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경제 (200) 썸네일형 리스트형 홀짝제제외차량, 차량2부제에 경차와 장애인용차 제외! 고유가에 온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지목이 되는 부분이 바로 자동차가 아닌가 하네요. 홀짝제로 인해서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기름의 양을 줄여보고자 노력을 해보자는 건데요. 움.. 이로인해서 참.. 불편함도 많아질 수 있고, 또 비양심적인 불참여자로 인해서 홀짝제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내심 들기도 하네요. 차량2부제의 경우 장-차관급 전용차량, 일반업무용 승용차량, 공무원 자가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번 홀짝제에서는 '홀짝제제외차량'이라고 해서 홀짝제에서 제외된 차량이 있다고 하는데요. 경차, 장애인 사용 승용차, 외교용-군용-경호용 차량, 하이브리드차, 임산부 및 유아동승차, 7인승 이상 공용 차량등은 홀짝제에서 제외대상이라고 합니다. 공공기.. 페매니와 프레디맥, 미국 경제의 뇌관에서 세계경제의 뇌관으로 될것인가? 미국 경제가 흔들흔들 하는 가운데 한 바탕 몰아친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아픈 악몽이 결코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사실에 세계 경제의 위기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큰 문제로 부상하였습니다. 비록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시작한 일이 우연은 아닌 듯 오르는 물가와 치솟는 유가는 10원 한장 가지고 길거리를 나서는 모든 사람들을 아연질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미국 경제의 뇌관 작용을 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정리 단계가 아닌 1막의 1장이 끝난 듯 페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위기가 곧 세계 이곳 저곳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이에 영향을 받은 듯 흔들흔들하고 외국 기관들의 지나친 정도를 넘어서는 강력한 매도로 일반 투자자들의 마음 역시 흔들흔들하고 있습니다. 페니매와 프레디맥이 결코 안전한 상태라고는 .. 승용차 홀짝제 시행... 대중 교통 이용이 가장 급선무! 다가오는 15일 부터 공공부문 승용차에 대해 홀짝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유가에 다급해진 마음이 이렇게 드러나는 군요. 승용차 홀짝제는 어찌 보면 어려운 시기 뿐만 아니라 왠만큼 괜찮다고 하는 시기까지 했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권장사항으로 지정된 것은 1. 스용차 자율요일제 전국 확대 2. 대기업 통근버스 사용 및 카풀제 확제 3. 유흥음식점 야간영업시간 단축 4. 대중목욕탕 격주 휴무 5. 주유,LPG 충전소등 자동차 연료 소매업소의 옥외간판 및 조명 사용자제 6. 대형점포 및 자동차 판매업소 조명의 영업시간 외 사용자제 7. 네온싸인 등 옥외광고물과 골프장 조명 사용자제 등 과 같은 내용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을 고르라면.. 글쎄요... 그다지 맘에 꼭 드는 것은 유.. 두바이유 배럴당 140.7달러 갱신... 기름값 폭등, 동요말아야... 두바이유가 배럴당 140.7 달러를 갱신 했다고 합니다. 이 두바이유는 중동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일종으로 세계 3대 유종으로 손꼽히는 중동의 대표 적인 오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두바이유 가격은 비록 서부텍사스유나 북해산 브렌트 유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는 품질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세계 3대 오일이기에 그 가격의 움직임은 우리들이 피부로 와 닿는 것이상의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이 두바유가 이제는 140달러를 넘었다고하니 그 상승의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고, 앞으로 펼쳐질 기름 대란의 서막은 되진 않을지... 그 고통과 우려가 서서히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름값 상승으로 당장 생계가 어려운.. 바이오 연료 때문에 곡물 가격 상승? 수요 예측 실패 인가? 가디언이 세계은행에서 입수한 비밀 문서... 비공개 문서(??)에 따르면 바이오 연료로 인해 곡물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기사는 사실 충격이라고 받아들일 만큼 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곡물은 사람이 생존을 위해 먹는 식품의 일환으로 소비된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다. 그러나 논란이 된 바이오 연료는 차세대 친환경적이라는 이유료 급속히 퍼져가면서 결국 이러한 바이오 연료에 대한 수요가 결국 곡물 가격 상승의 주요한 원인이 된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럼 곡물 가격 안정을 위해서 바이오 연료를 포기해야 하는가? 그건 절대로 아닐 듯 합니다. 그럼 바이오 연료의 친환경성은 지나치게 오르는 곡물 가격에 기름과 같은 존재인데 그냥 두어야 하는가? 이것은 갈 수록 피폐해지는 환경을 고려한다면 생각.. 주택 관련 금리 9% 돌파, 쪼들리면 생각해봐야할 것들~! 주택관련 고정금리의 상승으로 인해서 연 9%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시류적으로 경기 상황적으로 안좋은 영향으로 인해서 고정금리가 올랐다고 하지만 눈높이 보다 높은 집에 대한 환상은 아직도 쉽게 무너지지 않은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답답할 뿐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기본적으로 내집에 내차에... 그리고 간간히 들려오는 직장 동료들의 알 수 없는 내집 폭등(???)은 내가 살 집쯤은 대출에서 투자하는 것이 당연시 된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집값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쌀값도 라면값도 자동차 가격도 오르고 화폐의 가치도 주식의 가치도 오르는 법인데 쓸 수 있으면서 묵혀놀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부동산.. 의류가격급등파동, 곡물급등파동 다음 버전인가? 곡물가격 급등으로 생활 비용의 지출이 크게 상승으로 이어졌는데요. 이번에는 곡물가 급등과 면화 생산량 감소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의류 가격의 위기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국제 유가 급등의 경우 의류 업계의 큰 고민이었는데요. 면화 생산량은 경작지의 감소로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유가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상황까지 겹치고 있으니 이야말로 엎친데 덮치는 상황이 벌어지게 생기진 않을까 합니다. 소비 제 1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의류는 각종 소비 관련 추이를 따지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가 의류 생산 기지인 인도와 중국 쪽의 저가 생산 기업들의 가격 압박이 크게 상승했다고 하니.. 이거 참... 그나마 낮은 가격에 계절마다 새옷을 부담없이.. 식량 기지 확보 위해 뛰는 한국, 식량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라! 먹을 것이 없어서 싸움이 날까? 의식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식주가 어떤 가는 삶의 평가를 좌우하는 가장 근본적인 잣대가 되기도 하죠. 그중에서도 식에 해당하는 먹는 것의 경우 먹을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거론하는 것 자체가 아쉬울 정도로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앞으로 먹거리가 걱정이도 합니다. 먹거리가 없어서 싸우냐? 돈이 없어서 먹거리를 확보하지 못해서 싸움이 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뛰는 곡물가에 공급은 튼실하게 이루어지더라도 결국에는 금전적인 여력이 여유치 않아 뛰는 곡물값에 결국 먹거리 양을 줄이거나 혹은 먹지 못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먹거리, 식량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은 눈물도 안날 지경으로 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