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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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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격언,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라, 주식 수급 수요 순환 파악 중요성 재미있는 증시 격언이 있어서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투자를 하는 분들에게는 이 만큼 와 닿는 말이 없을 말이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와닿는데도 결코 쉽게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역시 격언은 항상 마음속에 세겨 두어야 하는 말이지 않을까 하네요. 많은 증시 격언중에 제가 이번에 준비한 말은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라"입니다.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라?? 보는 즉시 이해가 가셨다면, 결코 자만할 수 없는 이야기임을 아셔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겨울에는 당연히 겨울 시즌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하게 마련입니다. 난방유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거기에 코드라던가 두꺼운 옷들... 각종 겨울 스포츠 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구매합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러할 겁니다. 해당 시즌에는 반드시 구..
배와 철이 만난다면? 안정적인 공급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한화, GS, 두산, 포스코 등의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업들의 인수 합병은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요.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이라는 순서에서 공급과 수요라는 바뀐 순서속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수요를 예측해서 공급에 나섭니다. 이것은 안정적인 수요라는 것 자체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하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게 되는데요. 반대로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요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수요를 공급자 입장에서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공급자면 공급자고... 수요자면 수요자인데... 공급과 수요를 모두 가질 수 있다면 바..
홈뱅크 시장 더욱더 가까워진다, 홈뱅킹 시장 급증으로 홈뱅크 탄생 점포가 많은 은행이 각광을 받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많은 은행 절차들이 오프라인 뱅크에서 진행된다는 것을 보면 아직도 홈 뱅크 시대는 멀게만 느껴진듯 해 보였습니다. 전자 이체 규모가 1조도 100조도 아닌 1경이 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금융 시장이 가면 갈 수록 은행들의 가정으로의 진출이 더욱더 가속화 시키게 되는 단적인 이유가 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홈뱅킹 시대였습니다. 가정에서 각종 은행업무를 보는 시대였다면 이제 앞으로 펼쳐질 시대는 홈뱅크(Home Bank) 시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정에서 각종 금융 상품, 투자 상품을 구매하고 매매하는 중심점이 되고 기업과 비슷한 구조로의 자금 운용이 일어나게 되면서 부터 하나의 은행화 되어가는 시대를 말하게 되는 것이죠. 온라인 ..
개인 부채 급증! 부채 다이어트 꼭 시행해야할 이시대의 미션 개인 부채가 740조, 개인 1인당 1500여만원... 개인 부채는 사회적 문제, 특히 사회의 각종 문제의 뇌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갑니다. 대출 없는 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개인 부채는 이제는 보편적인 단어가 되어 버렸죠. 친숙할 필요가 없어도 되는 이 단어가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것은 어려운 경제 뿐만 아니라 각종 소비패턴의 부실, 그리고 금융 투자 마인드의 부재가 문제의 중심에 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 또한 머리속에서 남게 됩니다. 개인 부채는 조절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집을 얻어야 하는데 당장 돈이 없면 어쩔 수 없이 대출에 의지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학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다니던 중 학비를 보조 받을 길이 없는 경우 그만두는..
돼지저금통 꼭 필요한 순간, 저금통 필요한 이유 돼지저금통 가지고 계신가요? 주머니에 지폐를 넣고 다니다보면 많은 경우에서 동전이 남게 됩니다. 한주 생활비를 만들어서 쓰고 다니다 보면 천원짜리 지폐던 동전이던 잔돈이 남게 됩니다. 그럼 이 돈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모아서 다른 것을 살때 보태거나 혹은 돼지저금통에 넣으면서 돼지에게 밥 주는 순간으로 만드실지도 모릅니다. 어렸을적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넣은 기억은 누구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점점 커지고 돈에 대한 계산이 빨리지면서 돼지저금통에 돈을 넣는 것 보다 당장 쓰거나 혹은 다른 상품에 돈을 넣거나 하게 됩니다. 돈에 시간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돼지저금통은 외면대상 1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그 의견에는 저 역시 동의는 하지만, 돼지저금통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자신의 소비를 ..
과감한 투자와 안전한 투자의 차이점 앞에서 망설이는 당신, 당신의 투자 방향은? 오르고 내리고... 하루에도 여러번씩 오르고 내리는 주식 가격은 투자자의 마음을 졸이게 합니다. 아예 보지 않으면 좋으련만 보고 있으면 화가날 정도로 가슴을 졸이게 됩니다. 아무 생각없다고 하겠지만, 지지부진한 것 조차도 가슴이 답답한 것도 역시나 마음의 문제죠. 누군가는 과감한 투자를 한다며 가슴 조리는 투자자들을 뭐라고 나무랍니다. "겁쟁이 투자자는 아무도 못 얻어" 멋진 이말은 과연 그에게 수익을 커다랗게 가져다 줄것인가는 역시나 결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것이겠죠. 자신만의 고립된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분들은 과감한 투자라는 면목하에 무모한 투자를 하곤합니다.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스스로도 사실은 알고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문제죠. 투자는 늘 언제나 4가지를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
투자심리방어선이란 무엇인가! 투자 심리 방어선을 알면 투자의 흐름이 보인다! 여러분들은 주로 어디에 투자하십니까? 주식? 채권? 펀드? 많은 투자중에서도 주식과 펀드는 대표적인 투자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같이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는 특히 자주 떠오르는 말들이 있습니다. 바로, 심리적저항선이 무너지냐 마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이야기냐면, "이 시점이면 사람들이 팔지 않을까?, 대량 환매 사태!, 매도 클라이막스가 오는가!" 뭐 이런 이야기들입니다. 아무리 강조를 해도 투자자들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어려운것이 바로 매도시 무너진 심리적 방어선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끔 보면 정말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닌데..." 하는 생각을요. 그런데도 무지막지하게 팔아치우러 동참하는 분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고 두려웠으면 팔았을까?"..
빚갚기 위해 빚내는 것 경제적 자멸행위,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갖아야 카드 돌려막기가 얼마나 큰 파탄을 불러오는지는 각종 매체를 통해서 쉽게 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도 카드 돌려막기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그리고 대출을 내서 빚을 갚는것이 자신을 결국 파멸시키는 일인지 모르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삶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는 분들이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경제 시장앞에서 빚을 갚기 위한 빚을 내고는 하지만 결국에는 지금을 모면하기 위한 한가지 방편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안타까움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점은 바로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지금 현대 생활에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의 실수이던 아니던 자신이 지출하였다면 그것은 반드시 자신이 타인으로 부터 무엇이라도 얻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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