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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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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폭등 이유 원인, 계란가격인상 상승 이유와 수요공급의 법칙 계란값 폭등 이유 원인를 알아보며 계란가격인상 상승 이유로 꼽히는 수요공급의 법칙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 계란값 폭등이 발생했습니다. 계란값 폭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삶에 많은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계란값 폭등이 단순히 계란가격인상을 했다 안했다의 문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우리 식탁의 반찬에서 계란이 사라지는 것은 어찌보면 제일 심각하지만 제일 단적인 계란값 폭등 후유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계란값 폭등이 반가울리 없죠. 계란 좋아하지 않는 사람 역시 계란값 폭등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계란 좋아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를 넘어선 이번 계란가격인상 문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배와 철이 만난다면? 안정적인 공급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한화, GS, 두산, 포스코 등의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업들의 인수 합병은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요.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이라는 순서에서 공급과 수요라는 바뀐 순서속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수요를 예측해서 공급에 나섭니다. 이것은 안정적인 수요라는 것 자체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하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게 되는데요. 반대로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요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수요를 공급자 입장에서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공급자면 공급자고... 수요자면 수요자인데... 공급과 수요를 모두 가질 수 있다면 바..
베어스턴스의 유동성 악화 시인, 거물의 위기에 시장은 요동 베어스턴스에 관한 소식 (2008.03.15) 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베어스턴스도 어렵다고 합니다. 누구나 할 것없이 서브프라임 악몽은 전부의 꿈이었나 봅니다. 이 악몽이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점은 시장을 요동치게 하였습니다. 거물은 괜찮겠지... 어려운 시기에는 누구나 다 어려운 법인데 말입니다. 베어스턴스가 겪고 있는 유동성 문제는 시장에서 베어스턴스가 바로 쓰러진다는 이야기로 들렸는가 봅니다. 뉴욕시장도 아래로 곤두박칠 졌으니까요. 뉴욕에서 1%대 하락은 우리의 3~4% 하락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1% 후반대 충격은 시장이 그만큼 놀라고 또 놀랐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베어스턴스의 위기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는 자금 지원에 대한 코멘트를 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충격은 잦아들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
야쿠르트 가격 150원으로 인상 소식! 장수 간식 인상 소식에 OTL 야쿠르트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저와 같은 심정이 아닐까 합니다. 라면 값 인상으로 분이 아직도 가시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장수하고 있는 간식의 대명사 야쿠르트마저 가격이 오른다고 하니 착찹(?? ^.^) 하네요. 어린이들의 영원한 간식 야쿠르트... 식당에서 식사후 하나씩 건네 받던 야쿠르트... 아쿠르트 아줌마의 트레이에 달려서 우리집 앞까지 왔던 그 야쿠르트 가격이 130원에서 150원으로 오르며, 한국야쿠르트의 다른 상품인 에이스400의 경우 300원에서 350원으로, 그리고 메치니코프의 경우에는 800원에서 9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고 합니다. 분유가격이 1년 사이에 56%나 급등했다고 하니.. 분명, 오르는것은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 4년만에 오르는 야쿠르트... 정말 안오르는..
대학교 등록금 인상으로 본 수요와 공급의 마찰! 대학 경쟁력은 수급의 총력으로 약해진다! 대학교 등록금은 어디가 끝인지 정말 모르게 오릅니다. 그러한 이유 중 하나는 대학이 돈을 어디다 투자를 해서 얼만큼의 효율성을 높이는가와 같은 투자 게임이 아닌 대부분의 수익을 등록금에 의존하는 구조로 인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무서운 이유이긴하지만, 소비자에 속하는 (돈을 쥐고 있는 계층) 학생들은 졸업과 그 후의 미래에 대한 고민보다도 오히려 당장 다가오는 등록금을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등록금은 고사하고 생활비에 허덕이고 있으니말이죠. 대학은 지금의 등록금 인상을 경쟁력 확보다 뭐다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러한 이유가 사실이던 아니던 결국에는 힘든 게임을 하고 있다는것이죠. 고객을 마구잡이식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충성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큰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머리 똑똑해지는 비결이 산소 공급??? 산소통 매고 시험치는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충남대 손진훈 교수와 건국대 정순철 교수팀이 산소농도와 뇌의 과제 수행 능력에 대해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진짜 산소농도가 높아지면 정답률도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이 기사를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교육열이 가뜩이나 높은 시점에서 각 집에 정수기 처럼 아이들방에 산소 공급 장치가 달리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뭐... 생각을 해봐도 그정도는 부모들이 하지 않을까 하네요. 재밌는 것은 아이들이 시험칠때 산소통 메고 시험치는 모습이 자꾸 연상이 되네요 ^.^ "엄마! 산소 떨어졌어... 얼릉 산소코디 아줌마에게 전화해!" 그렇게 상식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는 아닌듯 하네요. 원래 사업하는 사람들이 뭔가 근거 자료가 있으면, 그것을 필두로 시장을 공략을 하는데요. 정말 그럴것도 정확한 연구 결과로 얻어진 사..
미분양 아파트 급증! 부동산 거품의 단적인 현상! 부동산 불패신화는 어디로 갔을까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부동산 가격은 아직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부동산 불패 신화는 어디로 갔을까요? 어느곳은 부동산 가격이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아직도 부동산 불패 신화를 꿈꾸며 이불속에서 울고 있는 투자자들도 있으니까요.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뒤늦게 부동산으로 수익한번 올려보고자 했던 개발사들에게 큰 짐이되고 있습니다. 그러게 누가 그렇게 부동산 거품 경고했을때 만들라고 했나요? 건설사 관계자들이 보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다며 쏟아지는 부동산 관련 전단지를 보면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사람이 거주하고 삶을 영위하는 주택에 관해서는 투자 자체가 사실상 여러면에서 지속적으로 압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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