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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내식품업계 최초로 제조일자 표시! 먹거리 기업의 표준으로 자리잡길!

먹거리 기업으로 우리들에게 유명한 풀무원은 제품의 유통기한은 물론 제조일자까지 함께 표기하는 "제조일자 표기제" 를 국내에서는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언제 만들어 진 음식인지도 모르고 그저 언제까지 먹으면 탈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만 하고 살았죠? ^.^

그런데 풀무원에서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그동안 먹거리 기업들이 우리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당연한 의무사항을 몸소 실천했다고 하니 아마도 시장에서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제조일자 표기제" 란 포장제품 패키지에 제품의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함께 표기하는 것이랍니다. 제조일자가 표기는 유통기한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보호해주고, 이로서 소비자들에게 더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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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표기에는 품목별 유통기한, 생산재고일수, 유통 중 진열 기준을 바탕으로 진열기한까지 표시하기 때문에 이제 소비자 여러분들이 더 안심하고 풀무원의 신선한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제조일자 표기는 풀무원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이 된다는 점에서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기업이 보여주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실천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제조일자 표기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타 식품회사들에서는 아직 시도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풀무원의 시도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풀무원에서는 자발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조일자 표기제를 가장 먼저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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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06년 5월부터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모든 제품의 원재료와 첨가물, 미국식약청(FDA) 기준의 14대 영양 성분, 그리고 주요 관리 5대 영양 성분, 알레르기 유발 원료를 모두 공개하는 "완전표시제" 를 시행해온것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하네요.

특히 유기농 제품들은 패키지의 바코드를 통해 생산정보를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생산정보공개제도" 를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더욱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먹거리 기업은 어떠한 기업 보다도 사회적 기준이 높아야 합니다.
바로 우리들의 삶.. 그리고 건강에 직결되는 기업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풀무원의 시도가 다른 여타 업체들을 자극해서 모든 기업이 반드시 표기를 해야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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