하는 것이 되므로 상당히 기대가 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소화제, 해열제 같은 가정상비약 편의점-슈퍼 판매 재추진 소식! 반발하는 제약업계와 약사협회! 너무나도 열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소화가 안되서 속이 더부룩 합니다. 병원을 가려고 하니 시간이 너무나도 늦었네요. 큰 병원이나 야간 진료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그것도 여유치 않습니다. 그럴 경우 그냥 아파야 하는 것이 지금 현실이죠. 그런데, 이제 길이 조금 열릴 기미는 보입니다. 소화제나 해열제 같은 가정상비약이 편의점 혹은 슈퍼에서 판매되는 것이 추진된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반발이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약사회와 제약업계라고 하는데요. 약사의 관리 없이 무분별하게 약이 남용되는 것이 문제라고 하지만,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모든 약국이 문을 열어두지는 않아서 참 애석하기만 합니다. 만약 약국 숫자도 편의점 숫자만큼 많고 편의점처럼 24시간 개점을 거의 대부분의 약국에서 한다면 약국에서 사는..
의료사업이 어려운 이유! 과연 의사 그리고 이사장들은 알까? 지금의 의료 분야는 돈이 곧 서비스의 품질과 기술의 품질을 나타내곤 합니다. 그래서 돈이 많으면 더 높은 수준의 의료 기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돈이 없을 경우에는 기회가 차단되는 것이죠. 이것은 어느 사업에서나 나타나는 공통점입니다. 놀이공원에 가더라도 입장료를 내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입장료의 할인 제도가 없을 경우, 돈이 단 1원이라도 모자르면 입장권을 살 수 없죠. 음식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값이 모자른다면, 아무리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죠. 그런데, 의료사업도 이러한 점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 문제가 되나요?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양심이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안전과 건강에 관한 사업이 아닌가 합니다. 어려운 공부를 마치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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