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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투자 마인드

돈 잘 쓰는 법 배워야, 쇼핑 지름 지출과 돈 낭비 탈출하자!

돈을 쓰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개인 금융에서 소비와 지출 그리고 수익과 소득은 엄연한 구분과 경계선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개인 금융에서의 가장 처음 시작 지점은 바로 소득과 수익으로 부터 소비와 지출을 빼는 과정에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모든 돈은 그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닌 바로 여러분의 노력으로 부터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함부로 쓴다는 것은 여러분의 노력을 스스로가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돈 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감으로써 지금과 낭비가 아닌 진정한 소비와 지출의 길을 함께 열어가고자 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오늘 소비와 지출 그리고 낭비를 하였습니다.


돈 쓰는 방식은 여러분 모두가 각자 다릅니다.


사람마다 다 다들수 밖에 없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통해서 각자의 삶을 영위하는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을 다루는 방법 또한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지극히 자연스럽게 돈 쓰는 방식과 스타일은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돈 쓰는 방법은 이 돈 쓰는 방식과는 엄연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돈 쓰는 방법은 말 그대로 어떻게 돈을 쓰는냐에서 부터 왜? 쓰느냐... 그리고 돈을 쓰면서 무엇을 얻었느냐 까지도 발전하고 포함하게 됩니다.


지혜롭게 돈을 쓰는 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여러분은 이미 수많은 재테크 전문가들 보다 더욱더 많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를 가지고 계신겁니다.


지식과 경험이 많더라도 이 지혜가 없다면, 돈 쓰는 방법의 효과가 빛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지혜롭게 돈 쓰는 방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아마도 지금의 여러분의 삶과는 사뭇 다른 경험들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돈을 무조건 아끼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기쁨과 필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돈을 쓰고도 찜찜한 기분들을 더이상은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죠.


지혜롭게 돈을 쓰기 위해서는 돈이 왜? 나가야 하는지를 타당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지 기분에 맞추어서 돈은 나가더라도, 돈은 기분에 따라 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사고, 무엇인가를 먹고, 또 무엇인가를 누린다면, 그것은 기분에 따라 돈이 춤을 추게 되는 것이므로 결국에 그 기분이 사라지게 되면 그 돈은 낭비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설사 경험이나 체험을 얻기 위해서 돈을 쓰더라도 그것이 기분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라면 혹은 누군가를 의식하는 차원에서 쓰는 돈이라면 그것은 아무리 좋은 경험과 체험을 줄지라도 낭비가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냉정하게 기분에 따라 돈을 쓰는 것인지 알고 판단해야 합니다.


자신이 기분에 따라 돈을 쓰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이 경험과 체험이 나에게 긍정적인 사진 한장 그리고 그 이상의 가치를 주는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면 할 수록 돈을 쓰면서도 자신은 더욱더 많은 것들을 얻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라한 가치의 판단을 너무 극대화 하면서 지름과 낭비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름이라고 하는 것과 낭비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자신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줄것이라고 확신을 주기 때문이죠. 그러한 확신은 절대로 꺽기 힘듭니다.


그래서 돈을 낭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나름대로의 이유를 꼭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름이나 낭비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냥"이라는 말을 피해야 합니다.


돈은 그냥 나갈지 모르지만, 그냥 들어오지는 않으니까요.


쓰면서 태그를 달듯, 어떠한 금전적 혹은 편의적 가치 뿐만 아니라 정신적 가치 같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치가 있는 지출, 소비를 할 경우에는 설사 경험 혹은 체험으로 끝날 지라도 그것 자체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소비와 지출의 당위성은 얻게 되는 것입니다.


돈을 극도로 아끼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돈 쓰는 방법을 익히는데는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경우 어느 순간 자극에 의해서 "내가 왜? 돈을 벌지?"라는 사실 전혀 관련이 없는 질문은 소비와 지출의 순간에 적용을 하게 되어 지름과 낭비의 길로 빠져들게 됩니다.


돈을 버는것과 쓰는 것은 엄연히 틀립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많이 쓰는 것은 절대로 연관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자신의 수고와 자신의 능력을 과찬하면서 오는 이러한 실수는 흔히 사회초년생들이나 직장에서 힘든 상황을 맞이하는 순간에 찾아오게 됩니다.


돈을 버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소비를 위해서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소비의 노예가 되는 것이죠.


굳이 쓰려고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그다지 타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기위해서 벌어야 한다는 것은 살기 위해서는 그만큼 지금 사회가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돈을 극도로 아끼는 사람들의 경우 처음에는 대체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돈 많이 모으려고 혹은 무엇을 사려고 돈을 아낍니다.


돈을 아끼는 이유도 찾지 못한 상태에서 그저 많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그저 많이 모으느라고 자신을 학대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학대 수준까지 치닫는 경우에는 보상심리에 의해서 더욱더 과소비를 하게 됩니다.


