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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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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와 뇌물,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다른 경쟁상대와 차별된 특혜를 위해서 제공되는 금품이 제공되는 행위를 흔히 비리라고합니다. 이런 비리, 뇌물 사건이 터지게 되면, 우리는 매우 심한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왜? 그런것일까요? 우리는 이 부분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주었기 때문에? 아니면 물건을 주었기 때문에? 물론 그러한 행위보다는 오히려 그러한 행위를 저지름으로써 모두가 공정하게 겨루어야할 경쟁에서 독단적으로 이익을 누리려는 욕심과 오만함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경쟁은 기업이나 개인 모두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쟁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준에 의해서 제공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경쟁도 하기전에 누군가가 먼저 결정되거나 특정한 혜택을 누린다면, 경쟁은 무의미 해집니다. 그리고 그..
학력 위조 파문! 영원한 거짓말은 없다! 학력 위조로 인해서 사회가 시끌 시끌 합니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라는 점이 참...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학력 위조는 우리나라에서 더더욱 이슈가 되는 것도.. 아니 세계가 이슈가 되는 것은 아마도 그 고통과 인내를 한 순간의 거짓말로 모두 대신하려 하는 생각과 이런 생각을 용납하기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이 순간에도 공부를 하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합니다. 공부... 사실 지식을 쌓으려는 인간의 욕구에서 오는 것이지만, 사회에서는 이런 인간의 순수한 욕구에 학벌이라는 감투를 씌어주지 않았나 합니다. "어느 대학 출신이세요?" 이것이 바로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쉽게 나오는, "어느 대학 출신이에요." 이 말한마디가 누구든 준욱들게 만들고, 또 그렇게 말하는..
가짜 학사장교? 이젠 군인도 학력위조네... 가짜 학사장교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있다고 합니다. 헐... 믿기지가 않는군요. 학사장교로 임관하기 위해서, 학력위조를 해서 임관을 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13명은 복무중, 그리고 8명은 임관전 걸렸다고 하는데요. 군인은 나라의 뚝심인데, 이런 뚝심이 꺾였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까지해서라도 학사장교에 가고 싶었나?? 학력위조로 군대도 가는 판이니.. 이게 도대체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속이고 속고... 속이지 않으면 속지도 않죠. 아무리 속지 않으려고 해도 속이는 사람들이 있는한 계속 이런 일들은 있을 것 같네요. 아무래 그래도 그렇지 군까지 학력위조 바람이 들어갔다면, 참... 가관이 아니네요. 이번에는 외국에서 학위를 받아서 걸린 사람들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
동영상 협박 주인공이 아이비라는데... 아이비 힘내세요~! 아... 아이비였군요. 중앙일보 기사로 떴습니다. 누군지 모르겠다고 방금전에 올렸는데.. ^^ 이거 참.. 소식도 빠르군요. 아이비... 정말... 열심히 가수 생활 하시다가 이게 왠 봉변... 본인은 몰카가 아니면 동영상이 나올 수 없다고 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만약 이거 동영상 유출되면, 다시 연예인으로써 나와서 활동하기가 힘들어지실테고, 남자가 거액을 요구했다는 둥.. 하면서 진짜 헤어지는 것 때문에 영상 유포로 협박한게 아닌거 같네요. 남자가 진짜 거액을 요구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경찰에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비 챙피해서 고개도 못들테고.. 동영상 뿌려질까봐 전전긍긍할테고... 참.. 연예인이던 개인이던, 사생활 문제로 인해서 고민하는 케이스가 요즘 부쩍 많아진..
연예인은 공인(公人)이 아닌 공인(工人)이다! 가수 성시경의 공인 발언은 아마도 공인(公人)을 염두해 두고 한 발언인 듯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은 공인(工人)인 듯 합니다. 후자에서 말한 공인은 사전에 [工人] ≪역사≫ ① (악기를 연주하던) 악생과 악공. ② 장인(匠人). 의 뜻과 [公人] 공적 자격으로서의 사람. 을 헛갈려서 이야기를 한듯 합니다. 연예인은 공인(工人)이 맞습니다. 자신을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님을 잘아는 것은 중요하나, 말장난 보다는, 오히려 자신이 공공의 인물이 아님을 이야기하는 것이 더 재밌는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연예인은 우리 삶과 매우 가깝습니다. 우리가 연예인을 논하는 것은 사실 사람이 사람을 논하는 것과 같기때문에 논한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을 꼭 좋은 쪽으로만 관심을 가져달..
애완견 잘못길러 자살까지 하다니, 막장 애완 왕국. 제주도에 사는 30대 여성이 자살 하였다고 합니다. 자살의 사유는 "자신이 기르는 개와 자주 산책을 하곤 했는데... 이런 정든 애완견이 병사해서 죽은 것이 자기탓" 이라네요. 애완견이 병사해서 죽으면, 그 고통으로 신경쇠약에 알수없는 두통.. 그리고 더 나아가 우울증까지 온다는 건 알고 있죠. 가족처럼 지내다가 어느 순간... 사라진... 사랑스런 애완동물... 하지만, 자살해서 떠난 분의 부모님은?? 가족은?? 친구는?? 그럼... 돌봐주지 못해서 떠나야 하는건가요? 아... 정말 막장 분위기 납니다. 애완견 다쳤다고 동물병원에서 고래고래 소리치고... 고치는 의사에게 죽지도 않은 개를 살려놓으라고!! 죽으면 당신이 책임 질거냐고 하는 광경 쯤은 이미 마스터해서... 그래도 눈꼴 시려운건 어쩔 수 없..
교권 추락,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식 사랑 교사 채벌이 말 많던 어제와는 사뭇다르게 오늘은 학무모들의 지친 자식 사랑이 또 문제가 되는 군요.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자기 아이만 차별한다."며 교사를 폭행한 일이 일어났네요. 아... 이래 놓고도 교사 폭행 말할 수 있을까요... 참.. 억울하게 맞은 학생들이 말을 못하게 입을 막는 일이 벌어졌군요. 요즘 교사들의 채벌고 학생들의 개념없는 행동들, 그리고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식 사랑이 서로 얽히고 섥혀서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갓 학교에 들어간, 경쟁의 초입단계에 들어간 자식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염려로 꼭 위의 일만 아니더라도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연, 부모들의 지나친 자식에 대한 사랑의(???)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좋은..
신한은행, 고객들이 인수합병 시너지의 근원임을 잊지마라! 신한금융지주가 최근에 LG 카드를 인수하면서 LG 카드가 이제는 신한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지주의 계열사인 신한은행으로 LG 카드 계좌를 변경하면서 말썽이 일어난 사건이 있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점점 세력을 넓혀가며 점점 고객들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더욱더 많은 수익을 얻기를 고객들로 부터 원하죠. 그럼 고객들이 무작정 이들의 수익을 보장해 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수를 통해 피인수사의 고객들까지 인수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래서 고객들이 많은 기업은 인수시 프리미엄 또는 매력의 조건 중 하나로 꼽히게 되죠. 하지만, 인수 후 마찰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오히려 고객들을 빼앗기는 기회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카드사의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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