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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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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시대적 하락기, 진정한 가치하락.. 혼란을 극복하며 투자 마인드 쌓아야! 투자에서 근본.. 마인드.. 뚝심.. 이라는 단어를 거론하는 이유는 아마도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그동안의 노하우와 지식.. 그리고 경험이 이러한 단어들을 밑바탕에 두고 결국에는 그것이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도 참으로 기치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근본, 마인드, 뚝심이 아닌가 합니다. 주식 투자이던 펀드 투자이던 저점매수 고점매도라는 환상에 젖어서 결국 저평가와 시대적 하락을 추종하고 진정한 가치 하락 속에서 혼돈하는 것이 아닌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외면하고 있는것도 절대로 말리고 싶은 투자 방법 중에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무관심은 어느순간 선물로써 결과를 가져다 줄 수는 있지만, 샀다 팔았다 하는 관심이 아닌 제대로 잘 굴러가고 있는지.. 혹은 시대..
증시격언,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라, 주식 수급 수요 순환 파악 중요성 재미있는 증시 격언이 있어서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투자를 하는 분들에게는 이 만큼 와 닿는 말이 없을 말이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와닿는데도 결코 쉽게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역시 격언은 항상 마음속에 세겨 두어야 하는 말이지 않을까 하네요. 많은 증시 격언중에 제가 이번에 준비한 말은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라"입니다.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라?? 보는 즉시 이해가 가셨다면, 결코 자만할 수 없는 이야기임을 아셔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겨울에는 당연히 겨울 시즌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하게 마련입니다. 난방유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거기에 코드라던가 두꺼운 옷들... 각종 겨울 스포츠 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구매합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러할 겁니다. 해당 시즌에는 반드시 구..
소신 있으면 밀고가라! 그러나 기분 따라 지르면 받아야할 벌 펀드가 대중화되면서 가장 큰 폐해는 "믿었던 펀드의 수익률 배신"이 아닐까 합니다. 물펀드이니 금펀드이니 중동 펀드니 중국 펀드니... 생각도 못한 펀드들이 갖가지 이유를 달며 시장에 나타났지만, 속절없이 매맞는 전세계 주식시장 앞에서 줄줄이 낙엽 떨어지듯 수익률이 곤두박질 치는 것은 어떤면에서는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시장이 나빠서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어떤 특정한 물건이나 금융 상품 혹은 국가의 주식시장에 매력을 느꼈다면 분명 그것은 자신이 모든 결과를 책임지는 모험과도 같은 것입니다. 더군다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한다고 어디 TV나 신문 혹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소신을 가지고 시장을 대한다면 그것은 진..
도박할 1조원으로 투자를 했다면... 해외 카지노에 바쳐진 미래... 도박이라면 누구나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부정만 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죠. 가족끼리 즐기는 고스톱 내기 한판은 무료한... 그리고 마땅히 무엇인가를 할 것이 없는 순간에는 그 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주요한 놀이가 되죠. 원정 카지노로 한국인이 작년에 쓴 돈이 항공, 숙박, 식음료등의 부대 관광지출 비용등을 모두 포함해서 1조 500억원 된다고 하네요. 죽겠다고 어렵다고 힘들다고 난리치면서도 1조 500억원은 가져다 줄 곳은 있나봅니다. 부자여야만 도박을 즐기는 것은 절대로 아니니 참 씁쓸한 소식이네요. 이 중 많은 부분은 원정 도박을 나간 도박꾼들도 있겠지만, 놀러간김에 한번 들리는 카지노에서 쓰이는 돈도 만만치 않다는 점은 생각해..
개인 부채 급증! 부채 다이어트 꼭 시행해야할 이시대의 미션 개인 부채가 740조, 개인 1인당 1500여만원... 개인 부채는 사회적 문제, 특히 사회의 각종 문제의 뇌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갑니다. 대출 없는 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개인 부채는 이제는 보편적인 단어가 되어 버렸죠. 친숙할 필요가 없어도 되는 이 단어가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것은 어려운 경제 뿐만 아니라 각종 소비패턴의 부실, 그리고 금융 투자 마인드의 부재가 문제의 중심에 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 또한 머리속에서 남게 됩니다. 개인 부채는 조절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집을 얻어야 하는데 당장 돈이 없면 어쩔 수 없이 대출에 의지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학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다니던 중 학비를 보조 받을 길이 없는 경우 그만두는..
돼지저금통 꼭 필요한 순간, 저금통 필요한 이유 돼지저금통 가지고 계신가요? 주머니에 지폐를 넣고 다니다보면 많은 경우에서 동전이 남게 됩니다. 한주 생활비를 만들어서 쓰고 다니다 보면 천원짜리 지폐던 동전이던 잔돈이 남게 됩니다. 그럼 이 돈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모아서 다른 것을 살때 보태거나 혹은 돼지저금통에 넣으면서 돼지에게 밥 주는 순간으로 만드실지도 모릅니다. 어렸을적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넣은 기억은 누구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점점 커지고 돈에 대한 계산이 빨리지면서 돼지저금통에 돈을 넣는 것 보다 당장 쓰거나 혹은 다른 상품에 돈을 넣거나 하게 됩니다. 돈에 시간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돼지저금통은 외면대상 1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그 의견에는 저 역시 동의는 하지만, 돼지저금통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자신의 소비를 ..
과감한 투자와 안전한 투자의 차이점 앞에서 망설이는 당신, 당신의 투자 방향은? 오르고 내리고... 하루에도 여러번씩 오르고 내리는 주식 가격은 투자자의 마음을 졸이게 합니다. 아예 보지 않으면 좋으련만 보고 있으면 화가날 정도로 가슴을 졸이게 됩니다. 아무 생각없다고 하겠지만, 지지부진한 것 조차도 가슴이 답답한 것도 역시나 마음의 문제죠. 누군가는 과감한 투자를 한다며 가슴 조리는 투자자들을 뭐라고 나무랍니다. "겁쟁이 투자자는 아무도 못 얻어" 멋진 이말은 과연 그에게 수익을 커다랗게 가져다 줄것인가는 역시나 결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것이겠죠. 자신만의 고립된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분들은 과감한 투자라는 면목하에 무모한 투자를 하곤합니다.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스스로도 사실은 알고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문제죠. 투자는 늘 언제나 4가지를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
투자심리방어선이란 무엇인가! 투자 심리 방어선을 알면 투자의 흐름이 보인다! 여러분들은 주로 어디에 투자하십니까? 주식? 채권? 펀드? 많은 투자중에서도 주식과 펀드는 대표적인 투자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같이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는 특히 자주 떠오르는 말들이 있습니다. 바로, 심리적저항선이 무너지냐 마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이야기냐면, "이 시점이면 사람들이 팔지 않을까?, 대량 환매 사태!, 매도 클라이막스가 오는가!" 뭐 이런 이야기들입니다. 아무리 강조를 해도 투자자들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어려운것이 바로 매도시 무너진 심리적 방어선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끔 보면 정말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닌데..." 하는 생각을요. 그런데도 무지막지하게 팔아치우러 동참하는 분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고 두려웠으면 팔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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