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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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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하루 종일 어둑어둑... 오늘 하루는 날씨가 어둑어둑하네요. 일요일이라 많은 가족들이 소풍도 가고.. 연인들이 데이트도 할텐데... 어둑어둑한 날씨가 혹시 초치지는 않았는지... 날씨는 그다지 춥지는 않네요. 근데 밤에 비온다고 하니... 점점.. 추워지는게 아니라 확~! 추워지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오늘은 비온다고 아무도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는데 ㅋㅋㅋ 역시나 일기예보 안본 날은 꼭 비온단 말이에요 ㅋㅋㅋ 기우제 뭐 이런거 하지말고.. 여름이나 이럴때 비 안오면 절 그냥 컴퓨터에서 하루동안 떨어지게 하시면 비오지 않을까요 ㅋㅋㅋ
스포츠 센터 부도, 폐업. 너도 나도 피해자!! 부도와 폐업으로 인핸 피혜가 스포츠센터가 최대라는 뉴스는 우리가 뉴스를 접하기 전에도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겪는 피해가 아닌가 하네요~! 사람들이 웰빙바람타고 뭐래도 하면서 움직이려고 그나마 성의를 보이는데... 그런 성의에 확~ 찬물끼얹고.. 그냥 방구석에 쳐박히게 만드는 사건들... 여러분들은 당해보신적 없나요? 사실... 프랜카드 보고... 전단지 보고... 가보면.. 글쎄... 친절하게도 나를 위해 준비된 곳인듯... 이곳에 오면 모든 몸의 근육이 일 순간 튀어나고오.. 쳐진 엉덩이 바로 끈으로 묶은듯 올라가고.. 허벅지 터진살... 매끈하게 될 듯.. 열정이 가득한 곳을 어느날 가보니... 공사중 : 무엇을 공사한다는 건지... 쉽니다 : 언제까지 쉴꺼니? 폐강 : 내가 신청한것만 왜.. 폐강해놓..
개인파산신청 증가... 우리의 그림자와 시작... 개인파산신청자가 2003년 3천856명에서 2006년 12만3천691명으로 무려 32배나 늘어나 얼마나 빠른속도로 파산신청자가 늘어나는지를 보여주네요.개인의 삶에서 "파산"이라는 글자가 멍애가 될 수도.. 아니면, 이것이 또다른 시작이 되는지... 참 아이러니 하네요. 32배나 늘어날만큼... 3년간 힘들었는지, 아니면, 파산 절차가 보편화되고 많이 알려져서 나몰라라 배째라 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곪고 곪고 또 곪아서 부풀어 오른 채무가 이제야 터진것인지.. 많은 파산자들은 울며... 정말 어렵게 어렵게 선택했을 겁니다. 세상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겹치는데... 이것이 겹치고 너무 한순간에 겹쳐서 더이상 햇빛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너무나도 좁아진 삶에 개인파산이 희망..
댁의 주택담보 대출은 안녕하신가요??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환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올 6월말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17조 8000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만약 주택 담보 대출을 받으신 분이라면... 움... 걱정 되시겠네요. 어떤 분은 투자성격으로 주택을 담보로 대출 받으신 분도 있고...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신 분도 있는데요.. 내년 부터 만기가 돌아오니... 이 만기에 맞닥들이게 된 분들이 걱정됩니다. 일단 투자 성격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신 분이라면, 청산 후 가치가 얼마가 되더라도, 청산의 여지는 남는데... 주택담보대출 성격의 대출의 경우 일단 채무자에 대한 대출기준 산정을 주택으로 잡은 만큼... 이 집을 지켜야만 하는 생활고로 이겨내기 위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신 분이라면, 이건 참 문제..
휘발유, 경유... 막 오르는 구만.. 사상 최고가랍니다.. 후~ 요즘 국제 유가 계속 오르잖아요. 우리나라.. 이제 슬슬.. 분위기 타는가 봅니다. 한국석유공사의 10월 22일 부터 26일까지의 전국 주유소 1100개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하였는데,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55.09원, 그리고 경유 가격은 1339.68원 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하네요. 실내 등유의 경우도 리터당 966.52원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휘발유, 경유, 등유 모두 최고치를 기록하며 우리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느껴지네요. 겨울철의 경우 기름소비량이 겨울의 몇배가 될텐데... 자동차의 경우도 겨울에 더욱더 날씨 탓으로 운행이 잦아지고.. 기름 값으로 고생할 거 생각하니 괜실히 어깨만 축.. 쳐지네요... 국제 유가가 오른다고 우리나라도 예외 대상이 될 수 없는 가봅니다..
영어기초정복! - 동사란 무엇인가! 동사의 기초를 확립하자! 영어에서 동사는 참 많이 사용합니다. 동사가 없는 영어 문장은 거의 없는 듯합니다. 사실 이 동사를 쓰지 않고도 명사나 감탄사 한번 날려주는 아름다운 상황? ^^ 연출되기도 하지만, 뭔가 뜻이 제대로 전달되거나, 설명을 하거나 할때... 동사가 필요합니다. 이 동사를 접할때, 그저 외우는 것 보다는 동사의 기본적인 사항들을 항상 마음속에 두고 지나가셔야 합니다. 동사는 여러가지 동사가 있습니다. 이름 붙이기 나름이죠. 그런데 우리는 단순하게 이를 3가지로 압축하죠. Be동사, 일반동사, 조동사. 이번에는 이 3가지로 압축된 동사의 갖가지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동사.. 과거형, 현재, 미래... 여러가지 고민이 되죠? 동사는 행동, 액션과 상태를 말합니다. 바로 이말을 이해를 잘못해서 로 인해서 영어..
하얀새 두마리 내곁으로 날라와 아침에 바람쐬러 나갔다가 몇가질 느끼네요... 잠시 바람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도중.. 하얀새 두마리가.. 곁으로 날라오더라고요. 한쌍의 새가 커플인지.. 아니면.. 친구인지..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 이 한쌍의 새 커플.. (그냥 커플이라고 하죠.) 이 한쌍의 커플이 곁으로 날라오더라고요. 휘~~~잉... 하고 날개를 펼치고 다가오더니... 곁에 앉더라고요. 근데.. 원래 새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오늘은 정말 반갑더라고요. 기분도 너무 좋고요... 이 새들이 내 마음을 아는지.. 곁으로 다가와 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새의 종류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떤 종류인들 어떻습니까... 그냥... 바라볼뿐이죠. 새들이 서로 이야기라도 한듯.. 함께 날고.. 그리고 머물고... 너무나도 정겨워 ..
아파트 배란다에서 먼지 털지 맙시다! 잠시... 아침에 이런저런 포스팅을 하고... 바람 좀 쐬러... 아파트복도에 나갔죠.. 움... 어디선가... 퉁퉁퉁퉁... 소리가 나서 고개를 두리번 거리니... 담요인지.. 아니면.. 스펀지 뭉치인지를 막대기로 퉁퉁퉁퉁 털더라고요. 그냥... 생각이 들더군요. "윗집에 창문열어서 환기한 집에 먼지 들어가겠다..." "자기 집으로 먼지 도로 들어가는건..." 뭐.. 아침 부터 집 정리하는 깔끔한 아주머니이시긴 한데... 센스가 2% 부족한 생각이 들더고요. 먼지가 좀 먼거리에서도 보일만큼... 많은 듯 보였는데... 좀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가기 좀 뭐하셔서 집 배란다에서 터시는 듯 보였는데, 아무것도 아닌 이것이 건강에 도움되려고 하시는 것이 더 않좋아 보이네요. 윗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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