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온라인 쇼핑몰들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기간이 바로,
12월 둘째주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이 기간을 "그린 먼데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에는 색(Color)과 요일(Day)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Black Friday)라고 해서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날 대규모 세일을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쇼핑을 어필함에 따라 일어나는 쇼핑붐 현상입니다.
소비자들이 연말을 앞둔 시점에서의 구매로 인해 기업의 실적이 나아지는 현상이기도 하는데요.
바로 그린 먼데이도 이와 유사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그린 먼데이는 12월 둘째주 월요일...
당연히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둔 사람들이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인, 가족들이 매출이 좋다고 합니다.
선물 사야하니까요... ^^
이제 서서히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때가 다가오네요.
우리나라에도 크리스마스가 보편적인 휴일이고 특별한 기념이 되었으니...
이런 그린 먼데이 효과가 나타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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