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

(656)
국가대표는 국가의 대표다. 태극마크가 운다! 우리나라는 아직 클럽 축구 보다는 국가대표 경기에 대한 열정이 높습니다. 그래서 국가대표 경기가 있는 날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서 지가던 걸음도 멈추고 축구 소식을 듣기 위해 여기저기 묻고... 생중계 해주는 온라인 사이트 들어가서 불편한 버퍼링 앞에서도 경기 한장면 한장면 놓치지 않기 위해서 더 노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우리들 앞에서 음주 파문을 보이며 보인 국가 대표 선수들이 과연 국가를 대표하러 나가서 무슨 짓을 한 건지 본인들은 알고 있을지...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 들여질지.. 참 의문입니다. 이 순간도 태극마크 달려고.. 비참하게도 열심히... 참.. 비참하게도 열심히... 공을 차는 선수들이 있을 겁니다.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선수 생활 포기한 선수도 있을테고요. ..
TV가 아이들 건강에만 나쁜건 아니네요. 사고의 제한, 그것이 문제다 TV를 4시간 이상 보는 아이들에게 고혈압 위험이 3.3배가 높다고 하네요. 건강만 나쁘지 않다는 건 이제 상식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생활에서 TV가 인터넷 세상 전에는 거의 지배적이었고, 이제는 컴퓨터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만, 아직도 컴퓨터 만큼이나 아이들에게... 오히려 그 이상으로 아이들에게 가까운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은 수많은 채널 번호를 집 전화번호나 부모님 전화보다도 더 잘외웁니다. 그리고 부모님 생일 보다는 언제 어떤 프로가 예약 되었는지를 더 잘 압니다. 인간적이 것을 떠나서 생각하면, 그저 관심이 몰두된 분야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는 TV라는 매체가 중요한 교육 도구로써의 한쪽 면과 생각과 사고의 제한이라는 한쪽 면을 ..
오늘 주식시장, 마감의견, 눈치+눈치+눈치 = 하락 오늘 주식시장은 심심한 하루였습니다. 지루하기도 하면서,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한껏 심어주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잘 버텨주었습니다. 코스피는 10.55 포인트 0.51 퍼센트가 내린 2,052.37 을 기록하였고, 코스닥은 2.32 포인트 0.29 퍼센트가 내린 804.99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선물시장은 0.85 포인트 0.32 퍼센트가 내린 260.80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개인+외국인 < 투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의 합동 매수와 기관 특히 투신사의 총 공세가 한판을 겨루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투신권의 현물 매수를 개인과 외국인이 대등하게 받아주며, 개인들이 아직은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듯 합니다. 선물에서는 개인의 매수가 투신권의 매도와 겨루는..
오늘 주식시장, 개장 시황 - 한템포 뒤로 스텝? 어제 다우도 올라주고 미국 시장의 분위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신고가를 갱신하며 축제로 들뜬 마음에 오늘은 지켜보자, 쉬면서 가자는 분위기 인듯 싶습니다. 지수는 좀 빠진듯 보이지만, 아직 강한 매도세를 보이지 않으며, 오전 10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17.44 포인트 0.84 퍼센트가 내린 2,045.48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은 3.62 포인트 0.44 퍼센트가 내린 803.69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제보다 1퍼센트정도 빠진 상태이긴하나, 개인과 외국인에서 매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물에서는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제의 미미함을 오늘 투신, 매도로 그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현기증을 느낀걸까요? 아니면..
수수료 폭리! 산업인력공단 응시수수료 내려라! 산업인력공단이 기사 필기 시험의 적정 수수료보다 무려 2.4배나 더 받았다고 합니다. 산업인력공단이 자체적으로 외부에 용역을 준 보고서에서도 이런 사실이 들어났다는데, 도대체 이런 사실을 알고 산업인력공단은 어떤 대책을 내세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많은 공대생들과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 그리고 회사에 취업, 더 나아가 자격증이 필수인 업종에 취직하기 위해서 달겨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했다는 것이 참.. 기가 막히네요. 자격증, 솔직히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려서 안가지고 있으면 더 이상할 만큼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충분히 자신들이 어느정도가 적정가격인지, 국민들을 위한 공단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이를 바로 적용하기는 커녕 고희선 국회의원이 들고 나올때까..
영국인들이 뽑은 천재 리스트!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에서 보도한 "영국인들이 뽑은 천재 리스트" 순위는 1위 환각제 LSD를 발견한 호프만, 월드와이드웹을 창시한 팀버너스리 3위 세계적인 투자가 조지 소로스 4위 미국 애니 "심슨 가족"의 원작자 매트 그로닝 5위 넬슨 만델라, 노벨화학상 수상자 프레더릭 생어 라고 합니다. 한국인은 한명도 없고, 아시아 인중에서는 12위 파룬궁 창시자 중국인 리훙즈 26위 달라이 라마, 로봇 과학자 일본인 이시구로 히로시 32위 생물공학자 중국인 플로시 윙스탈 이... 리스트는 마치 영국인 선호도... 세계 기여자 리스트 같네요. 천재라는 기준이 똑똑하고 스마트한 사람... 을 넘어서 인류를 위해서 기여한 사람.. 특히 팀 버너스리 같은 경우 참.. 공감이 가네요. 인터넷 세상이 되는 시작을 열어준 그..
지하철안에 CCTV 설치한다고 범죄가 줄어든다고? 쳇! 서울 메트로가 지하철 2호선 전통자 1대에 시범적으로 CCTV를 설치해서 범죄사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잡아들인다고 CCTV를 설치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하철 범죄... 누구보다도 강력하게 처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은근슬쩍.. 손으로 만지고... 이상한거 들이밀고... 사진찍는 놈에... 자기 중요한 부위를 괜히 문지르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오해를 받죠. 눈 어디다 둬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난감하게 해도 괜히 이런 이상한 넘들하고 동일시 될까봐 조심조심.. 괜히 고개 숙이게 되고... 그래서 지하철 범죄를 진짜 치를 떨도록 싫어합니다. 근데, CCTV를 설치해서 한다면.. 간단하게 생..
맞아야 공부 된다면, 스파르타학원가서 뼈를 묻어라? 때려가면서 공부하면 공부가 잘된다... 스파르타 학원에 발길을 옮긴다는 기사를 읽고 참.. 생각에 빠지게 하는군요. 공부하고 싶은데... 긴장이 안되서 그런가요? 아니면, 스스로 공부할 분위기를 못 만들어서 그런가요? 중고등학교 다닐때 이야기하면서, "우리때는 뭐... 이렇게도 맞았고.. 저렇게도 맞았고..." 이야기하면서 요즘 학생들 편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제는 스스로 그 과정을 또 다시 밟아가고자 한다니 안타깝군요. 결국에는 맞아야 공부하고, 강압적으로 자습시켜야 공부하고... 결국.. 이런 분위기로 되돌아가는 것이 최후의 방법인지.. 이렇게라도 공부를 해야하는건지.. 참.. 회의가 듭니다. 영어... 그렇게 맞아가며 공부해야 하는건지.. 강압적으로 공부해야하는건지... 그렇게 느끼고 싶으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