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디스커버리 펀드의 경우 중국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를 하여서 수익을 거두는 펀드로써 현재 총 1개의 차이나 디스커버리 시리즈 펀드가 있으며, 1개의 펀드이기 때문에 아직은 시리즈라 부르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디스커버리의 명성을 중국에서 잇고 있는 펀드입니다. 만약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차이나 디스커버리 펀드가 더 활성화가 된다면, 2호 3호 펀드를 거느린 펀드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 디스커버리 펀드의 경우에는 현재 총 4호 펀드까지 출시 되었습니다.
차이나 디스커버리 펀드의 정식 명칭은
"미래에셋 차이나 디스커버리 주식투자신탁1호 (CLASS-A)" 입니다.
이 펀드는 2005년 10월 31일에 설정되어 설정일로 부터 지금(2007년 11월 6일 기준)까지 192.48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차이나 디스커버리 펀드는 선취 수수료형 펀드로써 펀드를 구입할 당시에 1%의 선취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그리고 보수면에서는, 운용(연 1.015%), 보관 (연 0.06%), 판매(연 0.75%), 사무 (연 0.025%) 로써 총 보수는 순자산 평잔의 연간 1.85%를 부과합니다.
이 차이나 디스커버리 펀드에서는 해외 펀드 답게 펀드내 자체 환헷지를 통해서 환차손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매를 할때에는
5시이전일 경우 3영업일 기준가로 6영업일 지급 하며,
5시이후일 경우 4영업일 기준가로 6영업일 지급합니다.