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서 5000원짜리가 2장으로 연결된 지폐를 12월 4일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5000원짜리 두장이면, 10000원인데...
판매가격은 15000원도 아니고, 15500원이라네요...
5500원이 더 비싸요 ㅋㅋㅋ
그래도 소장가치가 있으니, 뭐... 사둘만 하겠네요.
판매하는 곳은 "화폐금융박물관 뮤지엄샵"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닙니다~~ <- 꼭 홈쇼핑 같네 ㅋㅋㅋ
일련번호가 빠른 900세트는 인터넷 경매를 통해서 판매를 하고!
수익은 불우이웃돕기등에 쓴다고 합니다.
이거 참 아이디어 괜찮은 듯 하네요.
경매 수익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한다...
기존에는 물건을 경매하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연예인들 옷,모자,선그라스 뭐 이런것들 말이에요.
근데, 한국은행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행사는 돈 팔아서 불우이웃 돕는다...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네요.
가슴이 따뜻한 이런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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