낭비와 지름과 만나게 되는 것이죠.

나는 그동안 죽도록 모았어.. 고생했어.. 그러니 난 보상받아야해!

나도 그냥한번 사보고 싶어.. 그래 사자!

맹목적으로 돈을 아끼고 모으다보면 결국 돈 쓰는 방법에 치명적인 손상인 낭비와 지름 세계의 자유이용권을 얻게 되는 보너스 아닌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따라서 돈을 무작정 아끼는 것이 아닌, 자신이 최대한 아끼고자 하는 것도 어느정도 여유를 두면서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여유는 자신의 1주일 생활비의 반 정도를 한달의 여유치로 두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여유 비용조차 남는다면, 따로 돈을 쓰기 위해서 고민을 해 보는 연습도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돈을 쓰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자신이 너무나도 아끼고 그로 인해서 이제 아끼는 것이 힘들어지는 순간에 필요하는 것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이렇듯, 돈 쓰는 방법은 돈을 써야 하는 타당성을 얻는 것에서 출발을 하여 자기에게로의 지나친 위로를 경계하면서 결국에는 여유를 조금씩 두며 쓰는 것을 행하는 것을 두루 포함하게 됩니다.


돈을 쓰는 순간에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 못하는 순간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순간을 한번... 두번... 마주치게 되면, 돈 쓰는 방법을 터득하기 전 이미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멀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의 순간에 자연스럽게 대응하기 위해서 바로 지출 계획과 지출 예산이 필요한 것입니다. 준비된돈.. 어차피 나갈 돈을 쓰게 되면, 그 돈은 아깝다고 느끼지 않게 됩니다.


더군다나, 돈에 감정을 이입하고 상상하는 것도 그 전에 여러번 고려하게 되기 때문에 당장 눈앞에서 펼쳐지는 상황에 대해서 당황하지 않고 거절 할 수 있고 혹은 응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출에 대한 관리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은 정답이 없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책임도 못질 만큼... 단 1원이라도 자신의 소득을 벗어나는 지출은 지극히 막아야 하기 때문에 소득-지출=0 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마이너스 만큼은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돈 쓰는 방법 중 가장 최악은 바로 감정에 의해서 흥청망청 마이너스의 극대화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경험이 됩니다.


그러다 영원히 못 일어서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게 되니까요.


돈을 쓸때는 어느정도 계획성 있게 써야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는 겁니다.


오히려 초등학교 시절 부터 강조되어 왔지만, 여러분들 중에 돈을 계획성 있게 그리고 지혜롭게 쓰시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는 군요.


용돈 기입장이 가계부가 되는 것이고 이러한 가계부가 커지면 회계 장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창하게 가계부를 혹은 회계 장부까지는 쓰실 수 없다면, 최소한 내가 무엇을 썼는지를 카드 고지서가 아닌 머리속에서 이미 계산이 될정도로 단순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나는 이달에 얼마를 썼고가 아니라, 나는 얼마를 벌어서 얼마를 써서 얼마 정도의 여유가 있구나 라는 돈의 흐름을 잡는 것 그것이 바로 돈 쓰는 방법의 기술적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돈 쓰는 기술적 방법의 "흐름 잡기"는 머리속에서 표현되면 흐름 잡기 지만, 그것이 종이에 적히는 순간 회계 장부 혹은 가계부가 되는 것입니다.


돈 쓰는 방법을 우리는 이제 작게 나마 찾은 듯 합니다.


지혜롭게 쓰기 위해 우리는 타당성을 얻고, 그러한 타당성을 얻으면서도 우리는 우리들의 소득을 넘지 안는 수준으로 써야 하고, 감정을 배제 시키며, 극도로 아끼는 것 자체도 오히려 나쁘다는 인식을 하면서 나에게 여유를 조금씩이나마 주어야 할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돈을 쓰는 순간에도 머리속에 흐름 잡기를 통해 흐름을 잡으며 나의 돈 흐름에 대해 카드 고지서가 알려주는 것이 아닌 내가 직접 알며 그 흐름에 따라 판단을 적절하게 해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돈 쓰는 방법을 보다 성숙시키고 발전 시키기 위한 초석이 된다는 것입니다.


돈 쓰는 방법은 어려운 듯 하지만, 사실 우리들 마음속에서 시작되는 것들이 반을 넘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우리들 마음 조차도 잘 다루지 못하면서 그저 마음에 드는 것만 챙기려고 노력을 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 나를 위하는 길이라고 그저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에는 나를 위하는 길이 아닌 나의 마음의 눈을 멀게 하는... 나를 미워하게 되는 길로 가지 않았나 합니다.


이제는 우리돈 돈 쓰는 방법... 그 방법을 보다 성숙 시킬 때가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 행복함이 느껴지고 그리고 그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소비와 지출을 이끌어 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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