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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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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등록금 동결, 한동대학교 대학생 자발적인 기부가 만든 파급력 높은 대학등록금 문화 요즘 대학가에서는 등록금과 관련하여 옥신각신 말들이 참 많습니다. 등록금을 동결하느냐, 올리느냐 두가지의 길에 서게된 대학들 역시도 할말이 많고, 학생들 역시 할말이 많으니까 말이죠. 그러나 판세는 등록금 인상의 시기가 지금은 아니다가 중론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대학들이 등록금 동결의 결정을 내린가운데 일부 대학에서는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부가적으로 벌이는 사업과 행사들에 대해 언론의 질타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류를 읽지 못한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다는 점에서 학교들이 받는 질타에 대해 학교측에서의 항변과 노력은 아마도 더욱더 큰 질타와 멸시를 피하기는 어려울 듯 보입니다. 신입생 환영회 (오리엔테이션)에서 유명 가수들을 초청하고 또 대규모 시설을 대관하여 치루는 행태에서 학생들로 부터 "높아지..
사립대학 적립금으로 주식투자를? 투자의 기본을 알고 있었는가! 대학 등록금 문제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지금. 다시 한번 대학 등록금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 예상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사립대학들이 대학 적립금을 마련한 돈들을 주식투자를 했는데, 경제위기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인해 손실 났다는 점과 이러한 손실 사실에대해 은폐 의혹 마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피같은 돈... 대학 등록금... 대학들이 저마다 발전등의 명목으로 적립금을 형성하여 학교 발전에 활용될 자금으로 유용하게 투자를 하는데요. 그럼 이 돈은 발전을 위해서 어떠한 투자를 해야할까요? 1. 수익의 폭을 낮추고 이익의 폭을 낮추는 안전지향적 투자 2. 수익의 폭을 극대화 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 만약, 지금 여기서 머뭇거린다면 이미 어떤 답을 내리던 틀린 것입니다. 그러나, 저..
증권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BUS, 주식동아리는 BUS로 투자에 날개를 달아라!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권동아리, 주식동아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학교에 최소한 1개 이상이 있으면서 서로 투자에 대한 기초지식에서부터 전문적인 소규모 운용까지 하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데요. 오히려 전문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 실력이 출중한 증권동아리(주식투자 동아리)가 있기도 합니다. 대학생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주식 투자대회를 통해서 대학생들의 실력이 검증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실력 보다는 수익률 게임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죠. 이 시점에서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전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는 절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동양..
대학내 대형마트와 영화관? 돈 벌려다 돈 잃을 것! 대학의 상업화는 이미 오래전 이야기라할 만큼 대학은 더이상 학생들만을 통해서 수입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학원과 대학의 차이는 대학은 교육과 연구 그리고 그러한 연구의 산실로 산업으로의 발전을 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선 순환적인 움직임은 참 오랜 시간과 많은 투자 그리고 인내가 뒷받침 되어야 하죠. 그러나, 대학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길은 꼭 이것만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대학은 돈을 벌죠. 무조건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대학도 일정한 영리적인 행위를 통해서 그러한 영리적인 혜택의 많은 부분을 학생들과 교수들 그리고 교직원들에게 나눌 수 있다면, 오히려 학생의 부담을 줄어들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우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해야합니다. 그래도 안되는 것은 있습니다...
서울대 지주회사 설립 추진중인 서울대학교!, 이제 시작인가? 서울대학교에서 일을 하나 추진중입니다. 바로, 1000억 규모의 지주회사를 설립한다는 것이죠. 이 지주회사라는 것은 여러 자회사를 형태의 회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지주회사는 말 그대로 여러 자회사를 관리하면서 이러한 자회사를 바탕으로 수익 창출의 일부분을 빨아들이는 형태가 됩니다. 기존의 많은 대기업들이 이러한 지주회사 형태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자회사로 거느릴 분야로 바라보면, * 교육 및 인터넷 사업 계열의 - SNUi * PC 개발 및 제조 계열 - 서울대 컴퓨터 * 제약회사 및 약국 계열 * 치과 관련 계열 * 동물 복제 계열 * 파생상품 투자금융 계열 * 전자부품 계열 * 나노기술 계열 * 식품 사업 계열 그리고 이 밖에도 조금 더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에서 이러한 일들을 벌인다는 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정원 잠정적 확정 발표!!, 그러나 아쉬움은 남는다! 로스쿨 정원 때문에 시끌시끌 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이 정원이 잠정적이나마 확정되어서 발표되었습니다. 전체 2000명 규모로써 대학은 서울권역 15개 대학, 부산권역 2개 대학, 대구권역 2개 대학, 광주권역 4개 대학, 대전권역 2개 대학 이렇게 총 25개 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각 권역별 대학 정원은 서울권역의 경우, - 서울대 150명 -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120명 - 한양대, 이화여대 100명 - 중앙대 80명 - 경희대 70명 - 서강대, 건국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아주대, 강원대 40명 부산권역의 경우, - 부산대 120명, 동아대 (미정) 대구권역의 경우, - 경북대 120명, 영남대 (미정) 광주권역의 경우, - 전남대 120명 - 전북대, 원광대, 제주대 (미정) 대..
대학교 등록금 인상으로 본 수요와 공급의 마찰! 대학 경쟁력은 수급의 총력으로 약해진다! 대학교 등록금은 어디가 끝인지 정말 모르게 오릅니다. 그러한 이유 중 하나는 대학이 돈을 어디다 투자를 해서 얼만큼의 효율성을 높이는가와 같은 투자 게임이 아닌 대부분의 수익을 등록금에 의존하는 구조로 인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무서운 이유이긴하지만, 소비자에 속하는 (돈을 쥐고 있는 계층) 학생들은 졸업과 그 후의 미래에 대한 고민보다도 오히려 당장 다가오는 등록금을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등록금은 고사하고 생활비에 허덕이고 있으니말이죠. 대학은 지금의 등록금 인상을 경쟁력 확보다 뭐다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러한 이유가 사실이던 아니던 결국에는 힘든 게임을 하고 있다는것이죠. 고객을 마구잡이식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충성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큰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반드시 고려해야할 대학과 학과(전공), 진로 선택의 핵심!!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이제 대학 갈 마지막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러한 학생들이 대학과 학과 선택이 아직도 미미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러한 학생들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핵심을 잊은채 무작정 선택을 하면서 재수 또는 학업의 포기... 남자들 같은 경우는 군대를 간다거나 하는 도피성 외유를 하는 것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서 작은 목소리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일단 자신이 대학을 가는 목적이 꿈이던, 미래던, 성공이던, 돈이던 어떠한 목적으로라도 대학을 갑니다. 남들 따라 대학가는 대학보다는 어떠한 꿈이던 목적이던 가지고 있는 것이 차라리 낫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가는 목적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야 합니다. 이것은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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