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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공인(公人)이 아닌 공인(工人)이다! 가수 성시경의 공인 발언은 아마도 공인(公人)을 염두해 두고 한 발언인 듯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은 공인(工人)인 듯 합니다. 후자에서 말한 공인은 사전에 [工人] ≪역사≫ ① (악기를 연주하던) 악생과 악공. ② 장인(匠人). 의 뜻과 [公人] 공적 자격으로서의 사람. 을 헛갈려서 이야기를 한듯 합니다. 연예인은 공인(工人)이 맞습니다. 자신을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님을 잘아는 것은 중요하나, 말장난 보다는, 오히려 자신이 공공의 인물이 아님을 이야기하는 것이 더 재밌는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연예인은 우리 삶과 매우 가깝습니다. 우리가 연예인을 논하는 것은 사실 사람이 사람을 논하는 것과 같기때문에 논한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을 꼭 좋은 쪽으로만 관심을 가져달..
최홍만 가수 데뷔! 한건 했네요 휴... 최홍만이 또 한건 했네요. 이번에는 가수. 그것도 어여쁜 슈퍼모델 출신 강수희씨와 혼성듀오 "미녀와 야수"라는 그룹을 만들었네요. 그리고 그룹내에서 역할은 랩퍼. ^^ 아.. 왜이렇게 웃음이 나오죠... 최홍만 선수 개인적으로 팬인데요. 너무한다는 생각이 쪼금 들긴하지만, 정말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것이 가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운동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연예계에서 일했을 거라면서요. 훔.. 웃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들어줘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팬인지라.. 계속 운동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요. 뭐 이걸한다고 운동은 아예 그만두고 그런건 아니라는데.. 그래도 운동선수가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이 참 좋았거든요. 뭐... 최홍만 선수야.. 훔.. 믿겠습니다. 근데 걱정이네요 12월..
다가오는 김장철, 배추 무값 폭등에 우리 어머니들 어깨가 무겁다 김치 많이 드시나요? 어머니들의 어깨가 걱정됩니다. 배추, 무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배추 한 포기에 3000원대... 무도 2400원대... 어머니들의 한숨이 여기까지 들립니다. 김치는 한국인들의 식탁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기본적인 반찬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김치를 해마다 김장철이 되면, 조금도 아니고 몇 십포기씩 담가다가 장독에나 김치냉장고에 저장해 놓고.. 조금씩 꺼내 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김장철이 이 점점 다가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채소값이 오르고 있으니... 거기에 유가 상승으로 인해서 채소 값은 더욱더 오를테고, 참.. 힘들어 하실 어머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해마다 김장을 하십니다. 뭐.. 한.. 대충 30포기 정도 하시는데요. 이렇게 하셔서 ..
오늘 주식시장, 개장 시황, 훈풍앞에 매도 바람이 솔솔~ 미국의 금리인하 소식에 힘입어 어제 미국 증시는 1% 정도 되는 상승을 이루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런, 훈풍앞에서 어제의 상승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우리 증시가 오늘, 매도의 바람이 솔솔 불고 있습니다. 나빠서 매도 바람이 부는 것이 아닌, 좋은데 걱정되서 부는 바람인 듯 합니다. 오전 10시 16분 기준 코스피는 0.55 포인트 0.03 퍼센트가 오른 2,065.40 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은 2.22 포인트 0.27 퍼센트가 오른 812.29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인은 코스피, 코스닥, 선물 모든 시장에서 팔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코스닥과 선물에서 주요 매도 세력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닥과 선물에서 매수세를 유지하며 개인과 기관의 선물 매도 공세를 받쳐주고 있는 모습인..
교권 추락,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식 사랑 교사 채벌이 말 많던 어제와는 사뭇다르게 오늘은 학무모들의 지친 자식 사랑이 또 문제가 되는 군요.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자기 아이만 차별한다."며 교사를 폭행한 일이 일어났네요. 아... 이래 놓고도 교사 폭행 말할 수 있을까요... 참.. 억울하게 맞은 학생들이 말을 못하게 입을 막는 일이 벌어졌군요. 요즘 교사들의 채벌고 학생들의 개념없는 행동들, 그리고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식 사랑이 서로 얽히고 섥혀서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갓 학교에 들어간, 경쟁의 초입단계에 들어간 자식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염려로 꼭 위의 일만 아니더라도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연, 부모들의 지나친 자식에 대한 사랑의(???)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좋은..
연예인 대학 입학, 자기발전 vs 무임승차 이제 대학수시 발표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 그리고 중학교 생활까지도... 이 수시에서 결실을 보게 됩니다. 많은 연예인들도 대학 수시에 지원을 하였고, 고아라, 이태란 등등의 연예인들이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일단 합격하였으니 축하드립니다~ ^^ 연예인들의 대학 입학을 두고, 특히 수시의 특기자 전형의 입학을 두고 해마다 말이 나옵니다. 과연 연예인들은 자기 능력으로 간것일까... 아니면 연예인이라고 특혜를 받아 무임승차한 것일까... 이런 의문들이 입시를 치루는 입시를 앞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대학에 합격한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런 이야기는 사실.. 민감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
오늘 주식시장, 마감 의견, 흐림 후 맑음 오늘은 장초 부터 힘들었습니다. 아래로 그리고 위로.. 하지만 보합권에서 움직인 지수는 오르려고도 또 떨어지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12시경 아래로 내려갈 듯 하던 지수도 이내 곧 다시 상승을 하였지만, 상승의 폭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보합권에서 움직였습니다. 2시 27분 부터 시작된 상승의 고삐는 당겨졌는지 빠르게 올라가 결국에는 12포인트 올라주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는 12.48 포인트 0.61 퍼센트가 오른 2,064.85 을 기록하였고, 코스닥은 5.08 포인트 0.63 퍼센트가 오른 810.07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선물시장은 1.00 포인트 0.38 퍼센트가 내린 261.80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거래가 어제에 비해서는 제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투신권은 현물 시장에서..
미국 구축함과 북한 선원의 합동 공격! 소말리아 해적 깨갱~! 참.. 시간이 지나면 별일이 다 벌어지기도 합니다. 미국과 북한.. 으르렁 으르렁 거렸는데, 참 이색적인 뉴스네요. 미국 구축함이 납치된 북한 선박 근처에 도착해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 기회를 틈타 북한 선원들이 소말리아 해적들을 제압했다고 하는데요. 소말리아 해적들 그동안 그 근해에서 이리저리 약탈을 일삼다.. 아주 제대로 당했나 봅니다. ㅋㅋㅋ 훈훈한 뉴스라 해야하나요. ^^ 너무 재밌네요. 뭐 하나 건져볼려고 슬금슬금 시작한 소말리아 해적... 미국 구축함 나타나니... "아이고 이거 X 됐다..." 했겠죠. 북한 선원들 기회를 틈타 공격을 하니.. "이거 뭐.. 완전 X 됐네... C파~!" 이랬겠죠.. 하하하 너무 재밌네요. 미국과 북한,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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