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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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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가는길이 때로는 빨리 가는 길 보다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어떠한 일, 문제, 생각을 해결해 나가는 해결사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해결사와 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또 생각해 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때로는 지키기도 하고, 때로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뛰기도 합니다. 항상 경쟁속에 있을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마도 조급함이 아닐까 합니다. 지쳐서 쓰러지지도 못하는 것도 역시나 빠르게 가지도 못하는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기에 더욱더 늦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잠시 앉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만들곤 합니다. 물론, 속도는 생명입니다. 속도는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고 한단계 더 나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해결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모든 상황에서 모든..
희망을 이야기 해야하는 이유! 가짜 비관론자들의 가장 큰 맹점과 파괴론자와의 차이점 사람이 사는 동안에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바로 시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죽은자에게 주어지지 않는 이 시간이라는 것은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언제나 조급해하기도 때로는 여유롭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시간 속에서 내일을 맞이합니다. 꿈도, 희망도, 비관도, 모두 가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시간이라는 것이 만들어내는 내일, 그리고 또 내일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내일 속의 우리는 더욱더 나은 환경과 나은 모습이 되고자 합니다. 어떠한 환경? 어떠한 모습? 바로 자기 자신이 원하는 이상, 그리고 그 이상이 현실이 된 환경과 모습이지 않을까 합니다. 대단하지 않아도... 크지 않아도... 인간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곧 희망이고 꿈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항상 있는 사람들이..
막막한 현실에 대한 걱정, 과도한 상상과 지나친 주변의 걱정이 오히려 더 큰 문제! 요즘, 경제난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막막한 현실에 대해서 걱정을 합니다. 물론, 경제난이 있기 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은 막막한 현실 속에 갇혀서 걱정을 하곤 했죠. 사람마다 각기다른 처지와 각기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른 만큼, 천편 일률적으로 같다고는 할 순 없지만, 과도한 상상과 지나친 주변의 걱정은 오히려 불안심리를 더욱더 가중 시키는 요인이 되진 않나 합니다. 누구에게나 도래하는 그러한 시기에도 도움이 될만한 그러한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걱정은 자기 자신부터 시작을 합니다. "난 어떻하나.."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나는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적당한 걱정과 그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발전의 근원이 된다고 합니다. 스스로 그러한 걱정을 하는 것은..
유리병 폭발, 재활용 유리병이 문제구나! 유리병이 폭발하는 사건이 한해에 무려 10건 정도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거 참 문제는 문제인데요. 저도 기사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유리병이 재활용되고 재활용되고.. 또 재활용되면서 내구성이 약해진 탓이라고 하는데요. 어렸을때 유리병 갔다 주면 몇 십원씩 줘서 그거 모으는 것도 참... 쏠쏠한 재미였는데요. ㅋㅋㅋ 그렇게 모아진 유리병이 재활용되는 과정에서 안전은 고사하고 소비자에게 전달되다 보니 한해에 그렇게나 많은 폭발 사가고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유리병이 폭발하면 엄청난 문제 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어쩌라고요. 어른들도 깨진 유리 파편에 안전할 수 있나요? 저는 다행히도 지금까지는 그런 황당한 일을 접한 적이 없어서 자세히는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상상을 해보건데... ..
오토바이 굉음내면 죽여도 되는가?, 죽음으로 갚기에는 너무 작은 빚 홧김에 살해? 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끼어드는 오토바이.. 굉음을 냈다고 기사에는 적혀있는데요. 이 굉음을 내는 오토바이를 뒤쫓아가서 들이받아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였습니다. 사건이라고 해야하나요... 화가 날법도 합니다. 저도 운전을 하면서 무책임하게 끼어든다면 정말 힘들거든요. 더군다나 오토바이의 경우 나름대로 운전자들이 날렵하게 들어온다고 휙~ 들어오면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그러다가 브레이크 밟거나 하면 괜한 사고 만들어서 뒷차들도 골치아파지는 일이 생기곤 하니... 운전자의 한명으로써 대다수의 준법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아닌 분들이 도로에 나오시는 것이 걱정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싫다고 이야기하고 싶기도 하고요. 그러나, 사람의 목숨과 바꿀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소니 PSP 폭발?, 소니 폭발 사고 큰 타격 어찌하나! 지난 델 노트북 폭발 사고 당시 해당 제품에 사용된 배터리가 소니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노트북이 아닌 자사의 주력 제품인 PSP에서 안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PSP의 경우 소형 휴대용 게임기로 언제 어디서나 게임 뿐만 아니라 동영상 보기, 음악 듣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그만이었죠. 이러한 활용도 때문에 소니 PSP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물론이고 직장인들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잠시 짬나는 시간을 즐길 수 있게 가방에 그리고 핸드백에 항상 함께하다보니 이번 폭발 사고는 "혹시 나에게도???" 라는 걱정을 심어주진 않을까 합니다. 이번 소니 PSP 배터리 폭발 사고는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소니 PSP가 공식 채널 혹은 비..
태안 주민들의 생계비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서두를 것은 서둘러야... 태안 주민들은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삶의 터전을 잃은 고통. 그동안 쌓아온... 그리고 그리고 일해오면서 지내던 터전을 잃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만 않았더라도 오늘도 여전히 1년전의 오늘과 같았을 겁니다. 하지만, 기름 유출 사고가 터지면서 태안 주민들은 아픔속에 오늘도 아무런 의미없이 고민을 합니다. 어떠한 의미를 찾고자 노력하면 더욱더 쓰려오는 고통만 남을 뿐이니까요... 두번째는 태안의 나빠진 인식으로 인한 고통 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가장 기본적으로 느끼는 고통일겁니다. 태안에서 나오는 수산물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하더라도 인식으로는 기름에 쪄든 해산물을 떠올릴테니까요. 검증과 안전을 거치는 여러가지 절차와 노력과 도움이 있더라도 그 인식을 지우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
이천 화재사고 뇌물 받은 소방 공무원, 뇌물 받을때 이 사건을 예감했을까? 뇌물받은 공무원들은.. 아니 뇌물받는 사람들이 절대 모르는 한가지... "이쯤이야.." 이천 화재사고로 돌아가신 수많은 영혼들이 아마도 아직도 억울함에 지쳐서 하늘로 올라갈 힘도 없을 겁니다. 뇌물받은 공무원들은 뇌물을 받는 순간에도 오늘도 안녕을 외쳤을 겁니다. 하지만, 그 안녕이 이제는 정말 bye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소방 공무원들은 화마와 싸우며 박봉을 받는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선에서 뛰고 있는 대다수의 소방공무원들의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직권을 남용해서 뇌물을 받아먹고 안전이 1순위 대규모 건물의 안전 설비에 대한 책임을 무엇과 바꿔먹었으니... 뇌물 없애자고 그렇게들 외쳐대지만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오늘도 안녕을 외치며 그저 기울이는 술잔에 고개끄덕이고 내미는 봉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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